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거제동교회 개척일자에 대한 자료 차이 (2신)
일반소식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23.07.27
부산의 거제동교회는 사이트를 통해 교회 설립일을 '1968.1.3.'로 적고 있습니다.
총공회는 1980년 전국 교회들의 연혁을 조사하면서 '1968.1.31.'로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거제동교회가 공개했던 2019.1.26-2022.10.2 기간의 자료입니다.
다음은 공회가 5공화국 교단 통폐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교회의 개척일은 사실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그 것이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교계는 법적의 승인 절차와 기록이 있어야 인정이 되면 일자가 명확하나 공회는 인도를 따르다 보니 애매합니다.
본 연구소는 1982년의 설립 취지에 따라 공회의 모든 자료를 모으며 맞추고 살피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록도 있고, 동성로교회의 설립 초기 기록은 고신과 합동과 합신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며 공회의 교계적 의미에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교리와 성경 해석은 끝없이 이론 분쟁으로 치닫게 되나 동성로교회의 설립과 초기 자료를 제시해 버리면 갑자기 공회 비판이 멈춥니다. 고신 합신 합동의 최고 권위 있는 지도자 신학자들부터..
이런 여러 이유로 총공회의 역사 자료를 모아 왔고, 어느 정도 자료화가 되어 함께 가질 자료로 제공하기 전 마지막으로 또 관련 교회나 목회자들께 자료의 객관적 정확성을 문의하고 있는데 그 유명하고 공정하며 공회의 본류를 자처하는 대구공회가 이상하게 마치 교단적으로 반발하듯 역정을 내며 평소 연구소 관계가 좋았던 훌륭한 목회자들조차 마치 평양의 자료 공개처럼 꺼리고 있습니다.
연구소로서는 80년대부터 자료를 모아 왔고 교회에 관련 된 여러 인물들에게 교차 점검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목회자와 교회에게 다시 의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거제동교회처럼 개척일 자체가 아직은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 교회를 우선 제시했습니다. 68.1.3.을 거제동교회는 옳다고 합니다. 그리고 68.1.31.의 총공회 수집 기록은 틀렸다고 합니다. 교회 내 자료나 증언을 제시해 주면 좋겠으나 대구공회의 승인 사항이어서 개별 교회로서는 확인조차 해 줄 수가 없는 듯합니다. 이 번 조사가 끝이 나면 '협조한 교회'와 '거부한 교회'도 함께 자료에 남깁니다. 이런 것은 자료 공유를 위해 불가피합니다. 조사하는 의도가 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구공회는 1990년 3월에 시작할 때 바로 이런 자료의 객관화 공유화 절차적 정의를 그토록 외치며 이런 것을 무시한 백 목사님 생전을 철저히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자세가 바뀐 이유가 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거제동교회를 거쳐 간 분들은 많습니다. 또 견해를 달리 하여 교회를 따로 개척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 곳이 이 정도로 노력했고 문의를 드린 후 역사에 남는 자료를 표시할 때는 근거나 조사 과정도 남깁니다.
거제동교회는 설립일을 왜 그렇게 적었으며 왜 그 설립일의 근거를 한사코 감추려 했는가? 모두가 두고두고 의문을 가질 듯합니다.
참고로 백 목사님조차 자신의 서부교회 부임일을 몰랐고, 심지어 자신이 교회를 출석한 나이조차 설교록에 평생 언급한 25세와 일제 때 믿던 날부터 작성한 자신의 일지 기록이 다릅니다. 그리고 개명교회의 설립일도 3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어느 목사님 기록에 백 목사님은 일제 때 4개 교회를 목회했다며 자료를 제시했으나 실제로는 해방 후였습니다. 공회가 그 출발과 오랜 세월, 주님만 바라 보고 따라 가다 보니 이런 자료는 엉망입니다. 그래서 공회가 공회답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역사가 되어 버렸고 그 역사를 우리가 함께 우리의 복된 윗물로 누려야 할 시점에도 여전히 자료가 방치 된다면 이 것은 공회와 백영희 신앙노선을 너무 모르는 일입니다.
현재 연구소의 '교회 연혁과 목회자 이력'을 정리하는 직원이 여러 방법으로 문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출 분들은 감추시고, 협조할 분들은 협조하시고, 상부 공회에게 종이 되어 자유를 포기할 분은 하시되 그런 상황까지 공개가 되는 시점임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적극적인 분들이 갑자기 '무슨 의도로 조사를 하느냐'고 거칠게 항의를 해 버리면 '무슨 연유로 그렇게 화를 내시느냐'고 우리는 되묻습니다.
총공회는 1980년 전국 교회들의 연혁을 조사하면서 '1968.1.31.'로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거제동교회가 공개했던 2019.1.26-2022.10.2 기간의 자료입니다.

다음은 공회가 5공화국 교단 통폐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교회의 개척일은 사실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그 것이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교계는 법적의 승인 절차와 기록이 있어야 인정이 되면 일자가 명확하나 공회는 인도를 따르다 보니 애매합니다.
본 연구소는 1982년의 설립 취지에 따라 공회의 모든 자료를 모으며 맞추고 살피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록도 있고, 동성로교회의 설립 초기 기록은 고신과 합동과 합신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며 공회의 교계적 의미에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교리와 성경 해석은 끝없이 이론 분쟁으로 치닫게 되나 동성로교회의 설립과 초기 자료를 제시해 버리면 갑자기 공회 비판이 멈춥니다. 고신 합신 합동의 최고 권위 있는 지도자 신학자들부터..
