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3) 제26회, 시무투표 결과

* 잠정 집계, 실시간 투표는 일부 파악이 필요하여 소수의 변동이 가능함

(목회자 투표)
신풍교회 : 출석 195명 - 찬성 95.9%, 반대 7표
조례교회 : 출석 98명 - 찬성 95.6%, 반대 4표
동천교회 : 출석 112명 - 찬성 100%
서인교회 : 출석 27명 - 찬성 100%
대동교회 : 출석 23명 - 찬성 90.9%, 반대 2표, 기권 1표
LA 교회 : 출석 6명 - 찬성 100%


(장로님 투표)
신풍교회 오영근 장로님 : 찬성 93.5%, 반대 11표

동천교회 문익섭 장로님 : 찬성 99%, 반대 1표

* 설명
2022년 제26회 시무투표 실시에 따라 부산공회들은 일제히 시무투표가 시작 되었으며

부산공회3의 경우 1 개 교회는 25회 시무투표 때 불신임이 되고 현재까지 임시로 설교하는 목회자의 경우 시무투표 대상이 아니어서 시무투표 실시가 없었고, 1 개 교회는 목회자가 시무투표를 오랫 동안 거부하여 제도 자체가 중단이 되어 있고, 1 개 교회는 시무투표가 불신임 되었던 전례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사전에 공회와 관계를 꾸준히 끊어 오는 등의 사연으로 실시가 정상적인지 확인조차 어려워 보인다.

시무투표의 원래 취지를 고수하는 과정에 공회의 3분의 1이 저항하거나 교회 분쟁을 야기하거나 아예 이동을 댓가로 돈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교인들에게 이 교회는 내 교회라고 교인을 밀어 내는 상황도 있다. 총공회 본류를 주장하는 대구공회는 총공회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백 목사님 사후 시무투표 제도 자체를 폐지 시켜 33년이 지나고 있고, 부산공회는 노선의 고수를 주장했으나 공회의 중심인 부산 서부교회조차 1992년 이래로 30여 년 시무투표를 없애 버렸다. 부공3의 경우 제도가 너무 엄하다 보니 목숨 걸고 지킨다는 목회자들의 각오 중 30%가 폐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