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진행 되는 말세 심판 - 이단의 진화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1.01.23
이단의 종류는
1. 기독교를 벗어나 타 종교와 섞이는 경우
2. 기독교의 일반 울타리 안에서 망치는 경우
3. 기독교 최고 중심에서 엉뚱한 문제로 깨지는 경우
교리 문제는 샅샅이 뒤지고 살펴야 한다. 그러나 이단을 상대할 때는 범위를 넓게 펼쳐 놓고 살펴야 어지럽지 않게 된다.
첫째, 통일교 전도관 등은 기독교에서 출발했으나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데까지 나감으로 종교를 바꿨다 주로 사업 때문이다.
둘째, 아가 동산이나 구원파 등은 일반 교회였는데 기독교 범위 안에서 선을 벗어 났다. 열심만 있고 교리가 없는 경우다.
세째, 정통 교회의 제일 중심에 섰던 이들이 이단으로 나가는 경우는 살짝 방향이 틀어 진 경우다.
사회가 미개할 때는 교회 안에서 뭔가 남 다른 면을 가진 이들이 사업성이나 중심 색채가 다른 경우 천하를 상대했다. 이렇게 천하를 휩쓴 통일교나 전도관의 본색이 드러날 때 즈음 세상도 교회도 많이 밝아 지게 되면서 그런 혹세무민에 넘어 가지 않게 되자 이 번에는 일부 성향만을 상대하는 아가 동산이나 구원파 식이 여기 저기 돋아 나왔다. 산 속에 호랑이 곰을 없애 버리고 나면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여우 늑대 삵괭이들이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는 것과 같다. 세월이 다시 더 지나 가면서 이제는 이런 부류의 이단들도 더 이상 손님 받기가 어렵게 되자 이제는 전국의 골목이나 건물 한 쪽에서 과거에 보지 못한 또 하나의 이단들이 발견 된다. 이 세째 종류의 이단은 첫째나 둘째 종류의 이단을 비판하면서 자칭 교계의 중심이라는 정통 신학, 전통의 교단, 교계가 공통으로 인정하는 교회 안에서 돋아 나온다.
개혁주의, 청교도, 성경 중심의 철저한 칼빈주의 등의 이름으로 정말 잘 믿어 보려던 교회 안에 가장 핵심들이 자기 주변에 모여 드는 이들을 상대로 별별 문제를 발생 시킨다. 이들의 특징은 정통 신학의 가장 중심에서 바르게 믿으려 노력하다 나온 고장들이다. 이들의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교리적으로는 잘 걸러 지지 않는다. 이들은 깨끗하게 믿자는 동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방법론이 좀 과격하다. 여기까지는 바울도 과격했고 루터 칼빈도 과격했다. 정통의 전통 지도자들 치고 과격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 과격하지 않은데도 주변의 변색이 너무 심하다 보니 과격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성경에 철저하지 않고 교리와 노선에 명확하지 않은 이들이 청교도나 개혁주의의 역사에 심취하여 그렇게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하다 보면 자기 수준에 지나 친 의욕을 내게 되고 그 의욕을 달성하는 과정에 넘어 가지 말아야 하는 과격함이 나온다.
교인을 실제 폭행해 버린다. 폭행 자체는 문제가 없다. 대상과 방법과 그 폭행에 대해 시대마다 기준이 다른데 너무 차이가 나면 그 때부터 사랑의 강한 표현이 범죄로 처벌 받는 폭행이 된다. 교회의 공금이나 교인의 개인 경제에 대하여 전권을 행사하는 경우도 꼭 따라 간다. 그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아니다. 가룟 유다처럼 은행이 없을 때 현금으로 보관하였는데 이 것은 죄가 아니다. 손을 댄 것이 문제다. 최근으로 말하면 1965년까지 살다 간 김현봉 목사님은 은행이 있던 시절이나 언제나 바로 집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늘 돈 보따리를 허리에 차고 살았다. 그 시절은 그 분의 이런 경제 집행을 천사처럼 모두가 존경했다. 지금 그렇게 한다면 일단 횡령으로 교도소에 가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옳고 바르게 사용을 한다면 오해의 소지는 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로 불편할 뿐이지 그 자체로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단은 아닌데 교리적 이단이나 아예 종교를 달리 하는 이단과 결과적으로 불신자들이 같이 보고 비판을 하게 될 때 옳고 바른 노선에 섰던 이들에게 향하는 화살은 그들의 미숙함과 어리섞음을 향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청교도' '개혁주의' '근본주의'라는 신앙의 보석을 향하게 된다. 귀신으로서는 이래 잡으나 저래 잡으나 복음만 잡으면 된다.
최근 사회와 기독교 내의 좌파 쪽에서 유독 정통 기독교의 중심에 있는 교회들의 내면을 샅샅이 뒤지며 타작을 하고 있다. 참으로 괘씸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이들의 이런 수색 토벌 때문에 교회는 저절로 깨끗해지는 유익이 있다. 사실 감사할 뿐이다. 가룟 유다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처럼, 공산 세력 때문에 20세기 기독교가 정리 된 것처럼.
1. 기독교를 벗어나 타 종교와 섞이는 경우
2. 기독교의 일반 울타리 안에서 망치는 경우
3. 기독교 최고 중심에서 엉뚱한 문제로 깨지는 경우
교리 문제는 샅샅이 뒤지고 살펴야 한다. 그러나 이단을 상대할 때는 범위를 넓게 펼쳐 놓고 살펴야 어지럽지 않게 된다.
