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회도 임시총공회 참석 통고

잠실동교회가 중심인 서울공회가 이 2023.11.9.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부공3에서 소집을 요청한 2023년 11월 16일의 총공회에 대표단 3명을 파송하기로 결의하고 11.10. 12시에 부공3에 통고했습니다. 현재 대구공회도 조건부 참석을 통고해 왔으며 이런 상황을 부산공회1과 2에도 별도 통고합니다. 서울공회의 참석자는 총회장 권종택 목사님, 잠실동교회 최성식 장로님, 또 한 분의 대표는 김성호 목사님입니다.

이번 총공회는 노곡동의 원만한 처리를 위한 자리입니다. 총공회의 결의는 반대하지 않으면 공회 내적으로 전원일치의 결의에 문제가 없고, 이런 결의는 세상법에도 유효하다는 것이 대구공회가 고소한 1993년의 판결문, 최근 부산공회들과 서부교회가 연루된 고소인들의 재판에서도 모두 인정이 되어 있습니다. 부공1,2가 참석하지 않아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가급적 원만하고 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대구공회도 귀공회가 참석하면 참석한다고 공문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