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장단점을 고루 주셨다. 하나 되라고 주셨는데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4.07.07
공회는 그 출발부터 이런 것을 강하게 잡았다. 그리고 오랜 세월 노력해 왔기 때문에 참으로 남 다른 좋은 교회가 되었다.
목사님은 원래 그랬고 노력했고 그렇게 갔지만 그 사후 각 공회와 우리는 다음의 상식, 우리의 노선을 어떻게 해 왔을까?


* 신앙의 장단점의 상호 관계
자기의 제일 단점이 자기의 최종 신앙 수준이 된다. > 천국의 영원한 자기 수준은 자기의 제일 단점이 자기 수준이다.
단점과 떨어져 장점만 자라 가면 기형 신앙이 된다. > 장점만 좋아서 계속 써먹다 보면 그 장점이 자랄수록 파행이다.
단점을 고치기 위해 장점을 끌어 올리는 것도 있다. > 단점의 의미를 알고 단점을 고치려 하되 장점을 이용하면 좋다.
장단점이 매여 있고 하나인 줄 알면서 올리면 된다. > 단점을 고치기 위해 장점을 통해 들어 가면 의외로 잘 고쳐진다.
장점이 정말 장점이면, 단점을 고치는 장점이 된다. > 장점과 단점이 남남이 되었다면 이 장점은 실은 장점이 아니다.
세상 기간 전부와 모든 현실은 이 과정에 사용된다. > 장단점이 한 사람의 한 인격이니 이를 고치라고 인생을 주셨다.
어떤 현실의 어떤 행 불행도 장단점을 위해 주셨다. > 어떤 일도 상황도 단점을 고칠 수 있는 기회이자 선물로 주셨다.

현실은, 단점과 떨어진 장점을 알게 조성해 주신다. > 현실을 닥치고 보니, 막상 사건이 생기고 보니 단점을 알게 된다.
현실은 잊고 있는 단점을 알고 고칠 기회로 주셨다. > 현실은 단점을 표시만 내는 것이 아니라 그 단점을 고칠 기회다.
현실은 기형인 장점에게, 단점을 돌볼 기회가 된다. > 잘 하는 것만 하려고 노력한다. 현실을 통해 단점을 고칠 수 있다.




* 최근 공회들의 대구 노곡동기도원 때문에 발생한 일을 중심으로 다시 돌아 본다.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각자를 길러 가기 위해 '장점'과 '단점'을 고루 나눠 주셨다.
수학이 특별하여 모두가 부러워 하는 사람, 그에게는 다른 단점이 숨어 있고 그 단점이 그의 최종 수준이 되어 심판 받는다.
주변과 하나가 되어 자기가 놓치는 자기 단점, 자기의 실제 최종 수준이 되고 그대로 영계에 고착이 된다. 이를 고치시려고..

1. 주변을 엮어 주신다.
부부로, 가족으로, 주변의 친구로 동료로 이웃으로 그리고 한 교회 교인으로 흩어 놓으시고 속으로는 뭔가 연결을 시켰다.
넓게 보면 공회들도 하나의 교회 단위가 된다. 교회끼리 공회 이름에 묶어 놓고 총공회를 통해 우리는 서로 지켜 보게 된다.
다른 공회들은 장점만 알리고 싶은 모양이다. 단점 비슷한 것이라도 공개 되는 것은 필사적으로 막고 나선다. 같이 배웠다.
이런 글은 그들도 내적으로 열심히 설파한다. 그런데 막상 자기 단점을 살필 기회는 철저히 막고 이를 공개하면 칼을 간다.
그렇다 해도 하나님은 가족 이웃 교회 공회 그 어떤 면으로든지 연결 시키고 엮어 놓고는 서로의 단점을 고칠 기회를 주신다.

2. 현실을 던져 주신다.
손가락에 들어 간 가시는 눈이 보고 반대편 손이 해결해 준다. 인체가 유기적으로 하나 되어 사는 이치는 모두가 잘 안다.
목회자들은 자기 교회 교인들에게 이런 이치를 열심히 가르친다. 대개 이 공회보다 다른 공회들이 더 잘 가르친다고 한다.
이런 인인 관계로 묶어 뒀지만 스스로 외면하거나 정말 모르거나 또는 속으로 곪아 나가는 것이 있으면 개입의 역사가 있다.
사건을 일으켜 속에 든 것이 나오게 만든다. 전쟁도 천재지변도 별별 소식도 충돌도 또 별 일 아닌 일상도 모두가 현실이다.
현실은 나와 하나님 관계를 우선 드러 낸다. 동시에 현실은 나의 내면을 표시한다. 또한 현실은 숨은 단점을 공개해 버린다.
장점은 너무 잘 알아서 탈이다. 문제는 단점인데 자기 중심이 들어서 단점을 외면하거나 장점으로 착각하다가 덮여 버린다.




신앙의 세계를 위해 자연과 사회를 동원하며 보여 주신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했다. 그리고 세계가 지켜 본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보고 느끼고 있을까?
폭염 폭우가 참 심각하다. 과학자의 대응, 정치가의 반응, 사업가의 대처, 모두가 제각각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켜 보고 있다.
이런 것도 다 현실이며 현실의 사건이다. 각 공회가 서로 자기가 옳다는 길을 택해 봤다. 36년째 별별 일이 다 지나 가고 있다.

그 세월에 작정하고 일으킨 사건, 피치 못해 얽혀 들어 간 사안, 알고 지나간 일들, 모르고 덮여 진 일들이 참으로 무수하다.
그리고 이 모든 현실과 사건은 우리에게 자기와 교회와 공회의 단점을 알려 주셨고 고칠 기회로 주셨다. 공회는 아는 진리다.
물론 그런 수많은 일들이 지나 가면서 그 동안 바르게 믿고 나온 것이 바르다고 드러 난 것도 있다. 그 것은 확인만 하면 된다.




단점을 감추는 교회, 죽은 교회다.
단점을 감추고 슬쩍 넘어 가는 공회, 그 곳은 이미 우리가 떠나 왔던 고신의 속화에 편입 되었다. 애굽으로 돌아 간 셈이다.


자기 단점을 스스로 공개할 수 있다면,
만 가지가 부족해도 그 자세와 그 방향은 앞으로 만인을 다스릴 수밖에 없고 만 교회 위에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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