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인간의 경영, 하나님의 성취

작성자
"
작성일
2018.06.03
잠언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북한은 남한을 삼키려고 1950.6.25에 기습했고 전국을 3년간 전쟁으로 휩쓸었습니다. 결과는? 북한은 오늘의 저 망한 나라가 되었고 남한은 세계사에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남한을 그렇게 잘 되게 하려고 전쟁을 일으켰는가? 전혀 의도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 버렸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밀어 붙이지만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 원하시는 결과만 남습니다.

사람이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마지막에 돌아 보니 하나님께서는 그 인간들의 그 목표와 노력을 가지고 다른 것을 만드는 일이 허다합니다. 인간이 목표하고 노력한다 하여 다 이루어 지면 하나님을 잊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목표와 노력을 모두 허사로 만들면 인간이 만사를 포기하여 자유성과 발전이 없어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웬만한 것은 인간이 목표를 삼고 노력을 하면 되는 경우를 좀 허락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간의 충성을 잘 조절하고 배합하여 정확히 구별해 가게 함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는 역사입니다.



2018년 5월의 공회 사경회에서 우리는 신약의 교리 발전 7단계를 배웠습니다.
1단계 - 주후 1백년 경에 신구약 성경이 모두 완성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성경은 더 이상 기록 될 수 없는 교리가 나옵니다.
2단계 - 주후 325년에 예수님이 참 하나님인지를 따집니다. 이 과정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정립 됩니다.
3단계 - 주후 381년에 예수님이 참 사람인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수님의 대속이 제대로 정립이 됩니다.
4단계 - 주후 431년에 예수님의 한 분인지 논쟁이 벌어 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논쟁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무한한 대속임이 도출 됩니다.
5단계 - 주후 451년에 예수님은 변성의 존재인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일위를 통해 우리의 무한한 소망이 밝혀 집니다.
6단계 - 천주교 1천년의 암흑기를 깨뜨리는 1517년의 종교개혁은 기본구원을 밝힙니다. 이 과정에 '절대 예정'이 나옵니다.
7단계 - 공회의 건설구원이 1960년경에 체계화 되면서, 죽도록 충성을 해도 되는 영원한 고속도로가 발견 되어 졌습니다.

신약 2천년의 역사를 통해 귀신은 교회를 망치고 흩어 버리고 곁길을 가게 하려고 7번이나 총력을 기울였는데, 그 때마다 그 시도 때문에 보석 같은 교리들이 도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리들이 나오면서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보석 같은 교리들 혹은 더 나은 보석들이 드러 났습니다. 감사할 뿐이며, 그 어느 역사적 인물들도 이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전적 주님이 기승전결을 진행하셨고 자신은 모세 손에 지팡이처럼 붙들려 휘둘려 졌음을 감사할 뿐입니다. 교만이 들어 올래야 올 수가 없습니다.


최근 수 없는 수백 건의 고소를 무차별로 당하면서, 그 고소의 방향과 보이는 성패와 전혀 상관이 없는 보석들이 부공3과 연구소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차별로 고소 고발을 쏟아 넣으면서 협력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며 끈끈한 동지애를 십분 발휘하는 여러 고소자분들! 여러 분들은 이 노선의 역사적 공로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도 역사적 공로자가 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복음을 깨뜨리려고 망치와 정을 들고 자기 몸을 찧음으로, 또 한 쪽에서는 맞고 당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보배들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다른 공회들과 구경만 하는 분들은, 지금 무엇이 옆에서 앞에서 벌어지는지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계십니다. 이래서 참 보배란 경쟁자가 없습니다. 함께 갖고자 해도 모두가 도망 가버림으로 귀한 복음은 대개 그 시대에 한두 사람 또는 몇 사람의 전유물이 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좀 지나고 나면 모두들 혈서를 써대고 논문을 쏟아 냅니다. 내가 그 때 있었다면 나는 순교자가 되었을 것이며, 그 비석을 그 때 세웠을 것이라고. 루터보다 먼저 95개 항을 발표했을 것이며, 칼빈보다 먼저 교리를 가르쳤을 것이라고. 오늘의 루터와 칼빈은 죽여 버리는 데 돌을 전해 주면서.
전체 0

전체 3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이용 ① 안내문 ② 취지
공지 | 담당 | 2018.04.11 | 추천 0 | 조회 1713
담당 2018.04.11 0 1713
10149
New UP 공회 목회자의 '경제' 요건
10149 | 담당 | 2021.05.15
담당 2021.05.15 0 50
10142
미국의 남북 장로교와 한국의 선교 지역 - 보수 진보를 기준으로
10142 | 담당 | 2021.05.13
담당 2021.05.13 0 57
10125
주교 공과로 본 오늘의 공회 공과란
10125 | 담당 | 2021.05.11
담당 2021.05.11 0 71
10107
오늘의 역사적 개혁주의 - 한국 교회를 중심으로
10107 | 담당 | 2021.05.08
담당 2021.05.08 0 101
10106
신학의 경력
10106 | 담당 | 2021.05.07
담당 2021.05.07 0 91
10096
집회, 감사와 은혜의 역사
10096 | 담당 | 2021.05.06
담당 2021.05.06 0 119
10080
손양원에 대한 교계의 근본 인식 - 문제를 먼저 읽어 주셨으면. 이미지
10080 | 담당 | 2021.05.02
담당 2021.05.02 0 79
10078
고목에 돋는 새움, 이 노선 우리 모두를 향한 소망
10078 | 담당 | 2021.05.01
담당 2021.05.01 0 122
10065
엎드려 기도할 뿐, 은혜 아니고는 안 되는 기도 제목 (2)
10065 | 담당 | 2021.04.28
담당 2021.04.28 0 171
10055
공회의 '교인'의 신분과 권리 의무, 타 교단과 비교하며
10055 | 부공3 | 2021.04.26
부공3 2021.04.26 0 84
10040
5월 집회 - 여러 추억과 평가 (3)
10040 | 담당 | 2021.04.20
담당 2021.04.20 0 229
10045
공회의 집회 장소, 20년 사용의 의미 (1)
10045 | 담당 | 2021.04.24
담당 2021.04.24 0 130
10016
악한 종류를 등급 별로
10016 | 담당 | 2021.04.16
담당 2021.04.16 0 168
10017
1980년대, 30개 분교 정책 (3)
10017 | 담당A | 2021.04.16
담당A 2021.04.16 0 183
10013
열매로 나무를 알리라 - 모든 분열의 최후 판정 (1)
10013 | 담당 | 2021.04.15
담당 2021.04.15 0 177
9939
주기철 주남선 손양원의 친일적 행적에서 본 '순수한 신앙'
9939 | 담당 | 2021.04.11
담당 2021.04.11 0 150
9942
오직 한 길의 공회 90년사,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았다.
9942 | 담당 | 2021.04.13
담당 2021.04.13 0 137
9929
신앙과 신학의 상대성 (2)
9929 | 담당 | 2021.04.09
담당 2021.04.09 0 129
9930
교인의 고학력과 신앙의 해체화 (1)
9930 | 담당 | 2021.04.09
담당 2021.04.09 0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