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백태영 목사, 총공회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 (2신 : 2월 21일)

일반소식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20.02.12
(2신) 2020.2.21.
백태영 목사님 측에서 다음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노곡동 440-1번지는 백태영 개인 소유가 맞다. 따라서 자녀 이름으로 상속하는 데 아무 잘못이 없다.'
'1974년의 농지법은 종교단체가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 그런데도 개인 명의가 된 것은 공회 재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백태영 목사님은 기도원의 공유재산을 개인 것으로 주장할 리가 없는 신앙의 인물이다.'
'최근 백태영 목사님 앞으로 나오는 재산세 때문에 그 땅을 알게 되었고 부친에게 확인을 한 뒤 상속 처리를 하게 되었다.
'노곡동 440-1번지 문제는 기도원의 당사자들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며 당사자가 아닌 분의 질문에는 답을 드리기 곤란하다.'




(1신)
대구의 노곡동에는 총공회의 5월 집회를 하던 기도원이 있다. 기도원 입구의 땅 일부가 백태영 목사의 명의로 되어 있다. 그 명의를 두고 백태영 목사의 가족은 백태영 개인 소유라 한다. 그러나 공회를 아는 이들은 기도원 토지를 구입하는 과정에 논밭을 살 때는 종교단체가 소유하지 못하게 되어 백태영 목사의 명의로 샀을 뿐이니 실제 소유주는 공회라고 한다. 이 땅을 구입하던 1974년에 백태영 목사는 대구 달산교회에 있었고 노곡동 기도원을 관리했기 때문에 이름만 공회가 빌렸다는 입장이다. 작년 여름에 백태영 목사의 자녀 부부가 현장을 둘러 보러 왔다고 해서 당시 총공회의 5월 집회 장소가 궁금해서 온 줄 알았는데 재산을 상속해 버렸다. 개인 땅이라 해도 세월을 보나, 실제 사용한 상황을 보나, 모든 면으로 봐서 공회에 연락은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일방적으로 처리해 버리면 공회들과 교인들 중에서 맞대응이 있지 않을까, 모두들 염려하고 있다.

백영희 > 집회 설교 > 자녀 상속...
백태영 > 집회 재산 > 자녀 상속...




<*기도원 입구 땅'>






<*기도원 예배당'>
전체 5

  • 2020-02-13 04:07
    종교 단체가 교회나 기도원을 마련할 때 개인 명의를 빌리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1. 경자유전 때문에 - 농사를 짓는 자만 농지를 소유한다. 따라서 종교 단체 명의는 등기에 표시하지 못한다.
    2. 추가구입 때문에 - 종교 단체 이름으로 땅을 사면 주변 땅에서 땅 값을 터무니 없이 올리기 때문에 감춘다.

  • 2020-02-19 08:07
    백태영 목사님 쪽에서 뭔가 오해를 하시지 않았을까요? 백태영 목사님은 고소를 할 수 있다고 앞장을 서신 분인데 여러 공회의 여러 사람들이 이 건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고, 이미 노곡동은 검찰 조사가 시작 되었는데, 왜 이런 시점에 이렇게 했을까? 사전에 각 공회에 양해라도 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백영희 가족에 이어 이제 백태영 가족도 공회 재산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봐도 될 만한데, 과거 달산교회도 재산 문제가 적지 않아서 달산교인들이 움직인 적이 있었고 잠실동도 교회의 규모 때문에 누가 서류 넣기 시작하면 앞으로 한국 교계의 뉴스에서 벗어 나기 어려울 터인데...

  • 2020-02-19 11:16
    현재, 공회 대표와 백태영 목사님의 가족과 대화가 있었습니다. 서로 입장을 주고 받으며 은혜롭게 또 실제 내용을 살펴 가며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회 대표도 공회 입장을 전달하고, 또 가족도 가족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역사와 여러 형편을 판단하여 특이하게도 '백태영' 목사님의 개인 것이 맞다면 공회로서는 그 동안 빌려 사용한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고 또 가족 상속에 대해 다른 말을 하는 것은 곤란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가족들도 여러 상황을 듣고 공회 명의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면 부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무리할 분들이 아닙니다. 일단 대화를 지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좋은 대화와 앞 날을 위해 감정적인 표현은 삼가해 주시고, 참고 되는 '사실'들을 제공해 주면 좋겠습니다.

  • 2020-03-07 21:24
    70년대 교역자회록에 보니까 백태영 목사님이 집회 책임자로 선정 된 기록이 있습니다.
    잠실동교회가 개인 명의로 등기한 것은 전부 그 개인들에게 줄 수가 있을까?
    이 정도에서 '기억 착오'라 하시고 환원을 하든, '죄 지을 교인들을 막기 위해'라 하고 연보를 했으면...

  • 2020-09-16 18:02
    부자세습에 기도원땅이 제 개인사유인냥... 그러니 기독인이 욕먹는겁니다.
    얼마전 세상도 떠났으니 그냥 덮어지겠지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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