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대속죄일과 삼위일체절 - 송종섭 목사님 [사진]

구소식
작성자
교인
작성일
2009.08.12
문답게시판의 1931번에 언급된 내용은 기독교신문 p.18, 2009년 5월 24일과 6월 7일에 실린 송종섭 목사님의 글입니다. 소개합니다.





성령강림절 - 사도행전1:3-2:3, 2009.5.24.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영생의 복을 받는 계명을 주셨다. 그래서 계명을 최고의 법, 자유의 법이라고 한다(약2:8,12). 계명 중에는 안식일 계명이 제일 큰 계명이다. 다른 계명은 개인적으로 첫째 하늘의 복을 받지만 사계명은 교회적으로 한 차원 높은 둘째 하늘의 복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계명의 대표로 안식일을 말하는 것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면 모든 복을 받고 안식일을 더럽히면 죽이고 반드시 죽이고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것이다(출31:15, 레16:31). 예수님의 일생도 12살 때 유월절을 지키면서 시작하여 유월절에 끝마치셨다.

◆대속죄일
대속죄일은 이스라엘의 월력으로 7월 10일이며 이날에는 첫째, 성회가 공포된다. 거룩한 교회가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둘째, 속죄의 결례가 있다.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가 베풀어진다.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한다. 일생을 하루같이 생각하면 인생은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셋째, 금식을 한다. 그래서 대속죄일을 금식하는 절기라고도 한다(행7:9).

◆삼위일체 주일
구약의 절기는 율법적 절기이고 신약의 절기는복음적 절기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율법적 절기를 목숨 바쳐 지키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4:12)는 말씀대로 제자들은 율법적 절기를 복음적 절기로 개혁하였다. ‘안식일을 주일로 유월절을 부활절로 오순절을 성령강림절로 나팔절을 성탄절로 속죄일을 삼위일체절로 초막절을 추수감사절’로 개혁한 것이다.
삼위일체절은 속죄가 세례로 온전해져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마8:19)는 지상 명령이 실현된 것이다. 1334년 공교회가 확정 공포한 절기다. 초대교회는 유대교와 싸우느라고 4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절기가 확정되었지만 큰 안식일인 삼위일체절은 천년이 지나서야 확정된 것이다. 그래서 세계교회는 지금도 그 의미를 잘 모르고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1972년에 비로소 확정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회는 그 이름도 모르고 거룩하게 지키는 교회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말세를 당한 교회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이다.
이대로 가면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같이 열매를 찾아보기가 어렵게 될 것이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
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
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4:11-14)는 말씀대로
삼위일체절을 거룩히 기념하는 것이 말세의 가장 큰 시험이 될 것이다.
삼위일체절을 기념하는 것이 사계명의 중심이다. 삼위일체절을 기념하여야 모든 계명을 바로 기념할 수 있다. 한국교회도 삼위일체절을 거룩거룩하게 기념하여야 한다. 속죄일같이 온 교회가 금식을 선포하고 낮 여섯 시간 동안은 성경을 읽으면서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한다(느:1-3). 일생을 삼위일체절로 기념하여야 한다.
마리아가 유월절에 어린 예수를 잊어 버린 것같이 세계교회는 계명의 중심을 잊어버리고 있다. 이스라엘 천년 역사에 요시야왕이 유월절을 가장 잘 기념한 것처럼 왕하23:21-25) 이천 년 기독교 역사에 삼위일체절을 가장 거룩하게 기념하는 교회를 아직 찾아보지 못했다. 하나님은 천년을 하루같이 교회의 속죄 곧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를 기다리고 계신다.(벧후3:8-9).

/덕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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