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모든 신학과의 학생 급감. 모두 미달

대학 응시가 3대 1일 때 정원이 된다. 학생 1명 당 3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어 최종 등록을 잡은 것이다.
신학과는 각 신학대학교들의 모체다. 출산률로 학생이 급감하고 신학과는 사회적으로 도태 과정이다.

2022년 신학대학교의 신학과 지원율
총신대학교 2:68 : 1 - 장로교 합동 교단, 국내 최대
장신대학교 1.81 : 1 - 장로교 통합 교단, 국내 둘째
한세대학교 1.58 : 1 - 순복음교회 교단
침신대학교 1.13 : 1 - 침례교, 대전
서신대학교 0.57 : 1 - 성결교, 서울신학대학교
한신대학교 0.34 : 1 - 장로교 기장 교단, 문익환 계열
고신대학교 0.19 : 1 - 장로교 고신 교단, 부산

2021년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율
감리교
김신대 신대원 53%
목원대 신대원 53%
협성대 신대원 38%

예장합동
칼빈대 신대원 95%
광신대 신대원 94%
대신대 신대학 87%

예장통합
한일장 신대원 92%
부산장 신대원 84%
영남신 신대원 81%
호남신 신대원 70%
대전신 신대원 48%

순복음
한세대 신대원 42%

침례교
한침신 신대원 76%

성결교
서울신 신대원 78%
성결대 신대원 45%

기장
한신대 신대원 60%


신대원의 정원 공개가 법적으로 시행 된 것은 2014년
2014년 정원 미달 신대원 10개 : 고신대 호신대 감신대 목원대 한신대 부장대 광신대 칼빈대 한세대 협성대
2021년 정원 미달 신대원 16개 : 상기 10개 + 한장대 대신대 영신대 서선대 침신대 대전신대


교회들은 부교역자 구하기가 쉬웠다. 전국에 넘쳐 났다. 지금은 조건이 좋지 않은 교회는 어렵다 한다.
감리교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021년 제34회 총회 입법의회가 감리교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신학교 통합과 설립을 위한 임시조치법’ 안건에 대해 찬성 325표, 반대 52표, 기권 5표로 통과시켰다. 감리교는 이 3개 신학교의 신대원이 통합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교단이 2024년 ‘웨슬리신학대학원(가칭)’을 설립하는 내용을 추가해 통합하지 않으면 3개 신학교를 버린다고 퇴로를 막아 놓았다. 감신대·목원대·협성대 3개 신대원은 최근 충남 천안에서 통합 운영안을 수용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