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위대한 분들의 자녀를 통해 살펴 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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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1.01.29
(역사적 인물)
인물 중에는 몇 세기에 한 번 나올 정도의 위대한 인물이 있다.
말라기 이후 세례 요한까지는 4백여 년간 그런 시대적 인물을 아예 주지 않았다. 그래서 암흑의 시대라 한다. 그럴 때도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몇천 년에 한 번 나올 정도의 인물들인데 4대를 이어 갔고 대부분 동시대에 살았다. 그럴 수 있다.

위대한 인물과 함께 살 때, 그런 인물들이 쏟아 지는 시절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복이 될까? 상상만 해도 부럽다. 좋아 보인다.
그러나 그런 인물들과 함께 사는 시대는 그런 인물적인 복을 받는 만큼 다른 면으로 손해가 있고 비용을 많이 지출해야 한다.
그런 인물을 역사를 통해 전해 들을 뿐이고 직접 겪지 못하게 되는 시대는 인물적인 손해를 보충하도록 다른 은혜를 주신다.
다 따져 보면 마지막의 결산은 더 좋은 시대가 없고 덜 좋은 시대가 없다. 이런 면을 두고 우리는 하나님의 공평이라고 한다.


(접해본 사례)
손양원 주남선 백영희와 같은 인물들은 몇백 년에 한 번 나올 정도인데 그들에게 동시대를 감당하도록 주님이 몰아 넣었다.
오늘은 그런 인물이 없다. 그러나 그들을 직접 접했거나 그 가족과 직계들을 통해 그들을 연구하고 참고할 수 있는 시대다.
그들과 그 가족과 그들의 직계로 표시 된 이들을 접하며 우리는 그들과 같아 지고 그들보다 나아 지면 좋겠다. 소망은 그렇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이런 시대를 주시지 않았을까? 우리 시대의 특징은 인물이 없다. 그러나 인물을 연구하기는 좋다.


(공짜는 없다)
여러 면으로 연구할 사안이 많으나 공짜는 없다는 말이 최근 그렇게 마음에 와 닿는다. 설교록에는 특히 그런 이야기가 많다.
손양원 주남선 백영희 자녀와 직계는 공회에 여러 면으로 첩첩히 접해 있다. 그들을 보면 공짜는 없다는 말이 더욱 강해 진다.
누구라 콕 찍기는 죄송해서 일반화를 시켜 본다. 알아서 읽고 참고하면 좋겠다.


자녀 중에 부친의 신앙과 지도를 받아 특출하게 공을 많이 세운 이들은 대부분 부친의 공로를 많이 헐어 보상을 받아 갔다.
이들은 부친의 신앙을 잇는다는 목적으로 활동했다. 확실히 일반인보다 신앙이 탁월했다. 문제는 마지막 결산은 반대였다.
이들 때문에 교계와 주변 모든 교회는 부친 때문에 자녀 잘못을 적극 막아 서지 못했다. 속으로 부친을 비판한 경우가 많다.
신앙이 특별했던 자녀들이 부친의 이름을 오용 남용하여 끼친 손해는 부친의 수고와 공로를 대부분 헐어 버렸다 할 정도다.

자녀 중에 한 명은 부친 이름을 가지고 교계와 세상까지 돌아 다니며 세상에 두고 갈 것을 무척 많이 거둬 들인 경우도 있다.
아예 부친 이름을 사업에 명패로 사용하여 돈과 권력과 명예까지를 노리고 다닌 경우, 부친의 수고를 파 헤쳐 먹은 경우다.
불신자도 또 부친을 아는 모든 이들도 이 자녀 때문에 부친에 대한 존중을 버리고 부친에 대해 넘치는 비판을 쏟아 버렸다.
다윗은 구약 제일 인물이다. 그 아들 중에는 압살롬이 있었다. 구약의 압살롬은 이 자녀를 연구하면 바로 해석이 될 정도다.

자녀 중에 바보처럼 또는 사라 진 사람처럼 표시를 내지 않은 분들도 있다. 이들이 다 그렇지 않으나 이들 중에 보배가 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며 못난 사람이 아니다. 접해 보면 탁월한데도 부친 때문에 만사를 조심했고 숨을 죽이고 살았을 뿐이다.
이들은 부친의 수고와 공로를 파헤치지 않았다. 손상도 시키지 않았다. 이들은 부친 덕을 보지도 않고 해도 끼치지 않았다.
부친을 엄청 도왔다는 이들은 부친을 엄청 헐었고, 부친에게 도움 받지 않고 숨어 산 분들은 부친을 해 입히지 않고 살았다.




하나님이 만들고 운영하는 세상은 물론 신앙의 세계에도 공짜는 없다.
부친을 돕는다고 애를 쓴 자녀, 그들 때문에 한국 교회와 여기 우리는 여러 가지 혜택을 많이 입었다.
때가 되니까 그 자녀들 때문에 입은 혜택은 그들이 모두 다 뺏어 갔다. 찾아 갔다. 공짜가 아니었었다.

그래서 한 인물을 위대하게 만들고 우리를 위해 수고하게 할 때 우리는 그 인물 때문에 입는 혜택과 함께 그 인물 때문에 겪을
손해를 미리 계산하고 따라야 하며 그 혜택을 이용해야 하며 그 혜택에 따라 오는 청구가 있을 때 화를 내지 말아야 하겠다.
한국 사회와 한국 교계의 언론에 나타 난 것만 가지고 말을 해도 이 정도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겠으나 막혀 있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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