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조 목사님 생애, 인터뷰와 기타 자료 등 - 자료추가
일반소식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23.07.09
자료추가 (총공회자료-인물)
https://pkists.net/council-resources/?mod=document&uid=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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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dgchurch.kr/songyongjo_interview/ 송용조 목사님 대담 바로가기
일자 : 2018년 6월 20일
출처 : SDG홈피
1988년 2월에 서울의 사직동교회에서 탈퇴한 송용조 목사님이 SDG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생애와 신앙 입장을 아주 자세히 술회한 자료다. 송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은 '과연 송용조!'라고 평가해 온 그 인품 그 도량 그 신앙 그 걸음 그대로였다. 공회를 품위 있게 잘 설명했다. 또 자신과 다른 점도 밝혔다. 그러면서 약간의 차이와 함께 할 수 없었던 지향도 담았다. 이렇게 품위를 지키면서 교계에, 자기를 따르는 교인에게, 그리고 한 때 핵심으로 활동한 공회에게 누가 봐도 인정하고 은혜롭게 술회하면 참 좋아 보인다.
그 분은 공회와 특별한 관계가 참으로 많다. 그런데 현재 그는 한국의 개혁주의 노선에 누가 봐도 개혁주의다운 교회를 가졌고 활동을 했고 또 그의 신앙과 인품과 도량이 압도적이다. 말이나 학술적으로는 그를 앞서는 이들이 더러 보이나 목회 현장을 가진 이는 없다. 목회 현장만을 두고 보면 비슷해 보이는 이들이 가끔 있지만 신앙의 인품과 차원으로 비교하면 역시 그와 비교할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 한국 교계의 '개혁주의 계열'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 곳은 공회의 핵심 가치와 역사와 여러 사건을 두고는 그를 비판할 일이 무수하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할 사안이 있을 때는 불가피하지만 그는 개혁교회 사람이다. 우리는 공회 사람이다. 그의 할 일이 있고 그가 바쁜 업무가 있다. 우리 역시 그렇다. 이 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닌 사람들이 늘 말썽이다. 개혁주의인가? 개혁주의도 아닌 이들이 개혁주의나 된 것처럼 언행을 하고 다니니 좌충우돌이다. 공회 사람인가? 공회도 아닌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엉뚱한 곳에 앉아 있으니 고속도로에 역주행 꼴이다.
연구소는 평소 공회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공회의 재구성을 위해서였다. 그래야 오늘을 대처하고 향후를 준비할 수 있다. 대부분 인물들을 만났고 필요할 정도의 자료는 모았으나 송용조 목사님을 뵐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자연스럽게 연구소가 뵙는 것보다 나은 자료가 나왔다. 교계 3자와의 대담이어서 형식도 낫고 또 내용도 훨씬 좋아 보인다. 곧 출간 될 공회 인물전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담에 나타난 몇몇 부분에 대해 공회도 적어 두고 남겨 둘 자료가 있다. 물론 송 목사님의 폭넓은 배려에 맞도록 할 생각이다. 신사에게 노숙자로 부딪히면 참으로 안타깝다. 학자에게 맹신도가 따지는 모습은 뭔가 어지럽다. 본 연구소를 향해 수백 건의 고소 고발을 쏟은 분들이 송 목사님에게 쏟을 분량은 2배가 아니라 10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럴 리가 없다고 본다. 송 목사님 앞에는 그들이 고양이 앞에 쥐처럼 될 듯하다. 호랑이 앞에 여우 정도일 듯하다.
https://pkists.net/council-resources/?mod=document&uid=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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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dgchurch.kr/songyongjo_interview/ 송용조 목사님 대담 바로가기
일자 : 2018년 6월 20일
출처 : SDG홈피
1988년 2월에 서울의 사직동교회에서 탈퇴한 송용조 목사님이 SDG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생애와 신앙 입장을 아주 자세히 술회한 자료다. 송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은 '과연 송용조!'라고 평가해 온 그 인품 그 도량 그 신앙 그 걸음 그대로였다. 공회를 품위 있게 잘 설명했다. 또 자신과 다른 점도 밝혔다. 그러면서 약간의 차이와 함께 할 수 없었던 지향도 담았다. 이렇게 품위를 지키면서 교계에, 자기를 따르는 교인에게, 그리고 한 때 핵심으로 활동한 공회에게 누가 봐도 인정하고 은혜롭게 술회하면 참 좋아 보인다.
그 분은 공회와 특별한 관계가 참으로 많다. 그런데 현재 그는 한국의 개혁주의 노선에 누가 봐도 개혁주의다운 교회를 가졌고 활동을 했고 또 그의 신앙과 인품과 도량이 압도적이다. 말이나 학술적으로는 그를 앞서는 이들이 더러 보이나 목회 현장을 가진 이는 없다. 목회 현장만을 두고 보면 비슷해 보이는 이들이 가끔 있지만 신앙의 인품과 차원으로 비교하면 역시 그와 비교할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 한국 교계의 '개혁주의 계열'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 곳은 공회의 핵심 가치와 역사와 여러 사건을 두고는 그를 비판할 일이 무수하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할 사안이 있을 때는 불가피하지만 그는 개혁교회 사람이다. 우리는 공회 사람이다. 그의 할 일이 있고 그가 바쁜 업무가 있다. 우리 역시 그렇다. 이 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닌 사람들이 늘 말썽이다. 개혁주의인가? 개혁주의도 아닌 이들이 개혁주의나 된 것처럼 언행을 하고 다니니 좌충우돌이다. 공회 사람인가? 공회도 아닌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엉뚱한 곳에 앉아 있으니 고속도로에 역주행 꼴이다.
