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이름, 공회
작성자
담당k
작성일
2021.03.15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디도에게는 간절이 있었다.
" 저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또 저와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그런데 주변에서 추천도 받았고 칭찬도 받았다.
무슨 칭찬? 연극을 한 것인가? 친구가 과잉 칭찬한 것인가? 공통적으로 생각이 같고 모두가 이해를 했을 때 공감이라고 하며, 이것을 다른 말로 칭찬이라 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의 인사하는 모습은 좀 부족해도 그래도 돈 문제는 이해가 된다 그 사람에게 교회 회계는 맡길 수 있다. 그 사람은 옷은 뭐 같이 입지만 운전만큼은 틀림 없더라. 운전을 안전하게 하는 사람을 운전 맡기는 것이지 옷 잘 입는 사람에게 운전을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디도의 속에는 간절의 뜨거움이 있었고 우리 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볼 때에도 '그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라는 객관의 추천과 '맞다! 그 사람이라면 인정할 수 있다 이해가 된다'는 공감을 받았다. 자기 혼자의 개인 교회의 내면을 봐도 최선을 다하는 절박함과 '저것이 욕심은 엄청난데, 절제가 말을 하면 조절하더라'는 자기 속의 다른 마음이 봐도 이럴 수 있는 추천도 있어야 되고, 감정도 양심도 추억도 두루두루 전부 그 욕심은 참 성령의 소욕이 맞다 그리 되어야 한다. 부부도 그런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은 만인에게 공개하자고 한다. 그런데 부부의 안방 문제가 끼어 있어서 무조건 공개하는 것도 문제이나, 심장 튼튼한 사람 얼마나 튼튼한지 내놓고 공개할 수없도록 심장 신장 허파 살과 뼈로 다 덮어놓고 있으나 '얼마든지 CT 찍어보시라 검사해보시라' 할 수 있어야 하고,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은 '니코틴 검사 해봐라. 거짓말 탐지기 대 봐라' 그럴 수 있어야 된다.
신풍교회 회계 장부 뒤져봐도 자신 있어야 한다. 보여달라면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으나, 반드시 똑같은 기회를 줄 수 있냐? '내 것 5분 봤으면 네 것도 5분 보자. 내 것을 보면 너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와서 보라' 그리고나서. 신풍 내부를 보겠다고 간 크게 온 사람 없었다. 우리 것은 누구든지 다 볼 수 있다. 신풍교회 어떤 것이든지 다 조사해라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단 한명도 자기 것 안 보여주고 네 것만 보자고 한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이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는 예수님에게 온 바리새인들이 물으니 '나도 너희에게 묻자. 먼저 물은 사람이 먼저 답할 수 있어야 그 다음 나도 답하겠지 네가 먼저 물었지? 그래. 세례요한이 하늘로서냐? 아니면 땅으로서냐?' 세례요한은 하늘로서가 아니라 했다가는 돌 맞아 죽을 일이고 하늘로서라고 하면 세례요한은 나는 예수님의 앞잡이라 햇으니 아무 말도 안하고 도망가버렸다.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이름, 공회
훌륭해서가 아니라 모르면 배우고 틀리면 고칠 요량 가졌으면 아무 겁날 것이 없는 것이다. 뒤져보고 모르면 몰랐으면 나는 배우니 횡재이고. 뒤져봤는데 틀리면 고쳤으니 횡재고 치료비도 낼 것이고. 뒤져봤는데 옳고 깨끗하면 다행이고. 공회라는 단어 중에 하나는 모두가 함께 모여 계급장 경력 세상 아이 어른 아이 다 떼고 성경 하나 놓고 무엇이 옳은지 함께 살펴 봅시다 함께 모여서 살펴봅시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공회라 한다. 부부 둘 다 서로 놓고 대화할 수 있어야 그 부부가 괜찮은 부부이다. 이거 꺼내놨다가는 창피할라, 감춰버리고 네 것이나 보자. 그래서 내 것 비번까지 풀면 너는 네 것만 보자?