첫째, 통일교 전도관 등은 기독교에서 출발했으나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데까지 나감으로 종교를 바꿨다 주로 사업 때문이다.
둘째, 아가 동산이나 구원파 등은 일반 교회였는데 기독교 범위 안에서 선을 벗어 났다. 열심만 있고 교리가 없는 경우다.
세째, 정통 교회의 제일 중심에 섰던 이들이 이단으로 나가는 경우는 살짝 방향이 틀어 진 경우다.
사회가 미개할 때는 교회 안에서 뭔가 남 다른 면을 가진 이들이 사업성이나 중심 색채가 다른 경우 천하를 상대했다. 이렇게 천하를 휩쓴 통일교나 전도관의 본색이 드러날 때 즈음 세상도 교회도 많이 밝아 지게 되면서 그런 혹세무민에 넘어 가지 않게 되자 이 번에는 일부 성향만을 상대하는 아가 동산이나 구원파 식이 여기 저기 돋아 나왔다. 산 속에 호랑이 곰을 없애 버리고 나면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여우 늑대 삵괭이들이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는 것과 같다. 세월이 다시 더 지나 가면서 이제는 이런 부류의 이단들도 더 이상 손님 받기가 어렵게 되자 이제는 전국의 골목이나 건물 한 쪽에서 과거에 보지 못한 또 하나의 이단들이 발견 된다. 이 세째 종류의 이단은 첫째나 둘째 종류의 이단을 비판하면서 자칭 교계의 중심이라는 정통 신학, 전통의 교단, 교계가 공통으로 인정하는 교회 안에서 돋아 나온다.
개혁주의, 청교도, 성경 중심의 철저한 칼빈주의 등의 이름으로 정말 잘 믿어 보려던 교회 안에 가장 핵심들이 자기 주변에 모여 드는 이들을 상대로 별별 문제를 발생 시킨다. 이들의 특징은 정통 신학의 가장 중심에서 바르게 믿으려 노력하다 나온 고장들이다. 이들의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교리적으로는 잘 걸러 지지 않는다. 이들은 깨끗하게 믿자는 동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방법론이 좀 과격하다. 여기까지는 바울도 과격했고 루터 칼빈도 과격했다. 정통의 전통 지도자들 치고 과격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 과격하지 않은데도 주변의 변색이 너무 심하다 보니 과격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성경에 철저하지 않고 교리와 노선에 명확하지 않은 이들이 청교도나 개혁주의의 역사에 심취하여 그렇게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하다 보면 자기 수준에 지나 친 의욕을 내게 되고 그 의욕을 달성하는 과정에 넘어 가지 말아야 하는 과격함이 나온다.
교인을 실제 폭행해 버린다. 폭행 자체는 문제가 없다. 대상과 방법과 그 폭행에 대해 시대마다 기준이 다른데 너무 차이가 나면 그 때부터 사랑의 강한 표현이 범죄로 처벌 받는 폭행이 된다. 교회의 공금이나 교인의 개인 경제에 대하여 전권을 행사하는 경우도 꼭 따라 간다. 그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아니다. 가룟 유다처럼 은행이 없을 때 현금으로 보관하였는데 이 것은 죄가 아니다. 손을 댄 것이 문제다. 최근으로 말하면 1965년까지 살다 간 김현봉 목사님은 은행이 있던 시절이나 언제나 바로 집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늘 돈 보따리를 허리에 차고 살았다. 그 시절은 그 분의 이런 경제 집행을 천사처럼 모두가 존경했다. 지금 그렇게 한다면 일단 횡령으로 교도소에 가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옳고 바르게 사용을 한다면 오해의 소지는 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로 불편할 뿐이지 그 자체로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단은 아닌데 교리적 이단이나 아예 종교를 달리 하는 이단과 결과적으로 불신자들이 같이 보고 비판을 하게 될 때 옳고 바른 노선에 섰던 이들에게 향하는 화살은 그들의 미숙함과 어리섞음을 향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청교도' '개혁주의' '근본주의'라는 신앙의 보석을 향하게 된다. 귀신으로서는 이래 잡으나 저래 잡으나 복음만 잡으면 된다.
최근 사회와 기독교 내의 좌파 쪽에서 유독 정통 기독교의 중심에 있는 교회들의 내면을 샅샅이 뒤지며 타작을 하고 있다. 참으로 괘씸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이들의 이런 수색 토벌 때문에 교회는 저절로 깨끗해지는 유익이 있다. 사실 감사할 뿐이다. 가룟 유다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처럼, 공산 세력 때문에 20세기 기독교가 정리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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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회는 중국공산당 지도하에 - 우리의 앞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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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조직신학, 요약본과 본서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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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논쟁에 나오는 비유풀이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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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의 법학과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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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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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20 | 0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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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22 | 0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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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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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23 | 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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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내고 아껴 나온 공회의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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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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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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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10 | 0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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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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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11 | 0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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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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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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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13 | 0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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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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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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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14 | 0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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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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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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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3.08.15 | 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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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의 유언이 된 당부, 이 곳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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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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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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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23.08.01 | 0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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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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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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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08.02 | 0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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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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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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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08.07 | 0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