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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이병규 '계약신학대학원', 고신에 기증 (1신)

일반소식
작성자
회원
작성일
2021.10.07
이병규 목사님이 설립한 '계신대학원'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를 계신측에서 고신에 운영권을 인계했다.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는 고신대학교 전신 고려신학교 7회 졸업생인 이병규 목사가 설립한 대학이다. 학교 당국은 설립자의 정신을 따라 조건 없이 고려신학대학원에 운영권을 넘긴다고 한다. 매우 파격적인 결정이다. 이에 고신총회는 설립자 이병규 목사의 정신을 존중하며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인수위원회를 오늘 (5일) 구성한다....'



고신총회,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인수위원회 전격 구성 < 고신 < 소식 < 기사본문 - 코람데오닷컴 (kscoramdeo.com)


이병규 목사님은 김현봉 목사님의 아현교회를 김 목사님 사후에 이어 왔다. 김 목사님의 노선과 차이는 있지만 김 목사님 사후 아현교회의 다수 교인을 흡수했고 여러 행적을 통해 김현봉 계열이라 해도 되고 또 김현봉과 약간 다르기 때문에 이병규 계열이라고 해도 무리는 없다. 교계도 그렇게 전하고 있었다. 또한 한국 교회로 그 범위를 넓히면 김현봉, 백영희, 이병규 3명은 하나로 묶기도 하고 분리도 한다. 공회 입장에서는 교계에서 가장 가깝지만 엄연히 노선은 다르다는 입장이다.

이병규 목사님은 교회의 운영 체계인 행정은 정통 '개혁주의'를 표방해 왔다. 그러나 교훈 교리 내용은 현재 일반 개혁주의 장로교가 이분설인데, 이병규 목사님 계열은 김현봉을 잇고 있어 공회와 크게 보면 '삼분설' '중생 교리' '건설구원' 3가지에서 방향이 같다. 고신은 삼분설을 이단으로 정죄하는데 별로 주저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병규 신학교를 설립자 이병규 뜻을 존중하며 인수한다? 삼분설은 그렇게 쉽게 인수하는 것이 아닌데... 중생 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참으로 오랜 세월 비판해 왔고 최근에도 공개 비판을 하는 상황이며 건설구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고신의 내면 흐름은 과거 정죄를 철회했다고 보면 되고 또 개인적으로 사석에서는 적극 동의를 한 인물들이 많다. 말하자면 김현봉 백영희 이병규를 하나로 보는 고신으로서 교리와 성경 해석에 대해 극히 비판해 온 과거를 정리하는 문제는 현재 수도권 신학대학원의 인계라는 큰 이권 앞에 별로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인다.

한편, 서부교회 김효순 권사님 계열조차 백 목사님 사후 고신으로 다시 들어 가자는 말이 쉽게 나왔다. 실제로는 서부교회를 30년 넘게 맡고 있는 서영호 목사님은 이병규 계신대학원의 설립에 중심 교수였다. 정치권의 이합집산의 시각으로 보면 모두가 다 해결이 된다. 부산공회1과 2의 소속도 이합집산이었지 여기에 무슨 교훈과 노선과 역사와 교회론이라는 것은 없었다. 참고로, 고신은 고신대학교 전체가 불신 사회에 운영권이 넘어 가는 문제가 생겼을 때 단설신학대학원 문제가 대두 되고 최근까지 바람직하지만 해결이 난망하여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고신은 더 큰 교단에게 흡수 통일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규모를 키워야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며 순장로교, 재건교회, 서울고려파는 물론 총공회까지 흡수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얼마 전에 서울고려파가 분열 되며 고신이 흡수를 했다. 이 번에는 몇 개의 교회보다 훨씬 의미가 큰 신학대학원을 흡수하게 되어 아마 고신은 크게 설레며 기대에 찰 듯하다.

이 번 기회에 서영호 목사님과 서부교회가 고신으로 환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현재 이해 관계로 볼 때는 자체 유지가 낫다. 앞을 보면 흡수 되어 생존하는 것이 낫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대구공회는 고신이 되는데 불편이 없다. 서울공회는 고신이 되려 해도 고신에서 너무 넓다며 거부하지 않을까...
전체 2

  • 2021-10-10 19:33
    지금은 인수 과정이서 확정 된 것은 없어 보이나 전체 방향은 다음 글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계신교단의 교수였던 서부교회 서영호 목사는 앞으로 그 자랑스럽고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고신측의 신대원 구 교수로 명단에 올라 가는 것은 아닐까? 서부교회는 담임 목사를 통해 그토록 자랑스러운 고신측이 될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닐까? 한편으로 고신에 갔다가 존재감이 없어 질 그릇 작은 분들은 펄펄 뛰며 공회의 고유 노선을 지키자고 하겠지.. 그런데 그런 주장이 양심일까 이해관계에 따른 밥그릇 계산일까? 이렇게 따지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연구소를 앞에서는 모두들 열람도 하지 말라고 해 놓고, 그리고 본인들은 몰래 이 곳의 자료를 다 끌어다가 심지어 경찰에까지 들이 밀고 있다. 그 양심들도 ...





    '계신대학원대학교 인수와 고려신학대학원의 미래'
    코닷, 2021.10.10


    ... 대학을 인수할 때는 소속 교수들도 함께 인수해야 하는데, 현재 계신대학원에는 정식 교수들이 없으므로 이도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계신대 쪽에서 아무 조건 없는 이양을 천명하고 있어서 이도 인수하는 쪽에서 보면 매우 고무적이다.

    ... 예장 계신 측 총회 산하에는 200여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가 많지 않은 교단이라 신학교를 따로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고신이 계신 측의 목회자양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에다 총회까지 통합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앞으로 계신대학원 외에도 신학교 통폐합과 교단연합의 기회는 계속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이번 인수가 하나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
    고신은 자기들보다 월등하게 덩치가 큰 합동과는 절대로 합동을 추진하지 않는다. 그런데 합동과 신학의 사상과 노선이 같은 교단들 중에 고신보다 훨씬 작은 곳에는 유달리 집착을 한다. 이 것이 사실이면 고신의 교회 일치는 신학과 신앙이 아니라 이해관계의 사업이다.

  • 2021-12-19 19:07
    (추신)
    고신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 - 코닷, 2021.12.19

    ..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인수위원회 활동이 구체적인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처음에는 특별한 재정적인 부담이 없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신측의 요구가 상당액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총회 일각에서는 이를 다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 먼저 계신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을 놓고 이를 조정하여 확정할 필요가 있고.. 계신측이 요구하는 금액과 재산상의 실제가치는 전혀 비교할 수가 없고, 더군다나 대학원대학교로서 계신대가 가진 종합적인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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