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발언/연구

참된 양식

발언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22.02.28

참된 양식

 

 

1. 주님 말씀, 참된 양식

참된 양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 하셨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과장도 하고 과대 포장도 하고 과대 선전도 하지만 주님은 완전자이시라 먼지만큼도 과장이 있을 수 없고, 주님 말씀은 가감이 없는 정확무오한 절대 불변의 진리입니다. 주님이 직접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참되다는 말은 섞인 것이 없다는 말이며, 실상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말도 될 수 있습니다.

 

2. 음식과 양식

양식은 생명이 활동하는 원료입니다. 모든 생명은 양식을 먹어야 살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양식입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양식으로 먹습니다. 배가 부르면 음식을 양식으로 먹지 않고 맛으로 먹습니다. 식욕을 채우는 것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사욕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됩니다. 음식을 양식으로 먹지 않고 식욕으로 먹으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는 참된 양식입니다. 신령한 양식, 참사람의 양식입니다. 참사람 새사람이 힘을 얻어 새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양식입니다.

 

3.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

주님의 살과 피가 어떻게 양식이 될 수 있을까? 주님이 하늘에서 내려왔고, 산 떡이고, 주님 몸과 피가 참된 양식이며 음료라고 말씀하실 때 유대인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이해 못 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들은 어렸고 외식으로 살았습니다. 어린 시대인 데다 외식으로, 육적으로만 살았기 때문에 신령한 면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 못 했습니다.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누구든지 어리면 모르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자라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같이 학교를 다녀도 공부를 제대로 하고 진학하는 학생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진학하는 학생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한 학생은 학과목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계속 자라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같은 내용을 가르쳐도 도무지 이해를 못 하고 처집니다. 나이는 들었고 진학은 했지만 공부해야 할 기간에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앙도 같은 원리입니다. 믿어 세월만 보내고 예배당만 다니고 신앙생활을 실제로 하지 않으면 이름만 믿는 사람이고 무늬만 믿는 사람이지 실제로는 자라지 않은 사람입니다. 때가 오래므로 선생이 되어야 될 터인데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 주님 몸과 피가 참된 양식인 원리

예수님의 살과 피는 참된 양식이고 참된 음료라 했습니다. 살은 몸을 이루고 있는 기본 재료이며 조직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사람의 생애는 몸으로 사는 것이고 그 끝은 생명입니다. 살과 피는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고난의 생애인데 그 고난은 전부 대속의 고난이며 대속의 생애입니다. 죽으심도 대속의 죽으심입니다. 죄 없으시며 근본 하나님이신 주님이 한없이 낮아지고 가난해지고 고난 당하시고 절망을 당하신 모든 고난이 전부 우리를 대속하는 대속의 고난의 생애였습니다.

육의 양식은 물질로 된 음식입니다. 고급 양식은 지식이며, 지식을 통해서 실상으로 들어감으로 생겨지는 실감, 느낌이 양식이 됩니다. 요즘은 쓰레기 같은 서적들이 많아서 극히 조심해야 되지만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은 고차원의 양식을 말합니다. 양서를 읽으면 사람들의 인격 함양에 좋은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 이치입니다. 위인전을 읽으며 위인들의 고난과 역경과 그것을 극복해 낸 인간승리의 내용들을 읽으면 나도 저렇게 살아서 저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과 용기와 다짐이 생겨집니다. 인격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의 도꾸가와 이에야스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전기를 읽고 인격의 양식이 된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김일성 전기를 읽고 양식이 된다는 반공주의자는 없을 것입니다. 자기와 상관없거나 자기와 반대되는 사람인 사상이나 어떤 것은 읽어도 양식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와 연관이 있을 때, 그 연관성이 깊을 때, 자기와 맞을 때, 자기와 같을 때 양식이 됩니다. 믿는 사람에게 석가모니나 공자의 생애가 양식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양식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생애가 우리를 대신하신 대속의 고난의 생애이기 때문입니다. 날 위해서 고난 당하셨는데 그 고난의 정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고난의 생애가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 고난을 자원해서 당하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사랑에 감동되어 양식이 되는 것이고, 그 사랑으로 자원해서 고난받으심으로 주신 구원이 너무 크고 귀하기 때문에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5. 신령한 양식 먹는 법

이 양식은 생각으로 먹는 것입니다. 주님 고난을 생각할 때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은 재료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생각의 재료는 지식입니다. 지식 없는 생각은 할 수 없습니다. 아는 것이 없으면 생각도 못 합니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신중한 것은 지식이 많아서 생각이 많기 때문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단순한 것은 지식이 없어서 생각이 많지 못하고 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살과 피가 양식이 되려면 주님의 살과 피, 주님의 대속의 고난의 생애를 알아야 합니다. 고난의 원인인 죄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의 형벌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하며, 그 고난, 택자 전부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주님의 고난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고난을 대신 받으시기를 원하신 주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고난을 통해서 주신 구원이 어떤 구원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알아야 생각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통해서 들어가서 그 실상에 가까울수록 실감이 있게 되니 이 실감이 영감 역사이고 이것이 성도에게 참된 양식이며 참된 음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살과 피는 참으로 참된 양식이며 참된 음료입니다. 말씀으로 이치를 따지며 생각해 보면 불변의 진리입니다. 먹는 만큼 옛사람 자기와 말세의 수많은 미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참된 양식을 먹어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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