여기 디도는 속에 간절함이 있었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맞다 했고 그 말을 들은 옆에서 다 칭찬했고 디도도 함께 간 사람도 칭찬 받는 자였다. 이 정도가 되니까 '이번 일은 누구를 시킬 겁니까?' 이번 내계 집회 사전 책임자는 누구를? 내계 집회 뜨거움이 있고 안심을 한다고 하고 모두가 그 분이 그동안 해왔으니 당연하지요. 그러면 선발은? 목사가 낙하산으로 하면 겉으로는 순종해도 속으로는 '저 인간 결정은 믿을 수 없다'고 하지. 하나님 앞에서는 기도해도 교인들이 양심껏 생각해도 이 분이 다음에는 장로를 집회 인도해야 한다고 하는데, 오래 했다고 나 혼자 해먹어야지 그러면 내나 평양꼴 되는 것이다. 다수결이라 민주주의라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런 것을 초월하여 만물 심판, 만물 자유, 만물이 다 지켜보고 천군천사가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뜨거운 간절과 옆에서 추천 객관적이 두루두루 '모두 맞다 공감 이해가 된다!' 이 정도가 되면 선발이란 당연히 '택함'의 19절이다. "이뿐 아니라 저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 저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또 저와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그런데 주변에서 추천도 받았고 칭찬도 받았다.
무슨 칭찬? 연극을 한 것인가? 친구가 과잉 칭찬한 것인가? 공통적으로 생각이 같고 모두가 이해를 했을 때 공감이라고 하며, 이것을 다른 말로 칭찬이라 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의 인사하는 모습은 좀 부족해도 그래도 돈 문제는 이해가 된다 그 사람에게 교회 회계는 맡길 수 있다. 그 사람은 옷은 뭐 같이 입지만 운전만큼은 틀림 없더라. 운전을 안전하게 하는 사람을 운전 맡기는 것이지 옷 잘 입는 사람에게 운전을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디도의 속에는 간절의 뜨거움이 있었고 우리 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볼 때에도 '그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라는 객관의 추천과 '맞다! 그 사람이라면 인정할 수 있다 이해가 된다'는 공감을 받았다. 자기 혼자의 개인 교회의 내면을 봐도 최선을 다하는 절박함과 '저것이 욕심은 엄청난데, 절제가 말을 하면 조절하더라'는 자기 속의 다른 마음이 봐도 이럴 수 있는 추천도 있어야 되고, 감정도 양심도 추억도 두루두루 전부 그 욕심은 참 성령의 소욕이 맞다 그리 되어야 한다. 부부도 그런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은 만인에게 공개하자고 한다. 그런데 부부의 안방 문제가 끼어 있어서 무조건 공개하는 것도 문제이나, 심장 튼튼한 사람 얼마나 튼튼한지 내놓고 공개할 수없도록 심장 신장 허파 살과 뼈로 다 덮어놓고 있으나 '얼마든지 CT 찍어보시라 검사해보시라' 할 수 있어야 하고,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은 '니코틴 검사 해봐라. 거짓말 탐지기 대 봐라' 그럴 수 있어야 된다.
