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한 치 앞을 내다 보기 어려운 한반도 정세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8-04-13
조회
141
북한이 내부적으로 수백 만명이 굶어 죽는 위기에서도 기어코 핵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확보했습니다. 걸리면 다 죽여 버리는 돌진으로 얻어 냈습니다. 남한은 2차세계대전 이후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어 세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북한을 닮아야 한다며 국민의 70%가 광기를 뿜어내며 세계를 또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세계 뉴스가 당선은 불가능하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북한을 숨도 쉬지 못하게 만들어 1-2개월 내에 미북 양측이 세기적 타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미북의 타협이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시간 끌기로 미국이 북한을 와해 시켜 버릴 것인가, 미국이 실수를 하고 북한은 중국을 등에 업고 한반도의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인가, 남북이 영세중립국을 인정 받고 일단 한반도가 1국 2체제로 정립되면서 북한이 남한을 소리없이 점령해 나갈까...

백 목사님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4개월 앞 둔 시점에 '미국의 승전'과 '한반도의 분단'과 '남한은 미국의 세력권에 들어 번창'하지만 '어느 날 중립국'이 될 것이라는 일정표까지를 봤습니다. 공회 사람들은 백 목사님 생전 수도 없이 들어 그 내용을 거의 외우다시피합니다. 문제는 백 목사님을 통해 보여 주신 일정표는 '중립국'까지라는 점입니다. 그 후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1945년에 70여년 앞까지의 일정표를 봤다면 오늘 우리는 '중립국'이 된 바로 다음에 전개 될 일정은 봐야 정상일 것입니다.


부모가 자전거를 만들고 엔진을 붙여 오토바이를 만들었다면, 자녀가 오토바이에 바퀴 2개를 더 달아 자동체를 만드는 것이야 너무 당연한 것이지 놀랄 일은 아닐 것입니다. 부모가 승용차를 만들고 이어 화물차를 만들었다면, 자녀가 앞은 승용차로 뒷부분은 화물차로 사용하게 픽업 정도를 만든다면 부모와 같은 급의 실력이 아니라 부모 덕에 저절로 그런 정도의 융통성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방 전, 적어도 한반도의 시골에만 살던 사람이라면 일본의 선전전에 속아서 해방 되는 날도 해방을 믿지 못해야 정상입니다. 일본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공모함 4대라는 해군 주력이 궤멸 된 전황을 일본의 육군에게 비밀로 붙여 전쟁 중인 상태에서 국가적 재앙을 초래했고 일본의 육군이 첩보 조직을 통해 전황을 알게 될 정도입니다. 일본의 패전은 예견이 되었다 해도 한반도의 분단과 북한이 신앙의 암흑기로 접어 드는 정도의 예견은 당사자 미국조차 미리 예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위해 세계와 역사를 움직였음을 알기 때문에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하나씩 살필 뿐입니다. 지난 날의 궤적을 면밀히 살피되 이 복음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세상의 마지막이 극히 가까웠음을 대입해 본다면 그 예상은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공회 신앙의 중심에 있는 분들이 각자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체 2

  • 2018-04-14 04:34
    중심을 보시는 주님앞에 구하나이다.
    북한의 지하교회 교인들의 간구와
    남한의 잠자는 신앙을 깨워 달라는 기도가
    응답되게 하옵소서.

    북한에 들어갈 길을 열어 주옵소서.
    북한에도 공회교회가 우리를 통해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남북한이 하나되어
    말세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위에 있는 귄세자들과 위정자들을 움직이시어
    북한에는 신앙자유를,
    남한에는 깨는 신앙을,
    중립국을 넘어 자유롭게 복음전파하고 사람을 세우는
    복된 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부공3안에 생긴 두 길에 들지 않고
    중립국을 고민하는 무리가 있나이다.
    불목을 화목으로 바꾸시되
    진리로, 성령으로, 대속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 2018-04-15 18:00
    남북을 위한 기도에 아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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