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3가지 공회병 - 18.6.양성원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8.06.07
18년 6월 4일의 부공3 양성원 강의 시간에 '공회병' 3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질문)
이번 양성원때 잠깐 언급해 주신 공회병이란 여러개중에 3가지정도 말씀해 주셨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공회 교인으로 소속된 우리로서는 누구든지 쉽게 이 공회병을 가지기 쉬운데.. 어떤 면을 조심해야 될까요?


(안내)

▪ 3가지 유형

① 아무나 제자로 아는 병

백 목사님 설교의 세계가 너무 깊다 보니 그 설교를 통해 사람이 깨달을 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바로 이런 세계를 체험한 교인이 자기 외에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이런 세계를 체험했겠다고 느끼면 좋은데, 자기만 특별히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백 목사님 빼놓고는 누구를 만나도 자기가 가르칠 사람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회 교인으로 공회의 특별함을 유독 강조하거나 남 다른 깨달음을 가진 분들은 사실 일반 신앙을 넘어 서는 것은 사실이나 목회자까지도 가르치려 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② 무조건 순종하는 병

백 목사님께 큰 은혜를 받고 나면 너무 자신이 부족하고 목사님이 훌륭하게 보입니다. 그런 느낌을 가지고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무조건 순종부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져 보지도 않고 아무 목회자라도 무조건 따르는 것도 병입니다. 앞에 말씀 드린 병과 반대 현상입니다.


③ 손을 놓는 병

공회는 조용히, 그리고 위에서 알아서 하기 때문에 교인으로서 시키면 순종을 하지만 자발적으로 발언도 행동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쳐도 문제지만 무조건 어떻게 되겠지 하는 경험이나 기대감 때문에 아무 일도 질문도 없이 앉아만 있는 병이 있습니다.



▪ 주의하고, 노력할 방향

① 무조건 무시하는 병

내가 깨달은 것은 그 어떤 사람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자기 주관에 빠지지 않도록 늘 노력해야 합니다. 신앙은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과 자기의 관계가 우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마음에 생각한 것이 주관인지 참으로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인지 늘 신중하게 세월 속에 되짚어 보며 스스로 자기를 챙겨 봐야 합니다.


② 무조건 순종하는 경우

예수님 외에는 모세도 바울도 백 목사님도 그 누구도 실수나 잘못이 있습니다. 옳은 것은 주님으로 알고 순종해야 하나 잘못 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늘 생각하여 노아 같은 천하 의인에게도 빈틈이 있을 때는 조심스럽게 그리고 잘 덮어서 발전이 되어야 합니다.


③ 손을 놓는 경우

사실 게으르거나 체질적으로 말을 하기 싫어 하는 사람이 남에게 자기 책임을 떠 맡기면서도 마치 순종적이며 겸손하다고 자기를 위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가 알고 그리고 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묻고 순종하고, 질문하고 다른 가능성도 늘 검토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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