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이용 ① 안내문 ② 취지 ③ 필명 ..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8.04.11
(이용 안내문)

1. 등재
적기 원칙 : 이 곳은 '백영희 신앙노선'을 연구하는 pkist 사이트의 운영 회원들이 이 노선과 관련된 글을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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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명확한 허위, 세상 법이 개입할 표현, 또는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면 전체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해 막을 수 있습니다.
③ 비실명의 글조차 허용한 것은 더 구체적이고 진심을 듣고자 함이니 비실명 속에 섞은 온갖 문제점은 각자가 살필 일입니다.

참고로, 운영 회원이란 연구소의 출근하는 직원이나 사이트나 연구소의 업무나 회계를 분담하는 모든 분들을 말하고 일반 회원은 연구소에 회원으로 등록한 분입니다. 공회 노선은 더 옳은 것을 찾는 일에는 사람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연구하는 종류와 방식 및 이용하는 분의 편리를 위해 수위실과 거실과 화장실을 따로 둘 수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의 취지)

백영희 생전에 형성 된 백영희 신앙의 노선은 10만여 페이지의 설교와 64년의 행적을 통해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과거 자료가 오늘 우리에게 펼쳐 지는 매일의 현실에 생생하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어
이 곳은 2018년에 그 분 가족들이 법원 판결문으로 막기 전까지는 10만 쪽을 무제한 모두에게 제공했으며
이후로는 그 자료의 기존 제공으로 그 자료에 대한 제공 의무를 종료하고 그 자료를 통해 1989년 이후부터
늘 주력해 오던 더 중요한 오늘의 과제, 이 노선의 교훈에서 오늘을 본다면 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현실을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어떻게 봐야 할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그런 취지, 그런 심정, 그런 지향을 위해 '남단에서' 본 자세와 시각을 적고 있습니다.
이 곳의 글을 통해 자세, 중심, 시각, 대처, 판단, 방향이 맞다면 읽는 분은 백영희 신앙 노선의 사람입니다.
이 곳보다 백영희 자료를 더 많이 암기를 한다 해도 이 곳의 글과 다른 면이 있다면 이 노선이 아니거나
저희와 비교하여 이 노선 여부를 살펴야 할 과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곳은 이 곳의 글이 이 노선이라는
확신으로 적고 있습니다. 세상 언론이나 수필 등의 글 발표와 이 곳은 전혀 다른 성격으로 운영 됩니다.




(필명 사용)

1. 이 곳의 운영진은 실명만 사용해 왔습니다.
본 연구소는 1998년 인터넷을 개설하던 첫 순간부터 이용자에게는 필명을 전적 보장하고 저희 내부 직원이 이 곳에 글을 적을 때는 실명만 사용했습니다. 공회의 기본 원칙이 그렇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최대한 책임을 묻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13년에 백영희 목사님의 호적상 자녀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수백 건의 고소를 경찰 검찰 법원에 제기하면서 백영희의 이름과 설교는 오로지 호적의 자녀만의 사유재산이라 했고, 백영희 신앙 노선 때문에 맞고소를 하지 못하고 심지어 법정 대응 대부분도 할 수 없었던 저희는 사실과 아주 다른 판결문을 받아야 했는데 패소한 가장 큰 이유는 지금도 저희가 수긍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진행 되는 과정에 연구소 내부에서도 수백 건의 고소 고발을 진행하는
직원들이 앞에 말한 고소인과 연계하여 같은 주장을 했는데 수백 건의 고소 고발 거의 대부분은 이 곳에 발표한 실명 때문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곳의 직원들은 6건 이상의 전과를 가지게 되었고 이 정도의 처벌을 받는 선에서 본 연구소는 직원들이 실명을 통해 책임을 질 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와 신앙의 연구를 세상 법원에 악의적 고소 고발을 하는 이들에게 본 연구소 직원들이 더 이상 처벌을 받는 것은 헌신이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가룟 유다와 같은 죄를 짓도록 돕는 것이 되겠다는 입장을 정리하여 2018년부터 연구소의 모든 게시판에 등재 되는 글을 방문인처럼 필명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렇다고 글에 대한 신앙과 사실 관계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님은 등재하는 글을 접하면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연구소 내부의 글에 사용 되는 필명은
① 업무를 맡고 있는 경우
연구소에는 직원으로 일하는 분들도 있고 회원으로 일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연구소의 각 분야를 다양하게 분담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답변'이나 '소식'이나 '남단' 등에 글을 올릴 때는 연구소 내부의 글이라고 합니다.

