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순교자 두 가정의 자녀들을 비교해 본다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3.11.18
이 나라를 대표할 만한 순교자의 2 가정 자녀들을 비교해 본다.
많은 면에서 너무 가깝다. 비슷하기도 하다. 또 신앙의 내면이 너무 같다. 그런데 다 같아 보이나 자녀들은 아주 다르다.
자녀들이 살아 간 세월이 다르고, 그 모습이 다르고, 자녀분들의 성향도 너무 차이가 난다. 대체로 그렇다는 뜻이다.

한 가정의 자녀들은
마10:16 말씀에 따라 '뱀같이 지혜'롭다.
세상 어디로 가서 어떻게 살아도 속지 않는 사람들이다. 지혜롭고 자기 위치를 잘 감당하고 있다.

한 가정의 자녀들은
마10:16 말씀에 따라 '비둘기같이 순결'하다.
그 진실된 면을 통해 그 순교자를 읽어 보면 잘 읽힌다. 깨끗하게 살다가 단호하게 잘 가셨다.




그런데 모든 말씀은 양면을 가지고 있다.

한 가정의 자녀분들에게는 속았다거나 당했다는 측근들이 너무 많다. 내가 보면 당한 것은 아니다.
양쪽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 자녀분들의 주장과 논리와 입증은 이해가 간다.
그렇지만 상대방들은 이 자녀분들로부터는 진실이 없다며 비판한다. 뭐라 해도 믿어 주지를 않는다.

한 가정의 자녀분들은 그 평생의 걸음이 너무 좌우로 요동이 많다. 자기 모순이 너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이 분들이 정말 추구하는 것이 A인지 B인지 C인지.. 사실 모르겠다.
사람들은 진실한데 오늘의 진실과 내일의 진실이 달라 진다. 자신들이 속이려 한 것이 아닌데 그렇다.



양 쪽의 자녀들이 모두 가족의 성향에 다 같지는 않다.
대체로 그렇다는 뜻이다. 그들 중에서 신앙이 있고 교회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을 주로 비교해 봤다.

우리는 모든 면이 다 좋을 수는 없다.
우리에게 남 다른 장점이 있다면, 그 장점의 빛이 강한 만큼 저 반대 편에는 그림자를 짙게 드리운다.
순교자들도, 의인들도, 성자 성녀들도 다 그렇다. 하물며 우리들이겠는가.
모두가 다 아는 사례를 보면서 그들을 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돌아 보자는 뜻이다.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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