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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동 기도원, 대표 이치영으로 등기, 6월 30일

일반소식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23.07.01

대구 노곡동의 총공회 전체 재산인 기도원에 대표가 이진헌에서 이치영으로 변경 되었다.

총공회 산하의 공회들이 대구 중심에 위치한 수만 평의 노곡동 기도원을 두고 오랜 세월 공연히 분쟁을 하면서 참으로 기이하고 딱한 일들이 있어 왔다. 2019년 부공1과 부공2가 50년 역사의 기도원을 무단으로 철거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부공3이 기도원의 등기와 실제 관리를 맡아 현재까지 5년간 이제야 안정을 찾았다. 2년 단위로 각 공회들이 대표 명의를 보기 좋게 맡는 모습도 은혜롭다. 다음에는 대구공회에서 대표 명의를 이어 가면 참 좋겠다.


 

 


노곡동 기도원의 입구(440-1번지)는 백태영 사망 후 가족들의 유산 처리 과정에 공회 재산을 사유화로 표시했다. 백태영 목사님은 평생 돈 문제를 두고 인정 받지 못했는데 사후에 자녀들이 선친을 아주 모독했다는 것이 각 공회들의 유감이다. 태풍 폭우 등의 기상 급변 사태, 기도원이라는 정체성, 주변 마을의 민원 제기, 각 공회들의 평화로운 기도원 운영, 행정 사법 당국의 시설 점검을 대처하기 위해 기도원에는 최소한의 관리 대처가 필요했고 총공회 소속 모든 공회에 이를 위해 전체 회의를 통고하고, 반대가 없어 전원일치로 이 번에도 대표자 변경이 있게 되었다.

한편 노곡동 기도원에는 서부교회(서영호 측)가 속한 부공2의 여러 정치 목사들이 대구의 북구청 등 관계 기관에 교회 내 문제를 불신자들이 개입해서 해결해 달라고 꾸준히 섭외를 하고 민원을 제기했으며, 이 과정에 경찰 검찰 및 법원의 판단까지 받아야 하는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했으나 이치영 대표와 김은득 실무 관리자가 총공회의 반소노선에 따라 대처해 왔고 그 결과를 곧 요약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모두 은혜롭게 잘 처리가 되었고 이치영 대표와 김은득의 현장 관리는 현재 행정청과 사법부로부터 적법하다는 판단을 받아 왔다.


이 번 등기 명의의 표시 과정에서, 대구지방법원 등기소는 그 동안 부공2측에서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을 두고, 총공회가 그런 곳인지 확인을 했다고 전해 진다. 총공회는 내부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심지어 최근 계속 되는 사법부의 판결에서조차 전원일치라고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런데 굳이 다수결 체제를 부공2가 고수하는 것은 부공2의 신학적 지도자가 타 교단이 옳다고 지도한 결과인지 의문이다.

전체 1

  • 2023-07-01 14:40
    부산공회2, 서부교회 쪽.. 이 분들은 겉으로 멀쩡해 보입니다. 최고 명문대 출신, 사시에 접근한 법행정의 전문가, 세상은 몰라도 산기도만 한다는 이들.. 한 곳에 모아 놓으니 백치가 되는가 봅니다. 군중심리는 저능아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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