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손양원에 대한 교계의 근본 인식 - 문제를 먼저 읽어 주셨으면.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1.05.02

다음 공지문은 고신이거나 고신에 관련 된 분들이 중심인 '함안' 기념관의 안내다.
최고 지도부 면면을 개인적으로 알기 때문에 인간적으로는 그냥 넘어 갈 문제지만 그들도 공사를 구별하실 분이라 적는다.

크게 보면 교계를 위해, 범위를 줄이면 그 분들의 앞을 위해 참고가 되도록 적는다. 실제로는 나와 우리를 돌아 보려 한다.

우선, 이 공지문을 잘 읽어 보기 바란다.
이 글에 담긴 문제점은 이 그림을 자세히 본 뒤에 이 그림의 밑에 글에서 확인해 보면 좋겠다. 질문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함께 연구한다는 이 사이트 취지를 감안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 곳은 신앙 어린 분도 계신다.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음 안내문에서 '날자'와 관련 된 문제점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1)
손양원은 순교자인가, 순국자인가?

손양원이 순국자라면 현충원으로 모셔야 한다. 그리고 보훈처가 그 분의 생을 소개하고 설명을 해야 한다.
손양원이 순교자라면 교회가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이 맞다. 손양원은 어떻게 믿고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살았을 듯한가?

손양원이 주님만을 위해 살고 주님만을 위해 죽기를 바랐다면 그에게 순교자 대신 순국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모독이다.
손양원이 만일 순교자가 아니라 순국자를 소원했다면 국민으로서는 훌륭하나 신앙인으로는 '목사' 이름을 떼야 맞다.

손양원이 순국자라면 일본을 마음으로부터 미워해야 한다. 요일3:15에서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영생이 없다'고 했다.

손양원은 일본을 미워하고 일본이 망하도록 하기 위해 지옥을 갈지라도 목숨 걸고 싸운 것이 된다. 이 것이 손양원일까?

질문2)
왜 순교자의 기념을 6월 6일 현충일에 하는가?

손양원의 순교일은 1950년 9월 28일이다. 그리고 작년은 70주년이었다. 신앙의 세계에 70은 바벨론에서 회복 된 숫자다.
2020년에 70주년 기념 행사가 수도 없이 넘쳤다. 그런데 정부의 '현충일'을 기준으로 헤아리면 2021년이 70주년이 된다.

현충일의 의미는 국가로서는 중요하지만 교회로서는 기독교 국가가 아닌 우리 나라의 현충일 행사는 아직도 미신적이다.

요즘은 불교가 성탄절에 축하 인사를 보내 온다. 4월 18일 석탄절 초파일에 교회들이 절간에 답례 축하를 보내기도 한다.
교계를 대표할 만한 인물이나 교회들이 그렇게 나서고 있다. 이 참에 순교자를 현충일의 호국영령으로 기념을 하고 있다.

질문3)
공회는 이렇게 본질을 뒤 바꾼 일이 없는가?

서부교회부터 총공회 소속의 공회들에게서 이런 일은 수도 없이 많았다.
부공3, 연구소를 운영하는 우리들은 그런 일이 없었는가? 이 곳의 주력 중 3인이 현재 그런 입장을 계속하고 있었다.

부공3, 이 번 집회를 참석하며 부공3의 소속을 여전히 유지하는 현재 교인과 목회자들은 어떤가?

이 곳이 세상 살고 신앙 생활을 하는 데 나은 점이 있거나 자신의 원래 체질적으로 맞아서 아직도 소속한 것은 아닌가?
이 곳이 세상의 이해 관계와 자신의 체질과 전망을 모두 계산해서 맞든 말든 상관 없이 정말 신앙의 길이어서 있는가?

우리의 앞에는 항상 두 길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한 길만 선택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떠한가?

 

<함안의 기념관을 건립할 때부터 있었던 기록들>

사진 순서
1. 기념관 입구의 표시

2. 보훈처의 선정 시설

3. 함안 군청 홍보 선전

4. 기념관 건립 착공식

이 곳은 건립할 때부터 '애국지사'를 전제했다. 그래서 함안군청과 보훈처가 지원했다.

 

1. 기념관 입구의 표시

 

왜 '애국지사'라는 글씨를 이렇게 작게 해 놓았을까? 겸손해서? 그렇다면 기념관을 하지 말고 '손양원' 이름을 빼야겠지...
건립의 비용과 법적 혜택은 끌어 와야 했고 '애국지사'를 전제로 사업을 했으니 붙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

이 기념관을 주도한 이들은 신앙이 순수해야 함을 안다. 그렇지만 손양원이란 이름은 세상적으로 경제성이 너무 크다.

 

2. 보훈처가 '2월의 보훈'으로 공식 표시까지 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독립 운동을 위해 죽으셨던가? 그러면 이스라엘의 애국지사가 되고 우리의 구주는 아니다.
예수님은 이 땅 위에 한반도와 우리 민족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손양원도 자기 민족만을 위해 죽었던가?

 

3. 왜 함안군청, 불신 세상이 '손양원기념관'을 소개하고 있는가?

 

지금 전국의 지자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함안에 '기념관'을 만들 만한 상품으로 본 것이다.
여수의 애양원이 전국의 관광 상품이 된 것을 두고 경쟁에 나선 것이다. 지나 친 말인가? 그렇다면 이 사이트는 뭔고...

 

4. 착공식, 그 때부터 이렇게 방향을 잡아 왔던 것이다.

 

'손양원'
그 이름만 걸면 뭐든지 의롭고 신앙스럽고 은혜로운 것인가?

손양원을 일단 걸고 나오면 그 단체 그 운동 그 표현을 비판할 때 마치 손양원을 비판한 것처럼 난리들이다.

* '손양원' 이름에 기념관이나 기념 법인이나 단체가 몇 개인지 헤아리기도 어렵다. 크게 보면

'통합 교단'의 기념 단체가 있다. 애양원교회가 통합교단이니 전임자 교회의 '소속'으로 소유권 표시로 보인다.
'여수 단체'의 기념사업 법인도 있다. 애양원의 위치가 여수라 하여 여수의 '지연'으로 만들었다.

'애양원 기념관'도 있다. 애양원교회가 '전임'이였다는 인연으로 만든 것이다. 일한 곳이다.

'함안 애국지사 기념관'도 있다. 출생지라는 '인연'이다. 본토 친척 아비집의 연고권이다.

고신은 고신의 창립 당시 총무였다 하여 손양원의 실제 '신앙'을 연고를 늘 강조한다.

본 연구소는 '손양원' 이름에 연고가 많다.
손양원 가족회와 애양원 최고 중심 인물을 비롯하여 손양원에 관련 된 이야기를 본 연구소가 시작하면 상대방은 연구소로 부터 들을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이 곳은 손양원 때문에 소리 없이 막대한 돈을 지출하고 연구와 함께 가족을 위해 할 일에 숨은 노력만 쏟고 있다. 손양원 때문에 이 곳에서 1원도 혜택을 본 것은 없다. 다만 연구소를 믿고 시간과 연보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한국의 교계를 향해 가끔 의미를 표시할 일이 있을 때는 그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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