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1 대표, '노곡동 현 소유주는 이치영' 확인서 제출

부산공회1이 총공회 재산을 지난 30여 년간 실질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주장한 '백 대표'라는 실명을 적고, 대구 북구청에 '본인은 노곡동 기도원과 무관하며 이치영이 현 소유자니 처벌하라'는 취지로 '행정처분에 앞 선 의견제출서'를 제출한 사실이 확인 되었다.

대구공회 소속 목회자가 2013년 저작권 고소를 시작하면서 부산공회1의 대표를 고소 동의자로 사용했고 부공1과 2는 대대적으로 백영희 설교는 유가족의 개인 재산이라며 부공3의 본 연구소가 전해 온 백영희 설교 전파를 막고 나섰다. 이 여파로 노곡동 재산까지 노리는 측에서 모두가 처벌을 받게 된다고 소문을 퍼트리자 부공1과 2는 서로가 노곡동 모든 시설을 자진 철거를 했다. 자작극이 되어 버렸다.


총공회 전부의 재산을 두고 국가가 처벌을 하려 해도 책임자가 아니라며 발을 빼고 주인 없는 황무지가 될 수 있어 부공3은 전 공회들에게 통고하고 책임을 맡아 왔다. 그런데, 십자가 앞에서 모두가 발을 뺄 때 끝까지 십자가를 지켜 내자 그에게 '노곡동 기도원의 주인'이라는 인증서가 발표 된 것이다. 감사하다. 부공3은 총공회 재산을 혼자 다 가질 수 있게 된다 해도 각 공회에 나눠 주는 깨끗하고 공정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교회다. 대구공회와 부산공회1과 2는 자기들만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지난 날, 서슴 없이 다른 공회를 지워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