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보지 못한 총공회, 보지 않은 총공회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9.04.19
(교회는 내면, 예배당은 외모)
정상적인 외모는 내부를 반영합니다. 실제 내면은 어떤 형태로든지 외모를 통해 외부에 드러 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외모는 이렇게 순 기능을 위해 복으로 주셨으나 우리는 외모에 붙들려 내부를 손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배당' 건물은 외모입니다. 예배당을 알지만 그 안에서 소리 없이 존재하는 '교회'라는 내면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믿을 때는 구별이 어렵고 설명해도 잘 모릅니다.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나면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알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보지를 못해서 모릅니다. 나중에는 보지를 않으려 합니다.

어릴 때는, 보지 못한 교회!
자라면, 보지 않는 교회!
이 것이 믿는 우리의 교회관에 대한 수준이며 실상일 듯합니다.



(총공회의 외모와 내면)
총공회는 수많은 교회들 중에 그 내용이 그토록 특이하기 때문에 그 외모를 찾는 것은 그렇게 쉬워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특이하다 보니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일반 교회에 젖은 분들은 차이점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총공회를 다니면서도, 총공회라는 내면을 모르는, 총공회의 정체성과 외모.
세월이 좀 지나면 모를 수가 없는데 교회에 대한 일반적 인식 때문에 총공회를 알아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무형의 절대자 하나님, 그 하나님을 알도록 만물을 만들고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우리는 만물만 보고 만물을 만든 하나님이 만물을 통해 보여 주시려는 그 속에 하나님은 보지 못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을 알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예 하나님을 알려 들지를 않으면? 당연히 알기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 알아 가기가 어려운가? 보기 싫은 하나님, 보고 싶지 않은 하나님이 되어 버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건물 예배당을 치면서, 그 속에서 교회를 지우는 운동)
예배당이라는 건물, 교회가 가진 여러 조직들은 교회의 외면입니다.
볼 수 없는 교회를 알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주신 방법들입니다. 그 건물과 제도와 사람에 막혀 교회를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이런 기막힌 상황이 계속 되면서 이제 불신자들까지도 예배당은 많고 교회는 없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은 교회가 좋은 의미든 반발심이든 울컥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정체성을 바꿔 버렸습니다.
한 쪽에서는 교회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예배당 자체를 없애고 헐고 나누면서 자랑까지 합니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반발하는 이들은 귀신이 그들을 붙들고 이제 건물뿐 아니라 교회라는 목표까지 잊게 잃게 만듭니다.
공회는 예배당과 조직이 필요하면 사용합니다. 그러나 늘 예배당과 조직 때문에 교회를 더 잘 보려고 노력합니다.



(총공회의 내부와 외모)
총공회가 무엇일까?
그토록 말했으나 총공회가 가르치는 길과 내용은 잊고 총공회가 가르치려 했던 표시판만 붙들고 있습니다.
이 것의 문제점을 아는 이들이 총공회의 길과 내용을 찾아 가기 위해 총공회 표시판을 없애 버렸습니다.
이 번에는 총공회가 가르치는 길과 내용은 고사하고 그런 노력의 표시조차 잊었습니다.


전원일치가 무엇인가?
공회의 회계원칙이 무엇인가?

모두가 그렇습니다.

총공회의 외모를 모르는 총공회 교인은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총공회를 물어 봤을 때 그 진면목이 반영된 외모를 설명하는 분들을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 그럴까?
내면과 외모에 대한 관계를 살피지 않고 그냥 지나 쳤기 때문일 듯합니다.
전체 9

  • 2019-04-20 22:00
    1. 총공회가 무엇일까?
    공회가 모인 것이 '총공회'라 한다.
    그렇다면 공회란 무엇인가?
    개교회가 둘 이상 모인 것을 '공회'라 정의해 본다.

    2. 전원일치가 무엇인가?
    진리로 공회원 전원이 하나되는 것이다.
    진리로 전원일치가 안되면 서로서로 설득하고 그래도 일치가 안되면 한 공회 안에 두 노선으로 나눠 시행해 본다. 이를 '소공회'라 한다. 결국 틀린 쪽은 시간이 갈수록 쪼그라들 것이고 옳은 쪽은 생명이 있어 계속 사람이 붙을 것이다.

    가뭄에 강물이 마르면 본능적으로 물고기는 살기 위해 물을 찾듯이 중생된 영과 양심은 하나로 일치되어 진리를 찾게 된다.

    옳은 쪽이 소수가 되어 제명을 당한다면 그것이 또 다른 제 2의 새로운 총공회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래서 총공회는 진리 전원일치라는 외부 모습을 통해 실상(내면)적으로는 참과 거짓, 신본과 인본, 선과 악, 두 노선으로 나누는 역사를 하는 것이다.
    고로 총공회는 항상 두 노선으로 존재한다. 이 또한 성경 역사의 재현인 것이다.

    3. 공회의 회계원칙이 무엇인가?
    공회 초기 십일조 범위 내에서 목회자가 자기 양심에 비추어 사용했으나 일부 교인들이 이의를 제기하여 제도적으로 사례금액을 정하게 되다.

    원칙은 발전한다.
    교리 발전처럼 성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2019-04-21 09:15
    본문을 읽으며 새롭게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해 보고 나니 참 대단한 세계라 감탄이 나옵니다.
    1. 총공회는, 성경중심으로 살자는 '자유성의 총합'이다
    2. 전원일치는, '개별 인도가 일치 된 것만 집행'한다.
    3. 공회회계는, 목사와 교인은 전부 도적이니 '3인 감시 체계'다.