이런 여러 이유로 총공회의 역사 자료를 모아 왔고, 어느 정도 자료화가 되어 함께 가질 자료로 제공하기 전 마지막으로 또 관련 교회나 목회자들께 자료의 객관적 정확성을 문의하고 있는데 그 유명하고 공정하며 공회의 본류를 자처하는 대구공회가 이상하게 마치 교단적으로 반발하듯 역정을 내며 평소 연구소 관계가 좋았던 훌륭한 목회자들조차 마치 평양의 자료 공개처럼 꺼리고 있습니다.
연구소로서는 80년대부터 자료를 모아 왔고 교회에 관련 된 여러 인물들에게 교차 점검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목회자와 교회에게 다시 의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거제동교회처럼 개척일 자체가 아직은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 교회를 우선 제시했습니다. 68.1.3.을 거제동교회는 옳다고 합니다. 그리고 68.1.31.의 총공회 수집 기록은 틀렸다고 합니다. 교회 내 자료나 증언을 제시해 주면 좋겠으나 대구공회의 승인 사항이어서 개별 교회로서는 확인조차 해 줄 수가 없는 듯합니다. 이 번 조사가 끝이 나면 '협조한 교회'와 '거부한 교회'도 함께 자료에 남깁니다. 이런 것은 자료 공유를 위해 불가피합니다. 조사하는 의도가 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구공회는 1990년 3월에 시작할 때 바로 이런 자료의 객관화 공유화 절차적 정의를 그토록 외치며 이런 것을 무시한 백 목사님 생전을 철저히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자세가 바뀐 이유가 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거제동교회를 거쳐 간 분들은 많습니다. 또 견해를 달리 하여 교회를 따로 개척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 곳이 이 정도로 노력했고 문의를 드린 후 역사에 남는 자료를 표시할 때는 근거나 조사 과정도 남깁니다.
거제동교회는 설립일을 왜 그렇게 적었으며 왜 그 설립일의 근거를 한사코 감추려 했는가? 모두가 두고두고 의문을 가질 듯합니다.
참고로 백 목사님조차 자신의 서부교회 부임일을 몰랐고, 심지어 자신이 교회를 출석한 나이조차 설교록에 평생 언급한 25세와 일제 때 믿던 날부터 작성한 자신의 일지 기록이 다릅니다. 그리고 개명교회의 설립일도 3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어느 목사님 기록에 백 목사님은 일제 때 4개 교회를 목회했다며 자료를 제시했으나 실제로는 해방 후였습니다. 공회가 그 출발과 오랜 세월, 주님만 바라 보고 따라 가다 보니 이런 자료는 엉망입니다. 그래서 공회가 공회답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역사가 되어 버렸고 그 역사를 우리가 함께 우리의 복된 윗물로 누려야 할 시점에도 여전히 자료가 방치 된다면 이 것은 공회와 백영희 신앙노선을 너무 모르는 일입니다.
현재 연구소의 '교회 연혁과 목회자 이력'을 정리하는 직원이 여러 방법으로 문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출 분들은 감추시고, 협조할 분들은 협조하시고, 상부 공회에게 종이 되어 자유를 포기할 분은 하시되 그런 상황까지 공개가 되는 시점임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적극적인 분들이 갑자기 '무슨 의도로 조사를 하느냐'고 거칠게 항의를 해 버리면 '무슨 연유로 그렇게 화를 내시느냐'고 우리는 되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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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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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시판 운영 원칙 2. 구 게시판 등재 안내 (2)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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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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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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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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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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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18.03.04 | 0 | 11038 |
13753 |
[부공3]2023년 12월 교역자회 및 양성원 강좌-공지
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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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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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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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 2023.11.29 | 0 | 122 |
13740 |
부공2의 노곡동 자진 철거, 5년만에 진입 시도, 고발과 허위 선전 현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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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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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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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 2023.11.26 | 0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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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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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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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28 | 0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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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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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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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2.02 | 0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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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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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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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 2023.12.03 | 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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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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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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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2.05 | 0 | 16 |
13739 |
손양원 기념관의 5번째 유튜브, 손양원과 나환자 - 그러고도 남을 신앙, 그렇게 할 상황은 아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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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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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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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 2023.11.26 | 0 | 118 |
13727 |
부공2 대표, 이치영 총공회 대표자(관리자 김은득)에게 허락 받고 기도원 시설 지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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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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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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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1.22 | 0 | 198 |
13714 |
부공2의 조직적인 노곡동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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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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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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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 2023.11.19 | 0 | 101 |
13704 |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6대 교회 자료 확인 -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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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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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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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기념 | 2023.11.16 | 0 | 194 |
1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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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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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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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16 | 0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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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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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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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15 | 0 | 2 |
13688 |
연구소 자료실에 6개 사전, 2만 4천개 자료 제공
1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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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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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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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23.11.14 | 0 | 153 |
13652 |
대구공회의 일정 변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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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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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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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1.04 | 0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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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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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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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1.04 | 0 | 235 |
13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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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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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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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1.10 | 0 | 259 |
13642 |
(공지) 연구소의 백영희 조직신학 개정판 출간
(1)
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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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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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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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23.11.02 | 0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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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2023년 11월 교역자회 및 양성원 강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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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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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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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 2023.10.31 | 0 | 188 |
13624 |
(외부) 부산서부교회, 김창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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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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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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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 2023.10.29 | 0 | 256 |
13609 |
(외부) 서울고려: 석원태, 제네바신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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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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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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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2023.10.24 | 0 | 222 |
13581 |
부산 서정교회, 고신 교단에 가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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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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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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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0.15 | 0 | 348 |
13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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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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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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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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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0.20 | 0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