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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4.19와 1960년 서울대 문리대 기독학생 활동

구소식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3.09.07


우리는 몰랐고 관심도 없으나, 우리 사회와 우리 교계로서는 대단히 의미 있는 역사입니다. 4.19 직후 서울대 문리대의 기독학생 5명 정도가 단합하여 정의감에 활동했고 당시 미국의 Time지에도 국내 동아일보에도 그리고 한국의 학생운동사와 한국교회사에도 의미 있는 한 페이지로 남았는데

그 5명은 김상복 손봉호 서영호 김명혁 이형기 등입니다. 홍성현은 1년 후배, 이만열은 사학과며 이들과 같은 동기였으나 1959년에 입대를 하여 이 당시는 군복무로 빠졌습니다. 이만열을 포함하여 이들 전부는 미국에서 1960년대에 신학생으로 유학을 했고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탁월한 위치로 '서울대' 출신의 '해외 정통 신학'을 거치고 '국내 각 분야의 정상급 영향력'을 가졌다는 점이 공회에게는 어떤 의미가 되는가?

우리는 그런 운동을 어린 학생들의 선한 정의감으로 시작했다가 기독교의 본질을 몰라서 전부 탈선의 길로 가며 세상과 교회를 어둡게 한다고 만류하는 바이며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으나 서영호 목사님만은 그들 기준에서 보면 초야에 묻혀 공회의 담임 목회자에 주력하고 간혹 외부 신학교를 다닌다 해도 다른 이들에 비하면 활동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이 홈과 이 노선 중앙에서는 서 목사님의 이름을 수백 명 목회자 중에 하나로만 알고, 좀 논쟁적으로 말하면 서부교회와 공회를 아주 혼란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지목하지만 교계적으로는 그의 이름이 워낙 유명해서 총공회와 서부교회와 백영희 신앙노선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싶은 이들 중에, 무식한 최 목사님 등을 제외하면 교계 상부에 묻다가 서영호 목사님이 서부교회 담임이라는 사실 때문에 황급히 비판을 접고 아주 신령한 곳으로 오늘의 예전 건전한 모습을 유지하는 곳으로 소개하고 사라집니다. 우리 마음 같아서는 서 목사님이 공회 이름에 시비가 있을 때 공회 내부 분쟁 때 자기 변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것처럼 그렇게 하면 좋겠으나 그 분은 평생 그 분이 걸어 온 자기 판단이 있으니 이 '소식' 게시판에서는 아쉬운 표현도 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사진에서 서울대 영문학과 '손봉호' '서영호', 종교학과 '김명혁' '김상복', 철학과 '홍성현' 등이 나오며 이 사진이 4.19후에 정치적이 아니라 순수한 건전 학생 운동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kist.net/총공회/역사자료/참고외부자료/ 게시판에서 '4.19와 서울대문리대 기독학생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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