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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 '백영희 탄생 100년과 한국교회 개혁' - 뉴스메이커 [사진]

구소식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0.09.02


보도 : '뉴스메이커 News Maker' 2010년 9월호, p90, 전면
섹션 : Mission & People
제목 : '개척교회 선구자 백영희 목사 탄생 100주년'


위기의 한국교회 해답 백영희 목사에서 찾는다



계속되는 종교편향 논란 속에 한국 기독교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타종교와의 공존, 교회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기독교 내 자성의 목소리 덕분에 그간 열린 마음과 섬김의 방법으로 한국교회의 도덕성과 사회봉사의 실천성을 높여온 교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종필 기자 jp2707@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 말한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회들의 각고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혁교회 개혁의 선구자로 알려진 백영희 목사(1910-1989년)의 신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생전에 세계 최대의 주일학교 보유, 10만 페이지 설교(전 182권) 중 111권째 설교록이 출간되어 교계에 잘 알려진 백영희 목사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올해는 백영희 목사의 신앙연구의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백영희 목사는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최대였던 부산서부 교회를 목회하면서 평생 주보 한 장을 발행하지 않을 정도로 교회의 외부 홍보는 일절 없애고 내면의 하나님 인도만을 좇아 기도와 말씀 연구에만 주력해 한국교회에서 목회자나 신학자들에게 있어 숨은 신령한 지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1910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한 백 목사는 1936년 신앙생활을 시작해 1939년부터 시작된 일제의 신사참배 기간에 개척한 교회 교인 전체를 이끌고 교회적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했다. 해방 후 장로교 고신 목회자로 재직하면서 교계의 예배당 소송건을 반대하다 제명된 후 목회하던 교회를 개척해 오늘날 200여 개의 총공회 교단을 형성했다. 특히 1970년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목회자가 교회탈선의 원인임을 절감해 교단 전체 목회자가 매 2년 주기의 시무 투표를 받아 연임 여부를 결정하도록 제도화를 이끌어 소속 목회자들의 충성과 성결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이후 2년마다 각 교회는 중학교 1학년 이상의 출석 전체 교인이 무기명으로 찬반을 투표하고 25%가 반대를 표시하면 담임 목회자가 현직에서 조건 없이 즉각 퇴직하는 전통을 유지하며 부분적으로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 제도가 완전히 정착한 상태다. 백영희신앙연구회 측은 “개혁교회는 바른 것은 유지 계승하나 잘못된 것은 즉각 개혁한다는 취지로 출발, 세월 속에서 이런 초심이 퇴색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목회자의 탈선이나 불충문제는 초기 한국교회에서 일부의 문제였지만 현재는 덮어둘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 목사의 목회자 시무투표 제도화는 한국교회를 향해 큰 과제를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회 측은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도 사람인 이상 자유 상태가 된다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불충이나 부덕한 일이 생기게 되면 하나님의 교회와 교인들의 신앙이 전반적으로 붕괴된다는 점에서 교회를 책임진 목회자라면 이러한 종류의 제도시행을 자청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이유에서 목회자 모임인 교역자회의에서 교역자들의 전원 일치로 이 제도를 출발시킬 때 그들 전체를 지도했던 백영희 목사의 역할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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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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