연구소는 평소 공회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공회의 재구성을 위해서였다. 그래야 오늘을 대처하고 향후를 준비할 수 있다. 대부분 인물들을 만났고 필요할 정도의 자료는 모았으나 송용조 목사님을 뵐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자연스럽게 연구소가 뵙는 것보다 나은 자료가 나왔다. 교계 3자와의 대담이어서 형식도 낫고 또 내용도 훨씬 좋아 보인다. 곧 출간 될 공회 인물전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담에 나타난 몇몇 부분에 대해 공회도 적어 두고 남겨 둘 자료가 있다. 물론 송 목사님의 폭넓은 배려에 맞도록 할 생각이다. 신사에게 노숙자로 부딪히면 참으로 안타깝다. 학자에게 맹신도가 따지는 모습은 뭔가 어지럽다. 본 연구소를 향해 수백 건의 고소 고발을 쏟은 분들이 송 목사님에게 쏟을 분량은 2배가 아니라 10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럴 리가 없다고 본다. 송 목사님 앞에는 그들이 고양이 앞에 쥐처럼 될 듯하다. 호랑이 앞에 여우 정도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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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18.03.04 | 0 | 1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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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2023년 12월 교역자회 및 양성원 강좌-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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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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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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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실 | 2023.11.29 | 0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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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2의 노곡동 자진 철거, 5년만에 진입 시도, 고발과 허위 선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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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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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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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 2023.11.26 | 0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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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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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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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28 | 0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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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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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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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2.02 | 0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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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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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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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 2023.12.03 | 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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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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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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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2.05 | 0 | 16 |
13739 |
손양원 기념관의 5번째 유튜브, 손양원과 나환자 - 그러고도 남을 신앙, 그렇게 할 상황은 아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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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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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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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 2023.11.26 | 0 | 118 |
13727 |
부공2 대표, 이치영 총공회 대표자(관리자 김은득)에게 허락 받고 기도원 시설 지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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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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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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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 2023.11.22 | 0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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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2의 조직적인 노곡동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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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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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 2023.11.19 | 0 | 101 |
13704 |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6대 교회 자료 확인 -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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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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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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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기념 | 2023.11.16 | 0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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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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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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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16 | 0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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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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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자료실에 6개 사전, 2만 4천개 자료 제공
1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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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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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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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연구소의 백영희 조직신학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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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3] 2023년 11월 교역자회 및 양성원 강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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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부산서부교회, 김창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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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서울고려: 석원태, 제네바신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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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정교회, 고신 교단에 가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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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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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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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0.20 | 0 | 268 |
1961년경, 사택은 따로 있었으나 예배당의 위치 때문에 한 집에 함께 살다시피 했다. 1년쯤일까?
1972년 초, 위산교회 사경회 때 그 분에게 총공회의 교리의 역사적 중요성과 함께 개념을 배웠다.
1983년, 사직동교회 사택에서 목사님 부부 옆방에서 잤다. 목사님이 차려 주는 아침을 함께 먹었다. 여러 차례 그렇게 했다. 백 목사님은 그 사택에서 잠은 자지만 식사를 신세 지는 것은 너무 과하다 해서 다음부터는 식사만은 피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그는 백 목사님의 자녀들과 관계를 두고 내게 평생의 방향이 될 이야기를 해 주며 진심으로 걱정해 주었다. 실제 그렇게 전개가 되어 졌다. 그는 세인트루이스교회를 개척했으므로 누구보다 잘 알았다. 다른 이들은 백 목사님의 자녀를 덮어 놓고 욕을 했다. 그는 그러지 않았다. 방향을 걱정해 주었다. 큰 방향만 말했다. 그 것이 도리다. 그리고 나를 아꼈기 때문에 참으로 위험한 말인데도 그가 해 줄 수 있는 정도는 했다. 소신도 있다는 뜻이다.
1988년, 사직동교회에서 공회를 탈퇴하는 과정에 서로가 가는 길이 다르니 부딪혔다. 죄송한 마음은 많았으나 거침 없이 이 노선을 지키기 위해 그 분의 사적 내용까지 모두 살폈다. 그래서 그 분의 그 당시를 안다. 내가 아는 내용을 그 분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미국에 유학을 갈 때부터 송 목사님이 공회를 떠나든 안에서 비판하게 되든 송 목사님이 공회 안에서 원래 맡아야 했던 조직신학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보내 졌다. 그리고 송 목사님이 탈퇴하자 바로 그 자리에 양성원 교수로 임명을 받았고 현재까지 양성원 교수를 이어 오고 있다. 1988년부터 나는 송 목사님이 공회 내에서 공회 노선을 이론화 교리화 했어야 할 입장에서 이 연구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