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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자료실에 6개 사전, 2만 4천개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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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4
백영희 설교록은 10만쪽에 이른다.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소가 2018년까지 30년간 교계에 무조건 무제한 제공했다. 이제 백영희 자녀들이 개인 재산이라며 부산의 연구소에서만 발표하고 있으나 국내외에 데이타는 넘치는 상황이고, 본 연구소는 설교록을 제대로 살펴 보는 독자들이 늘 질문할 수밖에 없는

백영희의 성구 해석 결론을 <주해 사전>으로 만들어 5,200여 개
백영희 설교의 표현 특색을 <용어 사전>으로 만들어 1,900여 개
백영희 설교에 인용 사례를 <예화 사전>으로 만들어 2,900여 개
백영희 설교에 보충 설명을 <각주 사전>으로 만들어 550여 개
백영희 설교의 핵심 내용을 <메모 사전>으로 만들어 3,950여 개
설교에 사용한 성경 단어를 <단어 사전>으로 만들어 10,200여 개, 현재 총 24,710개를 '초기화면/자료실'에 제공하게 되었다.


백영희의 설교 세계를 훑어 보는 것은 부산의 연구소 사이트가 가장 간단하다. 그러나 그 설교에 무엇이 담겼으며 왜 모두 백영희 설교를 강조하는지 제대로 살펴 보려면 설교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설명하는 '사전 게시판'이 필요할 듯하다. 부산연구소가 소송으로 설교록 내용을 독점으로 가져 가기 전에는 이 곳에서만 모든 자료를 제공했다. 그 시절의 통계를 보면 '백영희 설교'를 소문으로 듣고 방문하는 이들은 '설교록' 게시판을 이용했고, 이미 알게 된 이들은 '주해 사전'을 중심으로 '사전류 게시판'의 이용률이 탁월하게 많았다.

5년 이상의 준비를 거쳐 더 나은 검색 도구에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내용들을 담고 다시 주님 오실 때까지 가는 길을 안내하게 되었다. 오늘을 위해 '사이트' 자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이 연구에 적합하도록 조정해 준 원 개발자에게 감사한다. 조건 없이, 혼신을 다한 소중한 사이트를 사용하면서 늘 감사를 잊지 않고 있다. 사이트가 제공 된 후 1년 이상 전력하여 이 곳에 자료를 모두 등재하여 모두가 사용하도록 노력한 직원 한 분에게도 감사한다. 이렇게 수고하면, 그 수고한 사람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공회다. 백영희 설교의 가치성을 아는 사람, 그가 설교자가 된다. 그 설교를 전하는 사람, 그가 설교록의 주인이 된다. 그 설교를 분석하고 연구한 사람, 그가 백영희가 된다. 그 연구를 전한 사람, 그가 그 연구의 주인이 된다.

본 연구소가 1998년 사이트를 개설하고 백영희 설교 원본을 무제한 무조건 제공하여, 원하는 사람은 모두 가지게 되었다. 연구소라는 이름은 백영희 생전에 직접 짓고 본 연구소의 직원들에게 '연구'를 부탁했다. 그의 설교는 목회하던 서부교회의 매 강단에서 주교생부터 첫 출석 교인까지 포함하여 가르쳤던 '목회 설교'였고, 이로 인해 내용에 중복이 많고 또 시간이 흘러 가면서 백영희 스스로 발전하여 가르치는 내용을 '결론' 지어 발표할 필요가 있었다. 그 사명이 바로 이 연구소가 맡은 '백영희목회연구'다.

백영희 설교는 교계에 성경 해석의 최고로 존경 받았고, 칼빈과 나란히 둘 수 있는 오늘 한국 교회의 보배로 평가 받는다.
교계의 최고 학자들과 각 교단의 지도급에 큰 영향을 끼쳤고 한국 강단에 성경 해석의 깊이를 더했다는 증거는 많다.
본 연구소가 무제한 무조건 전해 왔으나 2013년 백영희 자녀들이 그 설교를 부친의 사유재산이라며 법원에 고소를 했고 2018년에 대법원이 기독교 지도자들이 강단에서 설교를 해도 사후에는 자녀들만의 돈이 된다고 확정을 지웠으므로 본 연구소는 1989년 백영희 생전에 백영희의 직접 부탁과 유언에 따라 '1차 자료'를 정리하여 독자들이 간결하게 본 뜻을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연구의 방향을 전환하고, 이제 기초 자료 24,710여개를 다시 무제한 무조건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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