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예배당'을 시작하는 교계
일반소식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2.11.10
(공유 교회)
한 예배당을 2 개 교회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최근 '공유 교회'라고 말하며 수도권 몇 곳에서 그런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 교회가 예배당 건물을 함께 사용하면 '공유 교회'가 아니라 '공유 예배당'이 맞지만 교회라는 단어가 요즘은 변하고 있다.
교회라 할 수도 없는 진보 쪽에서 놀기 삼아 모이는 교회들이 비용을 아낀다며 시작하다가 요즘은 보수 교단도 따르고 있다.
(통합 교단의 수도권)
신앙보다 인격적으로 넉넉함을 가진 통합 교단이 여러 면에서 이런 '공유 교회'가 시행 될 수 있는 소지가 비교적 좋은 듯하다.
고신처럼 편협하나 자부심으로 뭉친 교단도 지역에 따라 교회들이 단합하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 방법이 될 듯해 보인다.
교회가 시작할 때는 모두 예배당 마련에 돈이 거의 다 들어 간다. 교회가 자리를 잡으면 목회자 생활비에 비용이 많아 진다.
(미국의 경우)
이 나라는 여러 종류의 교회가 괜찮아 보이는 예배당 하나에 세를 내고 함께 사용하는 것이 참으로 흔하다. 참 미국답다.
한 건물에 주인이 있고 세 들어 사는 교회들이 있다. 서로가 거리와 시간을 나누면서 각자 자기들 특색대로 운영을 한다.
한국은 순식간에 누가 무엇이 될지 서로가 모르기 때문에 할 수도 없고 또 하려고 들지도 않는다. 너무 이상한 개념이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 한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회사들이 있고, 학원이 있다 보니 교회들도 이제 시작을 하는가 보다.
종교란 합할 수 없는 개념인데 지금은 합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는 남녀인데 지금은 남남 여여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이 뭐든지 바뀔 수 있음을 보이고, 다른 종교가 따라 가고, 기독교의 진보 쪽이 뒤를 따라 간다. 보수 교회도 합류한다.
교회들이 예배당 건물 하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공회가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 일을 통해 일어 나는 그 다음을 우려한다.
한 예배당을 2 개 교회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최근 '공유 교회'라고 말하며 수도권 몇 곳에서 그런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 교회가 예배당 건물을 함께 사용하면 '공유 교회'가 아니라 '공유 예배당'이 맞지만 교회라는 단어가 요즘은 변하고 있다.
교회라 할 수도 없는 진보 쪽에서 놀기 삼아 모이는 교회들이 비용을 아낀다며 시작하다가 요즘은 보수 교단도 따르고 있다.
(통합 교단의 수도권)
신앙보다 인격적으로 넉넉함을 가진 통합 교단이 여러 면에서 이런 '공유 교회'가 시행 될 수 있는 소지가 비교적 좋은 듯하다.
고신처럼 편협하나 자부심으로 뭉친 교단도 지역에 따라 교회들이 단합하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 방법이 될 듯해 보인다.
교회가 시작할 때는 모두 예배당 마련에 돈이 거의 다 들어 간다. 교회가 자리를 잡으면 목회자 생활비에 비용이 많아 진다.
(미국의 경우)
이 나라는 여러 종류의 교회가 괜찮아 보이는 예배당 하나에 세를 내고 함께 사용하는 것이 참으로 흔하다. 참 미국답다.
한 건물에 주인이 있고 세 들어 사는 교회들이 있다. 서로가 거리와 시간을 나누면서 각자 자기들 특색대로 운영을 한다.
한국은 순식간에 누가 무엇이 될지 서로가 모르기 때문에 할 수도 없고 또 하려고 들지도 않는다. 너무 이상한 개념이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 한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회사들이 있고, 학원이 있다 보니 교회들도 이제 시작을 하는가 보다.
종교란 합할 수 없는 개념인데 지금은 합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는 남녀인데 지금은 남남 여여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이 뭐든지 바뀔 수 있음을 보이고, 다른 종교가 따라 가고, 기독교의 진보 쪽이 뒤를 따라 간다. 보수 교회도 합류한다.
교회들이 예배당 건물 하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공회가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 일을 통해 일어 나는 그 다음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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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jjan.kr/article/20220919580259
4대 종교(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만든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종교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감영, 전주시청, 완주 수현사, 건지산,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줄임)
링크 : https://www.keh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