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좌우의 균형

작성자
yilee
작성일
2018.03.13
머리 안에는 좌우의 균형을 잡는 기능이 있다 합니다. 이 곳에 문제로 2주간을 쉬었습니다.
쉬었으니 그 기간에 또 다른 배울 것은 챙겨서 나와야 손해가 없을 듯합니다.
좌우의 균형. 안팎의 균형. 꼭 주님만을 향한 길을 살펴 봅니다. 그 중에 한 가지입니다.



신앙 생활에서 평안과 분쟁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천성을 향한 세상 길)
일반적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하루 밤 세상에서는 잠시도 평안의 현실을 주시지 않습니다.
보통 좁은 문으로 들어 가서 좁은 길을 걷다 보면 십자가로 향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하루 밤을 사는 우리에게 가까운 것은 세상이니 세상을 좋게 살고자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안정을 향한 심리로 가시밭 좁은 길을 벗어 나 꽃길을 갑니다.


(천성에서 누릴 우리 훗날)
하루 밤이 다하면 하루 밤 세상에서 준비한 사랑과 평화를 천국에서 누립니다.
오늘은 소동과 고난 분쟁을 피할 수 없으나 우리의 내일은 사랑과 평화입니다.

내일에 누릴 사랑과 평화를 오늘에 미리 누리려 들면 귀신은 내일을 가져 갑니다.
모순이며 역설입니다. 평화를 위한다면 오늘은 전쟁을 준비하라. 세상도 압니다.


(균형의 신앙)
오늘이 평화로우면 내일은 더 큰 평화일 것이라! 귀신의 속삭임인데
영원한 평화를 원하면 오늘은 전쟁을 준비하라! 성령의 애절함인데

오늘의 평안으로 만족하는 쪽은 귀신이 좌측으로 당겨 모두 점령했고
오늘의 전쟁을 불사하면 싸우지 않을 것도 싸우게 만들어 버립니다.

좌로 넘어 져도 되지만 우로 넘어 져도 귀신의 것입니다.
좌측만 원수로 삼으면 우측에서 당하니 신앙은 균형까지 맞춥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의 신앙을 알게 되면 이제 안팎의 균형을 봅니다.
알고 보니 자기 속의 자기가 원수였고
바깥의 원수를 주심은 알고 보니 자기 속의 원수를 배척할 때 참고로 주셨습니다.
전체 3

  • 2018-03-14 07:14
    몸의 균형이 깨지면 면역체계가 망가져서 쉽게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합니다
    일례로 약국에서 파는 약 중에 아스피린도 양면성이 있어서 몸의 균형을 생각하며 조심히 써야 하는 약입니다.

    아스피린이 몸속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에 탁월하다 하여 요즘도 처방전없이 비타민처럼 애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물론 이런 좋은 점 뒤에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처가 나서 피가 났을때 지혈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환자에게는 독이 될수 있습니다
    수술전에 아스피린 같은 약을 복용하느냐고 의사가 물어보는 것도 아스피린을 장복했다면 수술시 발생할수 있는 지혈의 문제를 미리 대비하며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스피린이 어떤 사람에게는 약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되듯이 몸의 균형도 신앙의 균형도 사람을 길러가는 면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야 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요즘 워낙 좋은 시대라 클릭 한번으로 모든 물건을 집안까지 배달해 주는 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광고하고 떠드는 장삿속 상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몸 어디에 좋다더라 하면 똥이라도 먹을 우리네 민족성!
    귀가 얇아 덥썩 먹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귀가 얇아 쉽게 물건을 사 버리는 것도 탈, 남의 말은 한귀로 듣고 넘어가 버리는 것도 탈, 들을 귀의 균형이 신앙에는 참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왜냐하면 영생의 문제가 듣는데서부터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남의 말속에 주님이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말인지 모르고 그냥 넘어가 버리면 나중에는 발람에게 나귀의 입을 여신 것처럼 화를 자처하게 되고
    반대로 마귀가 사람을 통해 거짓말하는 것을 양심의 귀로 분별하지 못하면 아합처럼 전쟁에 나가 비참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내 안에 옛사람 자기가 왕으로 들어앉아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오판하게 하는 것입니다

    뇌혈관 이상이면 올바른 판단력에 균형이 깨졌다고 주님이 알려주시는 경계의 신호가 아니겠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육체의 가시로 주셨으면 평생 중대한 결정을 할 때 오판할 수 있으니 자고하지 말고 나만 의뢰하라.

