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다윗의 생애로 나와 공회를 돌아 본다.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4.07.10
* 다윗의 의미
다윗의 생애는 사무엘상에서 출발하고 사무엘하에 집중 되어 있다.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시작 때문에 다윗의 노년을 잠깐 기록해 주셨다. 오신 주님이 우리의 전부다. 그 생애를 조금 펼쳐 놓으면 신구약 전부가 된다. 더 펼쳐 놓으면 역사 전부와 만물이 된다. 더 펼치면 영계 영원이 된다. 더 펼치면? 삼위일체 하나님 본체가 된다. 범위가 너무 넓으면 파악이 어려워 우리에게 다윗을 기록해 주셨다. 정상적으로 믿으면 다윗처럼 되어야 한다. 어느 말씀 하나라도 붙들고 펼치다 보면 모두 그렇지만 다윗은 우리 모두가 가장 잘 알면서도 그 이야기가 많고 다양해서 늘 신앙에 거울이 된다. 참고로, 다윗은 오실 주님이었다.



* 다윗으로 비교해 본 우리 주변의 인물들
이 곳은 백영희 신앙 노선에 집중한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인물이면서 소개할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의 범위에서는 이보다 더 잘 아는 인물이 없고 그리고 이보다 더 나은 인물이 없다. 그 설교와 신앙과 노선을 살펴 보면 다윗을 그려 보기가 쉽다. 다윗을 그리다 보면 주님이 드러 난다. 성경은 다윗을 적어 주셨고 이 곳은 현재 상황에서 백영희를 제시하면서 다윗을 살피고 더 나아가 주님을 그려 보시라고 권한다. 주님은 사복음서가 전부를 명확하게 기록했고 구약은 미리 준비했고 사도행전 이후가 마무리를 했으나 우리의 눈이 어두워 성경을 읽기 위해 교파마다 내세우는 인물이 있듯이 이 곳은 백영희를 소개한다.



* 다윗을 통해 이 곳의 주변을 살펴 본다.
(가까울수록 원수는 강하다)
태양이 세상의 중심인데 너무 멀다. 촛불은 가깝다. 발전소는 멀리 있고 촛불보다 낫지만 파악이 어렵다. 촛불을 발전소보다 소중하게 다룬다고, 발전소를 태양보다 소중하다 한다고 비판하면? 철 없는 인간이다. 남의 사정을 모른다는 뜻이다. 주님은 우리의 시야가 어두워 멀리 계신다. 다윗은 훨씬 쉽고 가깝다. 다윗을 연구하다 주님을 만나면 바르게 자라 가는 것이고 다윗을 전공하다 주님과 멀어 지면 탈이 난 것이다. 다윗을 우선 살펴 보고 싶다. 사무엘상하를 읽으며 전체를 통독하면 쉽게 드러 나는 것이 있다. 다윗의 대외전, 이방인 전쟁은 비록 수고는 하고 위험했으나 일사천리였다. 다윗의 전쟁은 측근과의 전쟁이었다.

어려서 아버지는 다윗을 내쳤다. 밀쳤다. 잊었다. 막내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두고 다윗이 자탄하려면 할 말은 많다. 형들이 다윗을 대하는 태도도 별로였다. 그러나 사울이 알아 봤다. 그런데 골리앗을 치고 나니 이후 10여년이 넘도록 다윗의 적은 사울이었다. 가장 가까와야 하는 측근인데 가장 원수였다. 이 측근은 윗사람이기 때문에 대항하지도 못하고 도망만 다녀야 했다. 이 생활이 다윗의 생애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던 첫 순간이었다. 그 다음 측근은 요압이었다. 끝까지 함께 했다. 끝까지 가장 큰 귀신이었다. 귀신 노릇만 하면 이 측근을 척결하면 되는데 충성을 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할 때만 귀신 노릇을 했다.

어린 상황은 서러웠다. 골리앗을 치며 등장을 하는 순간 왕이 죽을 때까지 벼룩 잡듯 쫓아 다녔다. 이런 전쟁은 참 지난하다. 그 다음 요압 이 인간이 찰떡처럼 붙어서 쳐 내지 못하는 거리와 입장에서 끝까지 귀신 노릇을 했다. 이 노선도 연구해 보면 그들 스스로 2인자? 가장 공로자? 백영희 사후에 후계라며 그 자리에 앉으려는 그들이 바로 요압 정도로 보면 된다. 목사님은 생전에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고통을 겪었다. 불신자와의 전쟁은 신사참배와 6.25와 불신 고대사회의 극단적 박해로 다가 왔으나 아주 쉽고 간단히 다 이겨 나왔다. 그러나 고신이 스승이면서 선배면서 동지들인데도 박해한 역사는 사울과 같았다. 그리고 이후 돌아 가실 때까지는 눈으로 볼 때 백 목사님의 가장 주변 측근들 고위직들이 거의 다 요압이었다고 보면 공회사는 쉽게 파악이 된다. 공회를 잘 안다는 전국의 공회 수준급 교인들은 그들을 오히려 그렇게 추종했다. 그들은 훗날 이탈한 것이 아니었다. 요압은 초기부터 딴 세계를 가졌다. 그들도 그러했다. 사독처럼 죽기까지 충성한 이들은 힘이 없었다. 후계로 이어진 솔로몬은 자기 목숨 하나도 부지하기 어려웠다. 다윗의 평생에 가장 굵직한 위인들, 요압이 대표였다. 그는 죽여 척결해야 할 대상이었다.


