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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부산서부교회, 김창인 시절

일반소식
작성자
충현교회
작성일
2023.10.29
서울 충현교회에서 '충현교회 70년사'를 본 연구소의 연구부장에게 10월 22일에 직접 제공했다. 김창인 목사님에 대한 전기라 할 수 있다. 북한에서 출생하고 믿고 이기선 목사님께 배웠으며 일제 말의 신사참배 박해와 해방 후 공산당 치하가 상세하게 회고 되어 있다. 1948년 11월에 월남했고 1950년 6.25 전쟁으로 부산에 피난 중 부산초량교회를 거쳐, 1951년 부산서부교회의 2대 목회자로, 1952년 서부교회에서 분리 개척한 부산동일교회 개척 목회자로, 그리고 1953년 전쟁 후 서울에서 충현교회를 개척하며 평생 목회한 기록을 모두 담았다. 물론 충현교회의 개척부터 최근까지의 역사를 모두 담았다.

이 책에는 서부교회의 출발 기록도 있고 또 세계적인 초대형교회 중 한국의 대표적 초대형교회의 내면을 잘 볼 수 있다. 이 노선에 가장 가까왔던 인물이며 교회 중 하나였기 때문에 또 여러 면에서 공회의 신앙을 교계 한중심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회 노선의 연구에 소중한 자료다. 우선 공회 소식으로 몇 가지만 전하고 세부 분석은 이후에 '초기화면/총공회/자료' 또는 '초기화면/자료/외부자료'를 통해 항목 별로 제공하고 분석해 보겠다.






* 김창인 목사님에게 '부산서부교회'는 평생에 뜻깊게 남아 있다. 책에 담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서부교회 이말출 나인숙 등 초기 교인들과의 일화도 많다. 서부교회 초기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도 김창인은 마치 공회 초기를 거친 이영민 집사님 등과 입에 늘 익어 있다.





* 서부교회에 부임한 과정을 잘 기록하고 있다. 서부교회의 개척 역사를 일시까지 적고 있다. 그러나 이 자료가 서부교회의 개척을 1949.4.10.로 적지만 서부교회의 출발을 가장 잘 기억하는 서윤호 목사님은 1948년 10월 7일을 개척일로 보고 있다. 교인들이 항서교회를 떠나 첫 예배를 드린 날과 훗날 개척일로 기록에 남길 때는 교회의 문서 기준이 달라 그럴 듯하다.





* 서부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건축 문제가 진행 되면서 김창인 목사님과 서부교회의 신앙 방향은 함께 가기 어려워 진다. 서부교회가 기억하는 분쟁의 과정은 극단적 투쟁이다. 그런데도 김창인 목사님은 목회자답게 은혜로운 기억으로 그려냈다. 오늘의 모든 일도 양면을 고루 살피면 교회의 신앙 생활이란 항상 좋을 수밖에 없는데, 현재 우리 공회는 김창인의 충현교회에 높은 차원에 미치지 못하고 바닥을 헤맨다는 점이 아쉽다.





* 부산동일교회의 개척 과정을 적었다. 오늘까지 서부교회와 한 동네에 마주 보고 있다. 동일교회는 고신의 중심 교회며 서부교회는 백 목사님 생전에는 공회의 모교회고 백영희 신앙노선의 표식이었으나 지금은 서울의 충현교회와 비교할 때 너무 허무하다. 신앙도 잃고 역사도 잊었고 하나 남은 겉모습 역시 더욱 냉랭하며 망국의 흔적뿐이다.




전체 1

  • 2023-10-29 07:49
    김창인 목사님의 자녀 교육은 서부교회 초기 교인들 사이에 유명하게 그리고 생생하게 전해 진다. 아들을 신앙으로도 또 세상적으로도 혹독하게 길렀다는 일화들 때문에 훗날 충현교회를 아들 목사님이 부임하게 될 때 교계는 부정적으로 비판했으나 우리는 실체를 살폈고 뉴스에 휩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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