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별 최근 목회자들 이동 집계

공회 별로 교역자 이동은 극비 사항처럼 되어 있어 혹시 알게 된다 해도 각 공회 별로 정보 유출자를 찾는 소동까지 벌어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복음 운동과 교회와 목회자의 공적 의미를 평생 배우고도 또 공개할 일을 덮으려면 오해는 더 많아지는데 그렇게까지 할 때는 이 노선의 이상은 높으나 이 노선의 현재는 아직도 구한말이나 평양쯤 되어 보인다.

부산공회2, 시무투표와 교회 별 퇴임 또는 별세 목회자 발생에 따라

* 김동신 목사님 양북교회 -> 아현동교회로 이동
원래 담임이셨던 김응도 목사님은 고령으로 후임을 모시게 되었으며 한번씩 설교는 하신다 함

* 이원철 조사남 동서울교회 -> 양산 양북교회로 이동
잠실동교회에서 1990년 부산공회로 출발했으나 최근 교인이 없고 바로 옆에 송파교회 이전으로 동서울교회는 폐쇄

* 김부호 목사님 청량리교회 --> 인천 인천교회로 이동

* 김근상 조사님 인천교회 --> 조치원 신흥교회로 이동
신흥교회 김남수 목사 별세 후 후임

* 구민완 목사님 구일교회 --> 서울 청량리교회로 이동
현연수 조사님이 구일교회 교인으로 후임을 맡는다고 알려 졌으나 아직 미확인

* 거창 창동교회 임상렬 목사님 --> 70세로 정년 퇴임
* 순천 금당교회 김창원 목사님 --> 거창 창동교회 이동, 창동은 총공회 소속이나 개공회 상태이며 교회와 개인의 소속이 별개

김창원 목사님은 여수 여산교회 출신으로 광주 천광교회 > 순천 금당교회 > 거창 창동교회로 이어지며 6월에 결정 된 듯..

기타 이동 사항에 대해 비밀이 아니면 함께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하나라는 교리를 부정하면 참으로 곤란하며 교회의 화평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히 공회는 그 출발부터 교계의 다른 교회와 신앙 노선 때문에 의미가 있다 했으니 전국 누구에게나 각 지역의 공회 교회와 목회자 이름은 공회가 교회 외부에게 등대나 도로 표시할 책임이 있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