(요압보다 자녀들이 더 큰 원수였다)
큰 아들 암논, 이 패륜아가 입에 담지 못할 일을 저질렀다. 가족 안에서. 이를 응징하는 압살롬은 차원이 달랐다. 암논은 귀신이고 압살롬은 사단이었다. 붉은 용, 그 정도였다. 아도니야가 연로한 다윗에게 마지막 칼을 꽂으려 했다. 다윗은 이방인과의 전쟁에서는 영광스러웠다. 어렵고 힘은 들지만 일사천리였다. 또 사울처럼 국내의 분쟁은 더 힘이 들었으나 결국 승리했다. 집안의 난리, 자녀들의 반란과 패륜은 외부의 전쟁과 비교 못하도록 자세히 기록했다. 다윗의 고생이 비교하지 못하게 컸다. 그리고, 그 자녀들과의 전쟁 전부보다 더 큰 문제는 다윗의 부부 싸움이었다. 한 몸이라야 하는 몸 안에 죄, 이 전쟁이 다윗에게는 가장 큰 전쟁이었고 또 가장 큰 패전이 되었다.

고신의 역사는 고신보다 우리가 더 잘 안다. 고신다운 고신은 1950년대까지다. 당시 역사의 기록과 논문이야 고신이 엄청나게 많지만 정작 핵심을 잡은 기록은 거의 없다. 고신의 전쟁은 장로교 총회 전체와의 피나는 전쟁처럼 보인다. 그런데 알고 보면 그 전쟁 때문에 고신은 횡재를 했다. 고신의 진짜 전쟁은 송상석과의 내전이었다. 그런데 전쟁처럼 간주하지도 않는 주남선 신앙과 한상동 신앙의 내전이 더 큰 전쟁이었다. 이 전쟁보다 더 큰 전쟁은 고신의 핵심이라는 이들의 부부 문제였다.

다윗을 통해 주님을 공부하라고 다윗을 성경에 대량으로 기록해 주셨다.
이 곳은 백영희를 통해 다윗을 비교하며 알아 가다 보면 크게 도움이 된다.
백영희를 잘 알기 때문에 다윗과 비교를 해 보면 공회의 행정적 역사적 사건은 손바닥만큼 볼 수가 있다.
이 것을 봤다면 목사님 사후의 총공회 분쟁은 유치원 수준의 공회들 싸움에 대학생이 자기 갈 길을 가는 정도로 쉬웠다.
그리고 이 곳의 지난 날도 다시 돌아 보면 또한 그렇다.




(이 곳의 교계 관계)
상대방의 입장 때문에 본격적으로 알리지는 않지만 이 곳의 의미는 교계가 더 잘 알아 주고 있다. 전쟁이라 할 것도 없다. 너무 높게 평가를 해 주기 때문에 몸을 낮추느라고 정신이 없다. 멀리 침례교가 더 잘 알아 준다. 가까이 있는 통합도 알 만큼 인정하고 있다. 더 가까운 합동의 예우는 너무 감사할 뿐이다. 고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는 이 곳을 그렇게까지 평가한다고 접하며 우리가 오히려 놀랐다. 더 가까운 곳이 공회들이다. 이 곳부터는 내부다. 대구공회는 목사님 사후 1년 정도만 난리였다. 그들을 대처할 때는 전쟁은 커 보였으나 결과는 그렇게 쉬웠다. 부산공회 내의 부공1, 2.. 이들이 집요했다. 순서대로. 그런데 그보다는 부공3 이 곳의 내부가 참 고약했다. 그들을 움직인 것이 의외로 부인들이었다.

그토록 강조를 해서 우리 안에는 그럴 일이 없다고 자신을 했다. 사모님들은 모두 살았으나 죽어서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죄를 지을 때는 갑자기 부활을 했고 앞에 나선 분들의 뒤에 그 분들이 계신 것은 참 우연히 툭 튀어 나오는 한 번의 발언에서 비로소 실마리를 풀었다. 역시, 인류의 죄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서 일어났다. 하와가 죄를 지은 것은 사모여서가 아니었다. 아담의 방심이었다. 결론적으로 신앙다운 신앙은 나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시작한다. 나머지 원수는 사실 원수가 아니다. 내 속에서 시작한 그 원수의 영역과 활동이 커져 간 결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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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1 04:21
    후계의 역량을 갖췄다면, 그만한 아량과 품이 었다면
    그것도 아니다면 조류가 이것이라면
    좋았을과 외부야 어찌됐던간에
    내부의 능력은 아득하게 올라가는듯 하다
    빠른 자전거는 옆에서 발로 칠지라도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요압이 없었다면 다윗의 교만은 사울의
    때 못지 않은 사울인 바울의 찌르는
    가시 이지 않았을까 그럴 필요도 없는 에녹이면
    좋으련만 엘리야의 신앙과 나만 나만 남았을때,
    세미한 음성이 거친 욕을 능가하고 강조란 복된 협박보다
    엘리사를 찾게 하였던것 같다 그랴서 동천이
    지금의 중심에 선 것이 아닐까
    태양이 중심이지만, 알고보면 그것이 모여
    원수같은 척박함이 우리의 큰 까달음과
    교훈으로 기능을 찾아보게 되는듯 싶다
    결국은 세상국가도 후계자 가 있음 좋지만
    이내 제자리를 찾고 마는 것으로
    백목사님이 그냥 그 부족을 소원하고
    조용히 오늘도 가신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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