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김병옥] 대적에 대한 처신

작성자
김병옥
작성일
2023.01.22
[김병옥] 세상은 갈수록 편리해지고 있다.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세상에 싸움이나 대적들은 사라질 것이며 온 세계가 평화의 물결로 하나되고 있다고 세뇌 교육처럼 누구는 쉴새없이 떠들어 댄다. 선악과를 따 먹으면 네가 하나님처럼 좋아진다고 하와를 속였던 창세기 3장에서 사단이 악용했던 간교한 말처럼 세상은 갈수록 범죄나 테러, 전쟁은 사라지고 유토피아처럼 지상낙원처럼 살기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말은 속이는 말이며 사람을 죽이는 말이다.


[김병옥] 재림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내 주변에 대적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많아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거스릴 수 없는 진리이다. 부부관계 10년에 이제 하나된 것 같아도 각자 살아온 세월 만큼의 악습이 엄연히 존재하는 한, 원수관계는 가정 안에서부터 끊임없이 지속된다. 이는 앞으로 말세의 때에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만 하는 대적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여러 스파링 연습 상대를 주셔서 말세 환란을 준비시키시고 대비케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 역사로 읽혀진다.


[김병옥] 신앙은 전투가 없을 수가 없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는 화해나 설득이 있을 수 없고 오직 끝까지 싸워야 하는 전쟁뿐이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하나될 수 없고 예수교와 이방 종교가 서로 사귈 수 없듯이 출애굽 당시 한 예로 하나님도 구원을 손해케 하는 아말렉과는 끝까지 결사항전의 의지를 내세우셨는데 우리도 원수에 대한 그 심지를 더욱 굳세게 해야만이 말세 환란의 때에 몰라서 속아서 또는 약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넘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김병옥] 평소 처신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이 아무리 청산유수라도 평소 처신을 똑바로 못하면 세상말로 말빨이 먹이지를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말씀은 용세주의로, 현실에서 현실을 잘 선용하여 실용주의로 사람과 사건, 현실을 상대하지 못하면 그것이 '나'라고 하는 사람이 되어 말도 허비, 시간도 물질도 삶 전체가 허비하는 인생이 되어 말은 많이 하는데 실제 쓸 말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구원에 유익한 말은 없는 헛말만 - 이것을 두고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 말, 그래서 사람은 변화시킬 수 없고 오히려 가는 곳마다 반감만 일으키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리고 죽은 파리가 악취를 풍기는 것처럼 한 사람의 적은 우매 하나가 마치 여호수아 7장 20절에 아간처럼 세상 난리와 소문의 죽음을 몰고 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김병옥] 주일 새벽은 평소와 남다른 면이 있는 것 같다. 자타의 중생과 영생 때문에 주님은 사활 대속의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다.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고 주신 말씀을 실행해 보라고 사활 대속의 은혜를 주신 오늘은, 주일이오니 어제까지 주님을 욕하고 내 말과 글로서 주변 사람들을 못 살게 굴었던 악한 사울이었어도 오늘 다시 사죄의 은혜를 구하고 사도 바울처럼 새출발할 수 있다면 다시금 회개와 순종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구해 본다.


2023. 01. 21. 동천교회 새벽 설교와 2023. 01. 22. 신풍교회 새벽 설교를 듣고서 받은 은혜를 제 나름의 표현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전체 4

  • 2023-01-22 06:03
    선생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처럼 혼란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23-01-22 06:14
      예. 공회님의 부탁, 정중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담당님의 답변이 없어 기다리는 중입니다.

      • 2023-01-22 06:21
        선생님 정말 기다리는 중이라면 글을 더 이상 안쓰셔야 합니다. 계속 말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제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담당님을 존경한다면 여기에 글을 쓰면 안됩니다. 정말 담당님의 의견을 따른다면..기다리시면서 더이상 글을 쓰시면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글을 쓰지 마셨으면 합니다.

  • 2023-01-23 15:50
    (남단의 글쓰기)
    남단은 연구소의 내부 직원이 업무 중에 적을 공간이 필요하여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내부 직원이냐 이렇게 묻는다면 연구소의 특성에 딱히 경계를 정하기 어렵습니다. 이 곳의 글쓰기는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이 곳을 찾는 모든 분은 내부 직원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교회는 교회 헌법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조직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만사가 명확해 보입니다. 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공회는 헌법이 없습니다. 성경 하나로 출발하면서 과거 거친 업무나 일들을 그 때마다 신앙으로 처리했고 새로운 일이 있으면 과거를 참고합니다.

    그래서 공회의 모든 결정은 성격 급한 분이나 법조문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답답하기 그지 없으니 바로 이 점이 공회 노선의 생명력입니다. 누구라도 남단에 글을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글의 내용과 흐름은 지금까지 적어 온 글들과 방향 내용 성격 흐림이 같아야 합니다.

    직원으로 모두가 아는 분이 적는다 해도 표현이나 내용이나 방향이 남단에 맞지 않으면 '발언'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발언에 있는 글이라도 남단에 더 적합하면 이 곳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번 실명으로 적은 글은 적은 분이 먼저 자신의 글과 다른 글을 비교하면 좋겠습니다. 이 번 글은 적합하지 않아도 그냥 두겠습니다. 대신 앞으로 글은 더욱 살핀 뒤 위치를 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후 같은 이름의 글이 남단 대신 발언에 해당 되면 사무실에서 그렇게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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