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설교는 목사 자녀의 사유재산' - 형사재판 2심 상황

특별소식(내부논쟁)
작성자
방청
작성일
2018.06.22
2018년 6월 21일, 어제 오후 3시 30분, 부산법원 2심에서 백도영 목사의 고소로 이영인 목사가 재판을 받았다. 2심의 2번째 공판이라 한다. 여기 연구회 회원과 공회 교인 20여명이 방청을 했고, 부산 연구소는 창구 직원 1명이 늘 재판 때 와서 무엇을 적는다.

피고측 변호인은 2심에서 새로운 증인 2명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7월 19일 오후 3시의 3차 공판에서 심문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피고측은 2심에서 새로운 증인 2명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7월 19일 오후 3시의 3차 공판에서 심문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방청석에는 재판을 처음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과거 서부교회 핵심 교인이 공판 직후에 다른 사건이 시작되는 순간인데도 총공회가 이렇게까지 속화가 되었느냐며 울분을 토하다가 재판장에게 주의를 받는 일도 있었다. 백 목사님 순교 직후 살인범이 현장검증을 하면서 예배당에 들어올 때 가족 대표는 경찰과 검찰에게 흥분한 교인들이 범인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는데 정작 그 모습을 무덤덤하게 남의 일처럼 보고 지나가자 너무 실망했다는 말이 당시 떠돌았습니다.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이 출간으로 알려진다며 피리를 불어도 춤 추는 서부교인 하나 없고
그 책에 낙인을 찍고 이제는 설교 전파를 금지하는 애곡 소리에도 가슴 치는 공회인 하나 없다는 자조의 분위기만 감돌았습니다.
전체 8

  • 2018-06-22 14:44
    이미 죽은 사람들한테 뭘 바라는가요? 그냥 자기 길을 가야 할 때 같습니다.

    백 목사님 순교 이후에 모두 떨어진 낙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생생해 보였지만, 실은 나뭇잎 하나만 살아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18-06-22 17:13
    1심에서 피고측은 설교가 자녀의 사유재산이 아니라고 증언할 핵심 인물로부터 약속을 받고 증인으로 신청하고 재판부도 받아들였으나 다음날부터 고소인측 핵심 인물 1명이 증인과의 옛날 특수 관계를 내세워 증언을 막았다는 과정을 설명했다. 1981년 총공회 회의에서 백영희 설교록을 총공회가 출간하기로 결정했는데 당시 발언자가 아직도 생존했다고 한다.

    이 번 2심 과정에서도 고소인 측은 1심 과정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 법정 증언 대신에 '확인서'를 제출하였는데, 역시 고소인 측의 또다른 핵심 1인이 확인서를 제출한 가정집까지 찾아가서 취소시키려 시도했다가 단호하게 거절을 당하고 돌아간 과정을 전했다. 이 확인자는 '백영희 목사는 손양원 목사처럼 자기 재산을 절대로 가질 리도 없고 자녀에게 줄 인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베드로가 주님이 잡힌 대제사장 가야바 뜰에서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3번에나 고개를 저었습니다.
    오늘 '백영희 설교'는 백도영 고소인 7남매의 사유재산이라는 말에 '아니요!' 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그려...

    총공회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그려
    총공회가 잘 나갈 때는 모두가 주인이라며 펄펄 뛰다가
    총공회가 형사재판에 서게 되니까 안다는 말도 못하고 전부 숨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좌익이 별별 종교법을 만들면 알아서 길 겁니다.

  • 2018-06-23 08:16
    내부고발자님은 양심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로 보입니다.


    ('내부고발자'의 글은 서부교회 행정실 측의 막말이므로 삭제하였고,
    이 곳의 관련 내용도 일부 변경하고 글은 따로 저장했습니다. - 행정실)

  • 2018-06-23 09:45
    내부고발자님은 목표와 목적이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참으로 복없는 위치에 서셨군요


    ('내부고발자'의 댓글은 서부교회 행정실 측의 막말이므로 삭제하였고,
    이 곳의 관련 내용도 일부 변경하고 글은 따로 저장했습니다. - 행정실)

  • 2018-06-23 11:52
    김봉선 집사님.
    아들 위해 천국에서 피눈물로 기도하겠지요. 어쩝니까. 아들ㄴ이 나쁜 짓은 전부 다하는데 대책이 없군요.
    집안 사람들이 두루 저질이어서 생전에도 기도하고 평생을 노력했으나 족보가 어디 가나요.
    못된 짓, 나쁜 짓, 자타를 참으로 불행하게 만들 일만 쏟아 놓는 집안의 내력은 3대 4대를 간다 했으니 앞으로도 1-2대는 더 갈 겁니다. 그래도 집안에 시대를 초월하는 훌륭한 분도 계시니 더하고 빼면 그래도 좀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아들들이 두쪽으로 나뉘었으니
    한 쪽은 구원의 지도자고 한 쪽은 멸망의 선봉입니다. 서로 구원 쪽에 섰다 할 것이나 비교도 할 것 없습니다.

    • 2018-07-07 19:31
      -등록 중입니다-

  • 2018-06-23 21:58
    재판장과 검사은 1심과 다른 분인지요 재판에 대해 무지해서 질문드립니다

  • 2018-06-23 22:08
    1심과 2심은 달라집니다.
    일단 경찰이 유죄라 하면 검찰이 무죄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검사가 기소를 하면 1심 판사는 무죄라 하는 수는 거의 없습니다.
    1심 판사가 유죄라 하면 2심 판사가 무죄라 하는 수도 거의 없습니다.
    대법원으로 올라 가면 바뀔 확률이 더 없어 집니다.

    이 사람들도 인간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 앉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사건이 한도 없이 많으니 일일이 봐 줄 수가 없습니다. 그냥 공무원들입니다. 월급 받고 일에 치입니다. 지금 백도영 이완영 백순희... 등의 인물들이 고소 고발한 것이 160여건에 이르고 소위 범행이라며 적어낸 것은 2만5천 건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공회를 이단이라 정죄한 사람들을 상대로 고소를 한 적이 있는가? 들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한번 고소장이나 고발장을 낼 때 죄목이 10여건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0건을 넘었다가 99건이 무죄가 되어도 1건이 문제가 되면 범인이 되어 애를 먹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회도 고소금지원칙을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법에 스스로 자신을 묶어둔 사람은 교회법으로만 서로 해결하자는 뜻인데 이런 사람을 데리고 경찰이나 법원에 간다면 공회 교리에서는 이미 불신자나 마찬가지지요. 백도영 박사는 1991년에 서영호 목사가 피고로 법원에 갔다면 전국에 총공회 노선을 떠났다고 글을 날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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