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공지) 실시간 예배의 출석 인정과 장단점

일반소식
작성자
부공3
작성일
2023.08.21
공회는 1980년대부터 실시간 예배를 인정해 왔다.
해산 조리 1개월의 교인, 1시간 이상의 원거리 기도실에서 장기 기도 생활을 하는 분들 등을 고려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 곳은 관련 교회들에게 15년? 전부터 상기 조건에 해당 되면 실시간을 권할 수 있다고 시행해 왔다.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을 거치며 천하 교회가 당연한 듯 실시간을 통해 교회를 흩어 버리는 상황에 이 곳의 공회도 그렇게 될 수 있어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해 봤다. 1989년 9월에 '재독 원칙'을 연구소에서 마련했던 그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 공회의 한 교회에 발표지만 옳으면 우리의 것이 된다. 소개하면...




제목: 실시간 예배의 출석 인정 문제


실시간 참석 교인의 경우, 사전에 상황을 설명하고 승인을 받은 경우만 출석에 반영합니다.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나 피치 못할 사안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승인하지 않습니다.
성경 공부와 달리 '예배'나 '산집회'는 정성과 함께 기본적인 손해와 헌신의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실시간이란 예배당으로 다가 오고 건너 오며 진입하기 위해 가설한 임시, 그리고 일방 도로입니다.
임시 가설한 일방 도로인데 예배당에서 세상으로 나가는 샛길이나 기회로 삼으면 역주행이 됩니다.

공회를 잘 알지 못하여 공회를 살펴 볼 분에게는 예배 참석을 고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신 자기의 신앙에 비하여 환경이 지나친 분에게는 주님이 주신 피할 길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있고 환경도 별 문제가 아닌데 안일이나 공연한 이유로 실시간에 기대면 세상으로 가는 역주행이 됩니다.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신 인터넷 방송이라는 귀한 선물을 신앙에 도움 되게 사용하는 경우가 드문데
우리만은 복 되게 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전체 2

  • 2023-08-25 16:19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서이초 교사가 죽어버렸으니,
    개구리는 아 주 쉽게 던진 돌에 맞아 버렸고,
    공공연한 일인데 아쉽게 일이 커져버린 꼴이다
    거친표현은 좋은약 이지만 인내하고 개같은
    여자라 !할찌라도 좀더 군소리를 참았더라면
    하는 경우이다 좋은 선생이 됬을 것일 것이다

  • 2023-08-26 14:57
    피할길도 만들지않고, 외부로
    갔던 공회인간 들이 생각난다
    개교회 주의로 두길중 한길을 표방하고
    또한 시험해서 살아남는 사자를 택한 지가
    그리 새로운것도 아니다
    그리 안하면 미리 막고 거기가 더 좋다며
    우물안 개구리는 아니라고 미리 ...
    디지는게 낳을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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