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북한의 내부 정변 없는 통일은 더 큰 환란으로

작성자
"
작성일
2018.05.02
(존재론)
백 목사님의 평생 가르친 것이 많고 참으로 귀하고 특별하지만 그 중에 세상을 향해 던진 말씀들도 그러합니다.
70년대까지 설교 시간에는 '모든 힘은 서로 싸우며, 무조건 큰 힘이 작은 힘을 삼킨다' 간단히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이런 말씀에서부터 하나님의 자존을 설명하면서 하나님 한 분만의 자존 외에 다른 존재가 있었다면 존재와 존재는 투쟁을 했어야 한다는 가설을 정설로 만들었습니다. 물리학의 만유인력이란 우주의 모든 존재는 서로 자기에게 다른 존재를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인데, 물질의 만유인력을 일반 물질에서 더 나아가 모든 생명체의 자기 중심적 본성으로 설명했고, 더 나아가 창조 이전에는 하나님만 독존하셨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리로 확대한 것입니다.

(남북이 평화로 통일 되면)
타락 세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분쟁이 더 심한 방법과 덜한 방법의 차이는 있습니다. 북한을 현재 상태로 고립 시켜 내부적으로 주저 앉히고 남한이 미국의 협조를 받아 북한을 접수해 버리면 분쟁은 훨씬 줄어 듭니다. 최근 남북이 평화적으로 하나 되는 방향을 추진하며, 북한이 남한의 기대에 거의 부응하며 나오는 언행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급변 사태입니다. 모두 현재 대통령의 평화에 대한 의지 덕분이라 하는데 아마 좌파들의 선전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의 보수 정권 10년 동안 북한을 묶어 버려 이제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벼랑이기 때문에 나왔거나, 아니면 아직도 버틸 만한데 모종의 국면 전환을 노린, 둘 중에 하나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안다는 사람은 그래도 평양에 양심이 있고 민족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한 눈에 바로 구별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94년 이후 10년의 죽을 고비가 또 닥칠 상황이거나 아니면 뭔가 큰 것을 하나 노린다고 볼 것입니다.

남북이 정말 좌파가 희망하는 대로 대화로 서로 양보하면서 평화롭게 통일이 된다면? 그렇다면 좌파는 물론 우파와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예측하는 대로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질까? 일단 교회가 없는 북한으로서는 손해 볼 것이 없고 분명히 나아 집니다. 세상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신앙적이라는 말은 기본구원적인 복음은 틀림 없이 잘 들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평화 통일이란 북한의 현재 정권이 원하는 것 중에 어떤 형태로든지 절반을 채워 줘야 합니다. 그로 인한 후과는 남한 내 사회가 평화가 실제 온 줄로 여기고 경계심이 풀어 지면서 정작 기독교의 속화와 타락이 더욱 심해 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고, 한 편 남한에서 정말 그대로 잘 믿으려는 신앙인의 진정한 신앙 자유는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의 '인권' 이름 하에 제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현재 휴전선이라는 철책으로 북한이라는 울타리에 가두어 둔 남한 좌파의 고향이자 배후이며 골수까지 좌익에 사무친 이들이 평화 통일이 되면 남북한 전체의 사회 속에 자유롭게 언행을 하면서 제대로 된 반사회적 활동을 시작하게 될 터인데, 그들이 남한 내의 좌우 어느 사람도 생각해 보지 못한 극단적 진보 정책들을 펼치고 나설 것입니다.

북한의 2천만 굶주린 이들을 남한의 평균 소득에 이르도록 복지 정책을 마구 풀어 대라고 할 것이고
수백 만 명을 죽인 그들의 과거는 말갛게 잊고 남한 내의 강아지를 인간과 꼭 같이 대우하라고 견권 지상주의를 펼칠 것인데 그 과정에 개가 사람으로 대우를 더 받는 외형 속에 사람을 개나 일반 짐승으로 끌어 내리는 결과로 갈 것이며
모든 종교의 공산화를 위해 기독교의 재벌적 독점 구조를 타파하는 강제력을 정책에 반영하여 원래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제대로 된 환란의 날들이 성큼 다가 올 듯합니다.

(준비의 지혜와 충성만)
아직도 우리는 대낮입니다. 매 현실에서 기름 한 방울씩을 마련해서 자기 심신에 담아 두는 길, 이 노선의 해결책입니다. 이 곳을 찾는 pkist, 백영희신앙노선의 모든 분들도 이 글에 동감한다고 생각하며.
전체 5

  • 2018-05-03 12:11
    일전에 백목사님께서 중립국을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요즘 중립국으로 가야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중립국이 어떤 종류인지 신앙의 자유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2018-05-04 10:12
    (전체)
    1945년 해방 전에 미리 내다 본 '일본 패망과 한반도 미래 전개' 중에 마지막 단계로 본 것이 '중립국'입니다.

    (중립국)
    1998년부터 한국의 친북 좌파가 10여 년 정권을 잡았고, 2008년부터 다시 보수 우파가 10여 년 정권을 잡았습니다.
    2018년부터 다시 정권은 친북 좌파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반도는 넓은 의미에서 중립국이 된 상태입니다.

    (가능성)
    다만, 스위스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좁은 의미의 '영구 중립국'을 의미한다면 아직도 한 걸음 더 가야 할 상황이며 현재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엄청 높아 졌고, 이런 상황 자체를 아무도 예상을 못했으며, 과거에 가끔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면 하나의 '미래 공상 과학'처럼 또는 '자기의 그려 본 희망' 정도였습니다. 백 목사님은 명확한 단계와 그 내용을 설명했고 현재까지 그래도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립국'의 표현은 '중립국'까지만이며 그 이후나 그 내용이나 어떤 형태의 중립국인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오늘 우리가 미리 봐야 하고 찾아야 하거나 우리에게 전개 되는 하나님의 자연 세상의 운영을 봐 가면서 우리 신앙에 복 되게 사용해야 합니다. 신령한 분들은 멀리 보나 우리는 가까운 것도 잘 보지 못하며 심지어 한참 지나 가야 감을 잡기도 합니다.

