좋은 설교란 무엇일까? 1.설교자의 자세
작성자
공회원5
작성일
2022.05.15
좋은 설교란 무엇일까?
1. 설교자의 자세.
1) 오직 하나님만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 가르쳐 알게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성경 속 직책으로는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직접 전달도 있었지만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을 통해 전달 되도록 하십니다.
사람은 '전달'만 합니다.
사람은 '전달'만 합니다.
그래서 설교를 맡으면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에 어떤 설교를 원하실까?'입니다.
백목사님도 강대상 올라가실때 까지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열어주시지 않으셔서
애를 먹은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애를 먹은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설교를 전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만 해야하기 때문에
'자기'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니 주제 하나를 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제를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넓게 본다면
설교자는 설교의 모든 과정에서 철저히 '자기'를 배제해야합니다.
설교자는 설교의 모든 과정에서 철저히 '자기'를 배제해야합니다.
설교를 준비하면 준비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은혜를 받는데
그것을 전하다 보면 혼자 취해서 지나치게 무리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을 전하다 보면 혼자 취해서 지나치게 무리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너무 딱딱해서 듣는 사람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넓게 보면'자기'가 되어집니다.
또한 사용하는 단어에도'제가' '내가' '나는' 같은 표현은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설교자가 말씀대로 실행해본 '간증적'인 성격은 있지만 '간증'은 되면 안됩니다.
과거의 죄를 고백하는 것도, 의를 고백하는 것도, 돌고 돌아서 자기 자랑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설교자가 자기 자랑을 하면, 하나님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조금 삐끗해서 치우치게 되면 '내가 하나님'이라 말하는 이단이 될 수도 있고
가르치다 보면 배우는 자세를 잊어버리기도 쉽습니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만'전하고, 전하면서 가장 많이 배울 뿐입니다.
2)순종함으로
세상에 다른 일을 두고는 연습이라는 것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설교를 두고 강단에 서는 것은 공회나 교회의 결정에 의해 부탁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교회로 부터 강단을 부탁 받은 목회자의 부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목회자와 믿음의 앞선 신앙의 사람들이 있는데
교인이 자기 스스로 설교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문제입니다.
교인이 자기 스스로 설교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문제입니다.
반대로 교회의 부탁이 있는데,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윗의 설교의 힘은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당당히 전하는 모습에 있지 아니하였고,
깊은 산속에서 양 몇마리를 가르치고 지키며
자기가 전한 그 말씀으로 사자와 곰 같은 죄악을 이기고 찢은 것이 다윗의 설교의 힘이었습니다.
자기가 전한 그 말씀으로 사자와 곰 같은 죄악을 이기고 찢은 것이 다윗의 설교의 힘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하버드 강의는 유명합니다.
그런 자세, 그런 마음으로 홀로 전해야 할때는 혼자서도 전하는 것이 공회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공회 목회자 분들은 심방 때문에 출타를 하더라도 왠만하면 당일 일정으로 돌아옵니다.
본교회의 강단을 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공회 목회자 분들은 강단을 지키시는 분들입니다.
목회자의 일정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대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목회자의 일정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대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수십년도 강단을 지키시는 분들이 공회 목회자 분들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유가 있으면 목회자가 부탁을 합니다.
목회자의 부탁이지만, 목회자에게 설교를 맡긴 교회 전체의 부탁입니다.
그럴 때 교인들에게 설교 부탁을 하면, 부탁 받은 교인은
설교 부탁을 거절 할 만한 이유가 100가지는 생각이 납니다.
설교 부탁을 거절 할 만한 이유가 100가지는 생각이 납니다.
대표적으로 거절을 하는 많은 사유중에 하나가 부족해서 입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를 들어 거절을 하면 목회자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거절을 하는 교인은 생각을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 돈벌이라면? 건강에 중요한 치료에 문제라면? 자녀 교육이라면? 진로의 중대한 문제라면?
세상과 교회의 부탁을 놓고 돈벌이는 부족하지만 합니다. 공부도 떨어질 생각하고 시험을 칩니다.
공부는 밤을 새면서 하는데, 교회의 부탁이 있을 때는 시간이 없고, 부족하다 이야기를 한다면...
생각을 많이 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거절 할만한 100가지 이유를 두고, 순종해야하는 한가지의 이유를 찾을 때 순종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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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맞춰가며,공력이 있어야...
,교인의 설교가 단조롭지만
더 은혜롤때가 있음.(설교록)
한 다웟을 찾는것이 설교일찐데,
월급받는 목사가 부족하면 채우는것이
좋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