    우리의 실체는 도둑놈년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그냥 두면 중구난방이라 일치 없는 집행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늘 땅에 붙은 수준에 버려 두지 않고 '자유의 총합'이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단일 세계에 기어코 미치게 하는 것이 총공회.

  • 2019-04-21 09:39
    어떻게 공회를 아는 사람이 단 1명도 없다고 백 목사님은 탄식하고 가셨을까? 왜 만들지 못하고 가셨을까?
    어떻게 연구소를 아는 사람이 단 1명도 없다고 연구소는 탄식하고 있을까? 왜 지금도 만들어 내지를 못할까?
    성경의 고민이며, 오늘 우리의 과제라 하겠습니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부터 포함합니다. 그런데 정작, 실체는?

  • 2019-04-21 10:47
    탄식도 좋으나 그 동안 배운 지식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총공회를 정의하고 말해 보면 이 또한 총공회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 2019-04-21 12:14
    (총공회의 목표 기준)
    앞에 2번째 글에서 총공회를 간단히 요약한 것은 '공회의 최저' 기준으로 봤습니다. 만일 목표 기준을 제시해 본다면?

    1. 총공회는, 성경중심으로 살고 보니 '심신의 요소가 매 현실에 결정 되는 기능구원론'을 붙든 신앙인들의 모임이며
    2. 전원일치는, '차이 나는 만사를 궁극적 하나가 될 때까지 찾는 노력의 총합이고
    3. 공회회계는, '3인 감시'로 나를 조사해 달라 하는데도 나의 헌신을 아는 모두가 감시 자체를 거부한 수준이 아닐까?

  • 2019-04-21 16:28
    총공회의 근간은 개교회주의를 지향한다.
    개교회주의란 개인 신앙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한다.
    여기에서 자유란 나의 자원함이 하나님의 원함에 일치된 것만을 자유라 하고 그것을 제일의 가치로 여긴 사람들과 교회들의 모임을 총공회라 칭한다.

    총공회는 개교회주의다.
    1. 성경이 곧 법이다.
    2. 진리로만 전원이 일치된다.
    3. 총공회장은 비상존 기관이다.

  • 2019-04-22 04:34
    총공회란 무엇인가?
    지금까지 정의된 모범 답안도 좋지만 내가 경험한 총공회. 자기식의 표현을 통해 총공회에 대한 정의는 더욱 풍성해지고 더욱 발전과 성숙. 그리고 자라갈 것이다.

    총공회는 사도행전15장에서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 가한가? 불가한가의 문제를 결론내기 위해 모였다.

    총공회는 구별이다.
    구별을 독보적으로 받아 세계 교회 역사에 교리를 집대성하여 말세 환란을 능히 이기고 속화를 막는 것이 공회 출발의 정신이다.
    ㄱㅅ은 틀렸다. 성경대로 하자. 인본을 배격하라. 신본으로 돌아가자.

    마치 아마존 열대 밀림이 전 세계 산소 탱크의 역할을 하듯 그렇게 교회사 교리사에 체계화와 깨달음에 관한한 선두주자로 사도바울의 서신서를 잇는 말세를 넉넉히 감당할 공회다.

    총공회란 무엇인가?
    총공회란 어두운 세상을 비추어 천국 방향을 알리는 한 줄기 빛인 등대지기다.

    성경을 읽다가 의문이 생기면 총공회에 물어보라.
    반면 총공회에 안 주신 것은 외부 안테나를 잘 주목하여 배우라.

    부공3을 비롯하여 더 많은 총공회인들의 "총공회란 무엇인가?" 에 대한 댓글달기를 소원하며.

  • 2019-04-22 12:16
    총공회는 단일교회를 표방한다.
    '잘(best) 믿고 싶고 제대로(right) 믿고 싶은 사람들의 회'가 "총공회"이다.
    노아시대 총공회가 존재했다면 방주에 들어갔던 노아 8식구의 회를 총공회라 정의하고 싶다.
    구약시대 출애굽 이후 광야 노정길에 총공회가 존재했다면 가나안에 들어갔던 갈렙과 여호수아를 총공회라 하고 싶다.
    신약시대 초대교회 총공회가 존재했다면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을 받은 120명의 무리가 총공회라 말하고 싶다.
    생전 총공회의 외부를 알고 싶은가? 서부교회로 가 보라.
    사후 총공회의 내면을 알고 싶은가? 눈 밝은 자는 1989년 연말. 다 드러났지만 소송이 끝나면 더 밝히 드러날 것이라.
    비록 지금의 제 삶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다 할지라도 소원과 목표 만큼은 그렇게 가지며 살고 싶습니다.

  • 2019-04-23 05:46
    We Make Price.
    우리가 가격을 결정한다.

    We Make Church.
    교회란 무엇인가?
    총공회가 답이다.

    교만이 아닌 주 안에서 자랑하라.
    우리 총공회가 최고다.
    혹자는 자만심이라 비판하나
    본인의 생각은 주신 현실관에 대한 각오와 충성이라.
    내 구원 이루는데는 우리 가정이 최고라.

    교회의 참과 거짓의 구별 기준.
    1. 교리적 깨달음.
    2. 제도적 행정.
    3. 노선적 두길.

    총공회는 교리 체계화의 선두주자다.
    총공회는 보수와 개혁이 공존한다.
    총공회는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둘로 나누고 진리 중심의 것들만 하나되게 하는 역사를 하는 곳이다.
    하나님 중심인가? 인간 중심인가?
    결론적으로 총공회는 노선으로 존재한다.

    항상 두길. 오직 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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