    (참고)
    하나 참고로 말씀 드리면 1945년 당시 '일본의 패명' > '남북의 분단' > '북한의 흑암, 남한의 신앙 자유' > '남한의 자유가 미국식 속화' > '중립국'으로 설명한 이 흐름 선상에서 '중립국'을 이해한다면 그 실체를 그리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을 듯하고, 만일 그렇게 이해를 한다면 현재 진행되는 급변 사태가 진정 되고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잡은 '다음 단계'를 직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 노선의 '교회사적 발전 과정의 위치와 사명'을 대입해 본다면 '남북의 통일은 이 노선의 북한과 중국 전파'에 이어 과거 주일학교로 알려 진 것처럼 이 번에는 교리와 교훈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활짝 알려 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 것이 천년왕국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은 마감 되지 않을까... 이 노선의 사람으로 늘 그렇게 그려 보며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과거 소련과 중공이 해체 되면서 공산주의는 종말이라 했고, 한국은 이제 북한이 그런 길을 걷게 되면 지구에 남은 마지막 공산주의의 해체로 자유롭고 좋은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독한 공산국가가 해체 되면 보이는 공산주의는 소멸하지만, 그 공산국가 속에 있던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그 공산국가 외부로 퍼지는 자유가 공산국가 속에 퍼지는 일반 자유보다 빠르게 더 심각하게 진행이 됩니다.

    남북 어느 쪽이 낫다 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결하던 시대는 남한 안에서 나눠 먹고 살자는 말이 함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90년대를 거치며 남한이 확실하게 북한을 제압하게 되자 남한 내의 공산화 사고방식이 대세를 잡은 정도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북한의 독재 외형이 무너지면 한반도를 엄습할 '자유' '민주' '자본'의 대세가 원래 제대로 된 자유와 민주와 자본의 본질을 지키며 발전하는 독일 영국 일본 미국처럼 될 것인가? 아니면 남한 안에까지 공산주의 사고방식이 차고 넘쳐 '21세기형 신공산국가'가 될 것인가? 이 노선은 21세기형 신형공산국가는 이미 남한의 7-80%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은 공회의 시각이 이렇습니다.

    조폭은 단점은 큰 돈이 움직이는 시내 중심가 곳곳을 장악하여 유명한 사업가나 돈 많은 부유층의 소비 시장을 위협합니다. 장점은 조폭 때문에 주택가와 작은 구멍가게를 괴롭히는 서민 생활은 안전해 집니다. 골목 단위의 작은 양아치들이 고양이 앞에 쥐처럼 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폭을 단속하여 청소를 해버리면 사업가나 시내 유흥가만 다닐 수 있는 고관대작과 귀족 자녀들은 안전해 지는데, 조폭 때문에 숨었던 동네 양아치들이 일반 주택가와 작은 구멍가게를 괴롭힙니다. 집창촌이 활성화 되면 그 곳에 갈 사람만 그 곳에 가지만, 그 곳을 없애면 주택가에 그들이 퍼져 가정집의 부녀자들이 엉망이 됩니다.

    1988년 노태우 정권 때 부산의 '형제복지원' 사건이 있었습니다. 극단적 정신질환자를 관리하는 1천명 이상의 수용 시설에 반정부 인사까지 슬쩍 몇 사람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 몇 사람의 인권 탄압 때문에 그 시설 자체를 해체했고, 일시에 1천 명 이상이 풀려 버렸습니다. 그 날부터 부산 북구의 그 지역에서 사방의 국도를 따라 그리고 뒷골목을 따라 전국은 1천여 명 이상의 극단적 정신질환자 또는 부랑 걸인이 대낮에도 경찰이 찾아 온 듯 문을 꽝꽝 뚜드리며 돈을 뜯고 심지어 표현 못할 사건들로 많은 가정들이 참화를 겪었습니다.

    우리 사회, 우리 공회, 우리 교계는, 이런 면을 두고 현장 대처와 함께 넓은 면을 보고 처리하는 면이 참 아쉽습니다.

  • 2018-05-04 10:47
    저는 공회의 과거를 경험하지 못하고 공회를 알게 된 교인입니다.
    백목사님께서 중립국을 예언하셨다는 점이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백목사님의 중립국 예언에 관련된 설교나 기록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8-05-04 11:57
    84.8.15.수밤 ... 8월 15일 날 해방이 되는데 4월 달에 해방될 것 봤습니다. 보고 제가 교인들에게 사뭇 '넉달만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반 동가리 돼 가지고 이북에는 전부 이 암흑의 지옥의 세계가 될 것이고 이남에는 광명의 세계가 될 것이다.' 그때 몇 가지를 말했습니다...

    중립국에 관련된 발언은 1970년대까지 많이 하셨고, 80년대에는 위의 내용이 많습니다. 현재 사이트의 이용이 금지 되어 세밀히 알려 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내용을 조금 언급하면 되지만 약간만 더하면 고소 당할 수 있답니다?? !!

  • 2018-05-04 22:10
    어차피 사탄의 목적은 딱 하나. 바로 기독교 말살이라고 본다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것 같습니다. 김정은 정권 무너진다 하여도, 설령 우파들이 원하는 자유 통일이 된다 하여도, 결국 믿는 이들에게는 어떤 형태의 현실이 오든 산 넘어 산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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