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힘의 세계 - 자연과 사회의 이치로 본 건설구원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0.10.30
(누적)
모래가 쌓여 지면 강의 흐름을 막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강물은 흩어 지면서 범람을 하고 홍수에 주변을 쓸어 버린다.
섭섭함이 쌓이면 어느 순간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 노와 분이 하는 일은 많다. 바르게 사용되면 넘치는 의욕이 된다.
뭐든지 원래 있던 상태로는 발전이든 후퇴든 변화가 없다. 시간은 뭐든지 쌓이게 한다. 쌓여 지면 지난 날과 달라 진다.

(건설)
결과는 다를 수 있으나 처음부터 마음 먹고 쌓아 가고 몰아 가면 건설이라고 한다. 단 번에 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해 진다.
사람이 허공 1미터에 설 수는 없다. 그러나 나무 가지를 잡고 여러 번 움직이면 허공 1미터에 설 수 있다.
1년간 모래와 세멘과 자갈을 섞고 철근을 섞어 놓으면 50미터 창공에서 살 수도 있다. 비행기로 허공을 여행할 수도 있다.
높이 뛰기 선수가 맨 손으로 3미터를 넘지는 못할 것이나 시간을 통해 반복하며 방향을 잡고 나가면 아득히 오를 수 있다.

(연장)
맨 손보다 호미로 땅을 파면 훨씬 빠르고 쉽다. 그 호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제조 공정과 노력과 재료가 쌓여야 한다.
포크레인은 호미와 비교도 할 수 없다. 그 대신 수 많은 사람의 머리와 재료와 시간과 손이 기계를 향해 쌓여 진 결과이다.
맨 돌을 10시간 갈아 두면 날카롭게 되어 싸울 때 일대 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를 이긴다. 10시간이 더해 졌기 때문이다.
10년간 성을 쌓아 두면 10배 강한 적을 막는다. 순간만 보면 10배가 강하나 10년을 쌓은 것이 한순간에 움직이게 된다.


(건설구원)
안 믿는 사람이 믿고 천국을 가게 되는 것은 기본구원이다. 우리가 알기도 전에 예수님이 대속해 두셨고 때가 되어 우리 영을 중생 시켰으며 영이 중생이 되자 그 때부터 우리 마음을 달래 가며 믿자고 하는 과정에 우리 마음이 비로소 신앙을 접하게 된다. 마음의 배후에서 영이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식 세계에서는 모른다. 내가 마음을 먹고 내가 믿기로 한 것처럼 보이나 그런 마음을 먹게 된 이면에는 먼저 영이 움직였다. 이 영이 우리의 평생 우리 마음 안에서 우리 마음을 달래고 우리 마음을 통해 몸까지 바로 믿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이 세월이 바로 우리 마음과 몸에 쌓이면서 우리에게는 연장을 만들고 기계를 만들 듯이 또는 성이나 주택을 건설해 나가는 과정이 있다. 신앙의 이 건설 차이는 모든 믿는 사람이 다 다르다. 이 건설이 천국을 얻어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중생이란 인간이 알 수도 없는 배후에서 발생한 일이다. 우리가 인식을 하고 쌓아 나가는 신앙의 건설은 천국에 들어 간 성도가 천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지만 결정한다. 이런 면을 '건설구원'이라고 공회는 표현한다.

기본구원은 차이가 없고 무조건 은혜로 천국 가는 면을 말한다. 기본구원은 어느 날 주어 지는 구원이다.
건설구원은 천국을 가게 되는 성도들마다 다 다른 면을 말한다. 건설구원은 자기가 평생 쌓아 가게 된다.


(자연의 이치로 본 건설구원)
성도가 중생이 된 후의 신앙 노력을 연구할 때 세상의 쌓아 가며 누적 되는 역량이 얼마나 힘을 발휘하는지 살펴 봤으면 한다.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기본구원은 인간이 알 수도 없다. 건설구원은 다르다. 믿은 세월, 쏟은 정성, 바친 충성에 따라 다르다.
왜 자연의 세월 속에 다듬어 지고 누적 된 것은 그렇지 않은 것과 비교할 때 그렇게 큰 힘을 낼까? 지진 화산 홍수가 그렇다.
왜 인류사 세월 속에 한 쪽 방향으로 쌓아 간 것은 상상 못할 세계를 만들고 큰 역량을 가지게 될까? 과학 기술을 보면 안다.
신앙의 한 행위가 자기 마음과 행동과 생활에 쌓여 가면 참으로 못난 목동이 의인 중에 의인이며 나라의 대왕을 능가 한다.

공회의 신앙 건설,
그 건설이 애국이나 교계나 세계를 향하기 전에 자기 내면의 성격, 생각, 사상 하나하나를 미세하게 따지며 살펴 보라 한다.
이렇게 촘촘하게 정밀하게 하나씩 다듬고 쌓아 가는 것에 공회는 주력을 하자 한다. 이 것의 누적은 굉장한 능력으로 나타 난다.
통이 크고 안목이 세계를 향한 교계와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며 많은 세월을 흘려 보내는 우리의 차이는 이런 점에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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