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늑대의 '꼬리'가 조금 - 드러나는 세상의 향방

작성자
"
작성일
2018.09.18
(양과 늑대)
시장 가는 엄마 양을 잡아 먹은 늑대가 그 가죽을 뒤집어 쓰고 어린 양들만 있는 집의 문은 저녁 늦게 뚜드렸습니다.
기다리던 아이들이 문으로 모두 달려갔습니다. '안돼!' 맏형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가 단단히 일렀기 때문입니다.
창문으로 봤으나 눈보라 때문에 애매합니다. 엄마를 그리는 아이들의 희망은 아이들의 눈에 엄마로 보이게 했습니다.
다시 아이들이 문으로 달려 갔습니다. '안돼!' 맏형이 또 막고 나섰습니다. '꼬리를 봤어!' 늑대가 방심을 했던 것입니다.


(백영희의 세계)
아주 쉽고 간단한 세상 이치로 무한하며 신령한 하늘나라를 손바닥에 그려 눈에 보여 주는 분, 백영희 목사님입니다.
신학적 신앙적 목회적으로 훌륭한 분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쉽게 시작하여 최고를 가르치는 분은 따로 알지 못합니다.
계13:3에 그 머리 중에 하나가 죽다가 살아 난 순간, 천하는 환호하고 난리가 나지만 백영희는 늑대의 꼬리를 봤습니다.
오늘 인터넷에 이런 소식이 하나 지나 갔습니다. '위안부도 끼가 있었을 것이고...' '여자란....' 그래서 교수가 감옥입니다.


(세상의 향방)
타락한 세상은 갈수록 속도가 붙고 어두워 지면서 장악력을 높이는 법입니다. 마지막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이 남침이 아니고 북침이라 해도 학문의 자유라 했는데, 평양을 낙원이라 해도 표현과 상상의 자유라 했었는데
교수가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여성의 유혹 본능을 통해 위안부의 심리적 행동적 추론했다고 구속했습니다.
현재로만 본다면 우파의 사상과 발언과 행동은 거의 다 흉악범이 되고 좌파의 것은 옳고 바르며 아름답기까지 해 보입니다.


(백영희 설교)
역사와 정치적 인물들, 국내외 사건들, 사회 시국에 대하여 백영희 설교는 그 어디서도 듣지 못할 표현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부산 연구소는 예전에 백순희 사모님이, 그리고 지금은 백도영 대표가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0년 전의 설교 표현 때문에 순천대 교수처럼 고발을 받으면 지금도 인터넷으로 전하기 때문에 전한 사람은 책임집니다.
이번에 부공3을 샅샅이 살펴 처벌을 추진하는 과정에 인터넷에 올린 책임, 명예훼손의 최근 상황이 완전히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고소건에 감사)
백도영 이완영 두 분의 오랜 수많은 노력 때문에 부공3과 연구소에 관련된 인물들은 우리 사회의 현행법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은 고소고발한 사람을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그 것이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피해자의 호소이며 권리 주장으로 봅니다.
과거에는 고소고발을 받은 사람이 억울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나 요즘은 당할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오히려 의심합니다.
이 곳은 신앙의 장소이니 우리 식의 인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따라 목적을 위해 이 모든 일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부공3과 연구소에게 유익을 주는 일들입니다. 다만 어떤 일로 유익을 주는지 어떤 기준인지가 문제입니다.
백도영 이완영 두 분이 명예훼손을 내세운 것은 사실여하를 떠나 그들에게만 관련된 것입니다.
만일 pkist 사이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면 그리고 인터넷에 광주사태나 김대중 문익환 등에 대한 검색을 누가 했다면
백영희 목사님은 30년전에 돌아가셨으니 문제가 없으나 pkist의 운영자는 구속을 피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이제는 그 문제로 좌파나 진보 쪽에서 백영희 설교 때문에 시비를 시작한다면 pkist가 아니라 부산 대표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부친 사후 오랜 세월 그 설교를 잘 전하지 못한 책임감도 있을 것이고 지난 30년 이 노선을 대표한 pkist를 대신하겠다 했으니
pkist는 이 모든 문제로부터 짐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인도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걸어 갈 뿐입니다.

한편으로 pkist는 백 목사님께 배운 분위기 때문에 '교회'와 '설교'라면 어떤 비판이나 표현도 괜찮은 줄 알고 글을 적어 왔는데
백도영 이완영 두 분이 시대의 선지자가 되어 오늘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잘 가르쳐 주셨고 pkist는 똑똑히 배웠습니다.
이 번에 이렇게 고소를 통해 실제 상황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순천대 교수의 구속조차 모르고 그 이상을 표현했을 것입니다.
백 목사님은 생전에 거친 돌이 물살에 닳고닳아 보드랍게 된다면서 세상 여러 풍파가 사람에게 처세술을 가르친다 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정말 있는 줄로 알았던 pkist 시절,
백영희 설교와 노선을 지키면 그 가족들과 총공회인들과 양심적인 세상까지도 마음 깊이 지지할 줄 알았던 철없던 pkist 시절
이런 어린 시절과 청소년의 과도기를 이제 막 벗어나서 오늘의 모든 사람과 사회와 대세는 무엇을 원하는지 실상이 어떠한지,
잘 겪어 봤으니 pkists는 대구공회처럼 교리도 필요하면 조절하고, 부산공회처럼 복음을 그대로 전하는 것도 자제할 줄 알고
시류와 조류에 종교 활동을 잘 조절하여 법원과 검경이 봐도 이제는 사회 질서를 잘 지키는 건전한 사람으로 재출발합니다.
전체 3

  • 2018-09-19 05:56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정말 있는 줄로 알았던 pkist 시절 <-- 어떤 의미 인지요?


  • 2018-09-19 17:16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가? 따라서 실존을 믿지 못하겠다는 뜻일 듯.


  • 2018-09-20 10:42

    실존, G은 우릴 사랑하시고,신앙은
    더욱 확고하며 인내하여 결실을
    맺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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