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마지막 한 마디가, 이 노선!일 수 있다면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3.11.14
마지막 한 마디가 '이 나라, 이 민족!'이라면 애국자일 듯하다.
마지막 그 한 마디가 '이 회사, 이 사업!'이라고 뱉는다면 사업가임에는 틀림이 없다.

공회 이름을 사용하는 곳, 그의 한 마디가 '이 노선!'이라고 외친다면
양심껏 잘 살았다는 뜻이 되겠다.


그 한 마디가 나올지 평소에도 아주 급할 때를 보면,
또는 결정적일 때 진심과 전부를 바칠 때를 보면,
또는 그냥 세월 속에 궤적을 보면 그냥 나올 듯하다.



나는 최후 순간에도 '이 노선!'을 부탁하는 분들을 안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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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2023.10.06 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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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23.10.07 0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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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2023.10.08 0 127
13559
그래도 곳곳에 귀한 모습이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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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2023.10.09 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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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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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5
만사 좋지 않았다. 덕분에 만사가 좋았다. - 84년의 유학
13525 | 연구부 |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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