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 기념관의 4번째 유튜브, 손양원은 WCC가 아니다!

손양원이 좌파 원수를 품었다고 하여, 애양원과 국내 좌파들은 좌파를 회개 시켜 믿는 사람으로 만든 사실은 숨기고, 불교든 천주교든 좌파 사상이든 손을 잡고 협조하자며 손양원의 이름을 WCC에 사용하고 있다.

손양원의 1세대 자녀들은 이런 사실에 모두 격분을 하고 있다.

유튜브 4차 자료가 공개 되었다.

손양원은 종교 통합, 교회 통합, 사상 통합으로 나가는 WCC를 목숨 걸고 반대했고, 결국 그 신앙 때문에 아들 2명도 자신도 순교했다. 순교하던 당시의 상황을 새롭게 밝힌 내용도 있다.

그런데 순교자들 중에는 순교가 아닌데 끼어 든 경우가 있다. 순교할 필요가 없어 진 오늘, 각 교단은 순교자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교파별로 경쟁적으로 순교자 숫자를 늘이고 있다. 기념관을 대거 건립하고 있다. 해방 후, 점령 직후 순교자 가정들은 순교자가 너무 희귀하여 그들의 가족끼리 따로 만나기도 어려웠으나 서로 연락은 하고 살았다. 그들끼리는 말한다. '어? 어느 날 순교자가 이렇게 많이 생겼네.. 그 때는 우리가 외로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