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역사에 없던 '오늘 우리 환경' - 사무실 앞에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0.08.01
사무실에서 보면 골목이 있고 대로가 바로 보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산보를 나왔나 봅니다.



주민 한 분이 전화를 했다면서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을 했습니다.

112 경찰 2명과 119 소방대 4명이 출동했습니다.



3시간을 골목골목 다니고 돌아 갔습니다.

이 시골에, 이 골목에, 한 눈에 봐도 위협적이지 않으나 만의 하나에 다시 만의 하나를 방어하기 위해...

이 뜨거운 8월 1일의 태양볕 아래 이 나라 최고의 안보 요원들이 땀을 흘립니다.



 

 

역사 이래, 이렇게 안전하고 이렇게 완벽한 시절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안심하고 마음껏 열심히 신앙에 주력하면 되겠습니다. 이 것이 오늘 우리 환경을 주신 주님의 뜻입니다. 신앙 생활에만 정말 주력하고 세상에 의식주 생활과 안보는 에덴동산을 능가할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조차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며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는 땅의 행복에 빠지게 되면 주님의 진노는 적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지역 내에 선박 화재 신고가 있어서 '마취총'을 가진 구조대가 오지 못했다고 미안해 했습니다. 그런데, 휴전선 너머 이 나라를 노리고 있는 100만 원수와 핵폭탄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가 걱정할 것이 없다고 코웃음을 칩니다. 강아지 한 마리에는 이 나라 최고의 안보 요원들이 출동을 하는데 이 강아지가 확률적으로 사람을 해칠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강아지보다 훨씬 위협적인 곰을 체계적으로 길러서 산 속에 풀어 놓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 사회의 전체면을 보면 의식주와 안전 문제는 없다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는 오늘을 두고는 신앙에만 주력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런 사회의 전체 동향은 소리 없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 내면서 보이지 않는 '국가 운영체'를 형성하면서 다방면으로 지금 우리 사회를 움직여 보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할 사안까지. 어느 날 이 국가 운영체가 교회를 향해 창을 겨누게 되면? 그 때는 역사에 한 번도 보지 못한 탄압을 각오해야 합니다. 코로나 방역 때문에 1명의 신원과 동선이 완벽하게 재구성 되는 상황을 봤습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한 곳을 지목하면 견뎌 낼 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이 것이 계13장에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땅에서 나온 짐승이 천하를 하나로 묶고 바른 신앙을 향해 돌진 할 것을 말씀하신 예언의 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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