신풍교회 회계 장부 뒤져봐도 자신 있어야 한다. 보여달라면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으나, 반드시 똑같은 기회를 줄 수 있냐? '내 것 5분 봤으면 네 것도 5분 보자. 내 것을 보면 너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와서 보라' 그리고나서. 신풍 내부를 보겠다고 간 크게 온 사람 없었다. 우리 것은 누구든지 다 볼 수 있다. 신풍교회 어떤 것이든지 다 조사해라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단 한명도 자기 것 안 보여주고 네 것만 보자고 한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이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는 예수님에게 온 바리새인들이 물으니 '나도 너희에게 묻자. 먼저 물은 사람이 먼저 답할 수 있어야 그 다음 나도 답하겠지 네가 먼저 물었지? 그래. 세례요한이 하늘로서냐? 아니면 땅으로서냐?' 세례요한은 하늘로서가 아니라 했다가는 돌 맞아 죽을 일이고 하늘로서라고 하면 세례요한은 나는 예수님의 앞잡이라 햇으니 아무 말도 안하고 도망가버렸다.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이름, 공회
훌륭해서가 아니라 모르면 배우고 틀리면 고칠 요량 가졌으면 아무 겁날 것이 없는 것이다. 뒤져보고 모르면 몰랐으면 나는 배우니 횡재이고. 뒤져봤는데 틀리면 고쳤으니 횡재고 치료비도 낼 것이고. 뒤져봤는데 옳고 깨끗하면 다행이고. 공회라는 단어 중에 하나는 모두가 함께 모여 계급장 경력 세상 아이 어른 아이 다 떼고 성경 하나 놓고 무엇이 옳은지 함께 살펴 봅시다 함께 모여서 살펴봅시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공회라 한다. 부부 둘 다 서로 놓고 대화할 수 있어야 그 부부가 괜찮은 부부이다. 이거 꺼내놨다가는 창피할라, 감춰버리고 네 것이나 보자. 그래서 내 것 비번까지 풀면 너는 네 것만 보자?
여기 디도는 속에 간절함이 있었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맞다 했고 그 말을 들은 옆에서 다 칭찬했고 디도도 함께 간 사람도 칭찬 받는 자였다. 이 정도가 되니까 '이번 일은 누구를 시킬 겁니까?' 이번 내계 집회 사전 책임자는 누구를? 내계 집회 뜨거움이 있고 안심을 한다고 하고 모두가 그 분이 그동안 해왔으니 당연하지요. 그러면 선발은? 목사가 낙하산으로 하면 겉으로는 순종해도 속으로는 '저 인간 결정은 믿을 수 없다'고 하지. 하나님 앞에서는 기도해도 교인들이 양심껏 생각해도 이 분이 다음에는 장로를 집회 인도해야 한다고 하는데, 오래 했다고 나 혼자 해먹어야지 그러면 내나 평양꼴 되는 것이다. 다수결이라 민주주의라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런 것을 초월하여 만물 심판, 만물 자유, 만물이 다 지켜보고 천군천사가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뜨거운 간절과 옆에서 추천 객관적이 두루두루 '모두 맞다 공감 이해가 된다!' 이 정도가 되면 선발이란 당연히 '택함'의 19절이다. "이뿐 아니라 저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출처 : 2021.3.14 신풍교회 주일오후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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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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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P 기도의 효력, 두려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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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찬송을 취입해 주신 박흥우 교수님께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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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여러 지시들 - 거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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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3.10 | 0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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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의 담대함, 멀리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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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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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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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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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2.25 | 0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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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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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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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3.03 | 0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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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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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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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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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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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봉급,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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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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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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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2.12 | 0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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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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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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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2.16 | 0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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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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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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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2.17 | 0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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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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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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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A | 2023.02.18 | 0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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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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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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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 2023.02.20 | 0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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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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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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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3.02.22 | 0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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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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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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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2.23 | 0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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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병 - 자기 위치와 입장이 모세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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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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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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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1 | 2023.02.01 | 0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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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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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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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2.02 | 0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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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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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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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3.02.05 | 0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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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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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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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2.07 | 0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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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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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2.12 | 0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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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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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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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2.09 | 0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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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때, 구원의 날 - 오늘에 본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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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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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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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1.30 | 0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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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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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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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1.31 | 0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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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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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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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1.31 | 0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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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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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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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3.02.03 | 0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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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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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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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2.04 | 0 | 183 |
12686 |
고신은 자기 비판! - 공회의 자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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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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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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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1.27 | 0 |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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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기르는 것이 여성의 존재 이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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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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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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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1.23 | 0 | 167 |
12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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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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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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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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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1.24 | 0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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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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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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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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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01.25 | 0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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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만남 -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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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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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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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 2023.01.20 | 0 | 271 |
12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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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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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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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 2023.01.22 | 0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