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2) 9월에 총공회 비밀로 개최 - 1신

오늘 부산공회(2)의 구민완 정치부 목사님이 대구 노곡동 기도원의 명의 변경을 했다고 부공(3)의 현장 담당자에게 통고를 했다. 총공회 전체의 재산을 부공2만의 재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공2가 이전부터 비밀리에 임시총공회를 개최한 기록은 확보하고 있으며, 곧 전체를 공개하여 총공회 전체적으로 또 부산공회2에 속한 일반 교인들이 부공2의 이런 행위를 알고 있는지 또 인정하고 있는지 공회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이진헌 목사님이 실명으로 이런 부공2의 총공회 노선을 떠나는 행위에 동참한 것이 자의인지 아니면 젊은 층에게 휘둘린 것인지도 궁금하다. 일단 노곡동 재산의 명의 표시를 변경하려면 '총공회'가 필요하다. 임시 총공회든 총공회든, 총공회를 개최할 때는 공개로 진행한다.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처리하는 것은 원인무효가 된다. 세례 성찬까지 비밀로 진행하다 부공1이 각목을 들고 난입을 하는 등의 여러 상황을 겪은 부산공회의 1, 2 등이 35년을 이어 가며 교권에 혈안 된 것이 안타깝다.


일단 외부에 표시 된 몇 가지만 우선 살핀다면

* 이진헌 목사님이 이 모든 일에 책임자처럼 또는 대표처럼 표시가 되어 있다.
* 청량리교회가 이런 일에 주소지로 표시가 되고 있다. 청량리교회가 과거 서영호 목사님을 지키기 위해 전국에 삐라를 뿌리고 강단과 예배당의 모든 일반 예배 의자까지 칼로 구호를 새기고 커텐을 횡단 절단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30여 년만에 또 그 중심에 서는 것으로 보인다.
* 김태범 구민완이라는 두 목사님의 성함이 최근 정치 목사들의 활동에 앞장 선 기록이 나왔는데 한 분은 표시가 나지 않고 구민완 목사님이라는 성함이 곳곳에서 나온다. 장로교의 모든 교단에 '정치부' 목사님들은 실세다. 부공2도 정치부가 있는지, 정치부 목사님으로 활동하면 보통 정치 목사라 한다. 교계는 실세라고 하고 공회는 목회를 포기했다는 뜻으로 읽는다.
* 2023년 9월에 '임시 총공회'가 개최 된 것으로 보인다. 노곡동의 명의 변경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기록은 과거 모든 기록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일이 공개하겠다. '총공회'는 소집부터 공개를 하지 않으면 무효다. 목사 조사 장로가 회원이라는 것은 개인 자격이 아니라 소속 교회의 파송을 뜻한다. 소속 교회 전체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밀리에 회합하면 불법이다.


이런 면들을 부공2에 아는 이들이 1명이라도 있다면, 또 그 1명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내부의 반대로 진행이 될 수가 없다. 현재 부공2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를 하고 진행했다는 기록은 아예 없다.



세계 최고의 총공회라고 늘 내적으로 외친다. 그런데 세계 최고라는 말을 밖에다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몰상식한 내면이 있기 때문이다. 소식 게시판은 의견보다는 주로 있는 소식을 그대로 전한다. 또 소식은 최대한 좋은 소식을 전한다. 혹시 불편한 소식이 있다 해도 총공회 이름에 관련이 있고 감출 수가 없고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때는 이 곳에서 적는다. 확인이 되지 않은 애매한 소식을 적을 때는 이 곳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실 여부를 질문하는 것이며 또한 반론의 기회를 드려서 정정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기 모든 글에 착오나 오해나 잘못이 있으면 부공2의 1백여 목회자와 수백 명의 장로 권사님을 포함한 간부들과 전국의 양심 있는 교인들의 발언을 요청한다.


이제 기록한 이 내용은 틀렸습니까?
이제 기록한 이 내용의 배경에 알아야 할 것이 있어 공회 전체의 오도를 막고자 발언하실 분이 계십니까?


노곡동의 처리는 공회적으로 당연히 처리하겠지만, 한 편으로 일반 교인이 필히 알아야 할 일은 성실히 적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