    교회를 나누는 자 누군가?
    내안에 있었나이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야
    주님을 새벽마다 날마다 뵈올수 있건만
    거룩을 명분삼아 칼을 휘두르다보니 화평이 깨졌나이다
    형제의 마음속 문을 열기가 산성 문빗장보다 힘드나이다

    생사를 걸고 매사를 결정하라
    결정할때 오판하지 않도록 주님!

    제 손에 수백 수만의 목숨이 달렸나이다
    주님, 이 종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2018-03-21 11:54
    잘 읽었습니다.
    옳다고 생각한 일이 훗날 잘못될 때의 책임은 정말 무겁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를 때 서로 옳다고 합니다. 문제는 결과입니다. 결과를 보고 과거 잘못을 알았을 때 그 과거는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구소는 만사를 완전 공개하고 왔습니다. 때로는 슬며시 자랑한다는 말도 듣고, 반대측에서는 명예훼손이라고 극렬하게 반응을 해도 연구소가 최대한 공개하고 걸어 온 것은 '비교하지 않고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다 양보하고 살아 왔습니다. 내 줄 수 없는 것을 달라 할 때는 불가능하여 거절했습니다.
    거룩을 명분 삼아 칼을 휘두르다 보니 화평이 깨졌다는 표현은 주로 WCC 통합 교단에서 사용합니다.
    이 노선은 그 거룩이 오해였는지를 먼저 살핍니다. 그 화평이 주님이 깨시려고 왔던 바로 그 화평인지를 고민합니다.

    아직까지는 인간이어서 오판은 있겠지만 저희 기억으로 연구소의 지난 30년의 중요한 결정과 걸음에는 오판이 없었습니다. 만의 하나 그런 경우가 있을 때 지적을 받기 위해 연구소 글쓰기를 실명화 하지 않았습니다. 1998년 이후 사이트를 운영해 오면서 저희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지적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pkist에서 백영희 설교 자료를 무한 제공한 것. 초기에 이 문제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200개 전체 주소록을 실었다 해서 검정양복 14명이 사무실로 몰려 왔습니다. 지금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 주신 글은 누구라도 적을 수 있습니다. 또 익히 아는 글입니다. 구체적으로 1 가지만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160여 건의 고소를 6년째 맞고 있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일부 비공개 처리를 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8-04-01 06:37
    30여년전,
    하나님의 종, 백목사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은 이미 지적하셨습니다.

    86~88년,
    이탈하는 목회자들을 보며
    K목사에게 백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왜 K목사는 잠잠하고 말이 없느냐
    지금 O조사가 교회를 나누려 하고 있는데
    왜 가타부타 할말을 안하고 있느냐"

    백목사님 생전,
    yilee님에게 사랑으로 경계하시고 충고하신
    내용들을 더듬어 보시면
    현재의 난제가 다 해결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를 의지하고 사람을 따라가나
    장성한 사람이 되면
    처음에는 나를 따라올 사람을 남기다가
    나중에는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도
    결국에는 독립신앙, 자생신앙으로 자라가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할일 전부인데.

    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을 남기지 말고
    나 없어도 "주님이면 중분합니다."
    말할수 있는 그 사람을 남기라.

    교회를 나누는 자가 "나 아니면 안된다"
    고집하는 바로 그 자입니다.
    나 죽어도, 나 없어도 교회가 잘 돌아가고 굴러가게 만들고
    주님 앞에 서겠나이다.

    시간이 없나이다. 악한 때!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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