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아비로부터 '삼사대' 아들에게로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9.06.13
1. 부모와 자식의 관계
우리가 잘 아는 일반 관계를 두고, 하나님은 부모의 죄와 의 때문에 자식에게 가는 영향을 출20:4에 두 길로 적어 주셨다.
다윗처럼 아비가 충성하면 그 자손 1천대를 따라 가며 구약의 끝까지 그리고 오늘 신약에 이르도록 주님은 그 자녀를 영육 간에 살펴 주신다. 그런 다윗의 자녀 중 압살롬처럼 아비 때문에 부어 지는 하늘의 복을 우산으로 쳐내거나 뚜껑을 덮어 피해 버리면 그 믿음의 자손이 소멸된다. 압살롬과 달리 사울처럼 나가게 되면 3대 4대 내려 가며 하나님의 진노가 뒤를 따른다.


2. 소를 타고 시내를 활보하던 '공회 유명인'
아침 먹고 집을 나서면 하루 종일 길거리 주막에 앉아 저녁까지 술에 절인 공회 출발 교인 한 분. 초저녁 애매할 즈음 소를 타고 술에 취해 온 시내를 노래 부르며 자랑스러워 하던 공회 유명 인사. 고신과 지역 사회에 이 노선을 가장 크게 많이 욕을 먹게 한 인물. 그는 이 노선 출발 때 공회의 핵심 남반 첫 손에 꼽을 신앙인이었다. 그는 해방 후 봉산교회 집회와 삼봉산 칼바위 기도, 그리고 6.25 전쟁과 변판원 순교의 중심에 있었고 고신에서 공회가 출발할 때 대구의 신도관 정도로 공회 중심지의 인물이다. 백영익 백태영 이재순 목사들이 깍듯이 선배로 대우했다.

그런 인물이 하루 종일, 1년 12개월, 밤낮 술에 저려 살면서 불신자들에게 '총공회 신앙에 제일 앞에 선 나를 보라'는 식으로 살았다. 그의 초기는 베드로처럼 야고보처럼 백 목사님 옆에서 활동했다. 그의 말기는 나발 정도로 비교할 수 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공회 역사를 통해 1명뿐이다. 왜 이런 사례를 공회에 전개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하셨는가?


3. 그 자손이 현재 두 길을 따로 걷고 있다.
서로 상대방을 향해 '니 애비 하던 마지막 짓을 딱 그대로 하고 있다.' 서로가 그렇게 말을 한다. 누구에게 어떻게 말을 했는지는 다르지만, 최소한 고소하는 쪽에서 상대방에게 '그만 안 둘래. 그만 안 내려 올래. 니가 지금 강단에 앉아 있는 꼴이 니 애비 술먹고 소를 타고 세상을 내려다 보는 미친 짓'과 같다는 말을 직접 했다. 지금 7년째다.

'7년'

이 숫자를 대할 때마다 늘 두렵다. 하나님의 길이 참는 완전수. 구약은 숫자까지 맞추지만 신약 우리에게는 꼭 숫자로 맞추지는 않으신다. 이 집안에 전과범들이 쏟아 지고 있다. 고소를 당하는 쪽은 시대의 순교자가 될 조짐이라며 자랑스러워 한다. 고소를 한 쪽에서는 전과자라는 흉악범을 조심하라고 또 떠든다. 서로 자신들은 순생에 순교 근처에서 머문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서로 상대방은 가룟 유다나 압살롬 정도로 보는 듯하다. 예전에 백 목사님 7남매 자녀들부터 또는 그 형제들부터 1980년대부터 그런 관계로 많은 사건을 만들었다. 공회 내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대치했었다. 한 쪽은 좌측 끝에서 다른 분들은 우측 끝에서 대처했다. 그런데 수준이 다 높다 보니 최소한 자신들의 형제들이 직접 다치는 일은 피했다. 기회가 많은데도. 그런데 이 집안은 수준이 높지 못하다 보니 서로 자기 형제에 칼 끝을 겨눈다.

7년째다. 아무리 무식해도 아무리 몰랐다 해도 이 정도가 되면 열매가 보일 때다. 신앙으로 옳고 바른 길을 가려다 세상을 활용한 상대방에게 당한 것인가? 아니면 세상조차 그냥 둘 수 없는 인물이라 잡범으로 처벌을 받은 것인가? 분명한 것은 둘다 똑 같다 할 수는 없을 것같다. 7년의 진행을 보면 하나가 출20:4의 '복'의 길에 서고 한 쪽은 '죄'의 길에 설 것 같다. 지금쯤 한 쪽이 얼른 돌아 서면 좋겠다. 자존심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자존심을 한 번 살리려면 자녀 삼사대를 가게 될 상황처럼 보인다. 종교 싸움은 '누가 중다운가?' '어느 절이 절다운가' 이 것만 보면 그냥 답이 나온다. 술에 취한 무술 중이 칼을 휘두르며 머리에 띠를 두르고 서울 바닥을 다니며 '불법 총무원장 물러 가라!' 이렇게 하면 일단 그 취한 중은 중이 아니다. 그 상대방도 인간이라 헛점은 있다 해도 뭔가 말 못할 사정이 있을 듯해서 물어 봐야 판단할 그런 여지가 있어 보인다.

교회는 생명의 도여서 판별이 더 쉽다. 하나님과 진리에서 끊어 지면 아무리 도색을 해도 그 교회의 예배당과 그들이 모인 곳의 '열기'를 보면 안다. 불신자의 악과 독의 열기인지. 말씀 때문에 자신을 자꾸 돌아 보며 자기 잘못을 찾는 열기가 가득한지. ㄸ 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안다는 말이 있다. 7년간 찍어 먹었다면 알 듯하다. 저작권 고소는 모두가 겁을 내서 그렇지 옳고 그른 쪽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듯하다. 이 집안에는 이미 총공회 내력과 계통의 거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더 확실히 표시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 어느 쪽이 자꾸 진리를 깨닫고 자꾸 회개 운동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세월 속에 오해한 사람들이 돌아 오고 있는지...
전체 1

  • 2019-06-13 19:34
    그 때 그 분이 20년 동안 백 목사님 욕을 참으로 입에 못 담을 만큼 했지요.
    결국 장례식도 그렇게 온 시내가 지켜 보고 온 고신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그렇게 되었지요.
    지금 그 자녀가 된 분들은 부모의 덕분에 이 노선 최고의 위치에서 복 된 길을 걷기도 하고
    지금 그 자녀가 된 분들이 부모에게 섞여 있던 50대라는 나이까지 맞춰 가며 그 실패를 정확하게 뒤 따르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뒤에 따르는 참혹한 일은 피눈물이 나는 일일 터인데, 심지어 부친이 슬프게 돌아 가신 바로 그 지번에서 지금 수년째 꼭 같은 죄를 짓고 있다면, 이는 작정 된 일로 보입니다. 둘째가 돌아 서듯 빨리 돌아 서는 것만 길일 듯합니다. '백영희 목사와 우리 아버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런 주장을 펼치고 하다니요. 설교록에 제일 많이 언급되는 인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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