② 필명은 공용으로 사용
필명이 필요해서 사용하지만 내적으로 여러 원칙에 따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것과 교리에 대한 것과 시사에 대한 것에 따라 달라 지고, 또 훗날을 위해 기록하는 목적인 경우와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 또는 우리가 걸어온 날을 평가하는 경우에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어떤 때는 한 사람이 계속 하나의 필명을 사용하고, 어떤 때는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합니다. 내부에서는 누가 왜 그 글을 적었는지 서로 짐작을 하나 외부에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연구소는 자료실 연구실 사무실이 많고 기계도 많으며 오가는 인원도 많습니다. 과거 인원들처럼 자기 약속을 배신하는 분들은 없다는 전제로 또다시 과거처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③ 글의 동일성
각자 알아서 글을 올린다 해도 또 이 곳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설명을 한다 해도 본 연구소의 방향과 중심과 성향, 그리고 신앙의 내면을 함께 하기 때문에 글은 본 연구소의 글이며, 본 연구소의 글이란 백영희 신앙노선의 총공회적입니다. 혹시 놓칠 수는 있으나 발견하게 되면 바로 수정하게 되며, 일반적으로는 모두가 함께 지켜 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견의 총공회는 서로 자신들만 총공회라 하고 5개 정도로 나뉘어 있지만 본 연구소가 운영하는 공회는 내부적으로는 당연히 우리만 총공회이나 외부적으로는 반드시 5개 공회가 모두 하나의 총공회를 구성하며 다만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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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① 안내문 ② 취지 ③ 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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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방향 설정, 그 노선 - 충현교회 70년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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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0
장례식에 남은 마지막 지장물.. 위패
13580 | 담당 | 2023.10.15
담당 2023.10.15 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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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공회의 20개 역사와 현황
13576 | 연구 | 2023.10.13
연구 2023.10.13 0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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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50년을 감당하면, 재림까지! (1)
13585 | 연구1` | 2023.10.17
연구1` 2023.10.17 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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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좋은 거울, 나를 더욱 만들어 간다.
13592 | 목회 | 2023.10.19
목회 2023.10.19 0 138
13571
모든 총회와 노회는 왜 하필 9월인가 (1)
13571 | 연구1 | 2023.10.12
연구1 2023.10.12 0 147
13550
소속의 형태, 공회를 중심으로
13550 | 연구1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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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1
많은 풍랑 인하여 더욱 빨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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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2023.10.06 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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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많고 빠르다. 그래서 아주 멀리 가버린다.
13556 | 연구1 | 2023.10.06
연구1 2023.10.06 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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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7 | 직원 | 2023.10.07
직원 2023.10.07 0 170
13558
기준에 따라 성공이 실패 되고, 실패가 성공 된다
13558 | 담당 | 2023.10.08
담당 2023.10.08 0 120
13559
그래도 곳곳에 귀한 모습이 있어 감사하다
13559 | 담당 | 2023.10.09
담당 2023.10.09 0 141
13567
의인의 자손이 걸식하는 경우는 없다, 주남선 장례의 방향
13567 | 연구2 | 2023.10.11
연구2 2023.10.11 0 154
13548
한글 유감 - 한글은 고맙다, 한글학자는 밉다.
13548 | 담당 | 2023.10.05
담당 2023.10.05 0 129
13549
공회의 언어와 행동은 모두에게 어렵다. 나도 우리도 모두가 그렇다.
13549 | 연구3 | 2023.10.05
연구3 2023.10.05 0 129
13529
필요한 인원을 주셔서 참 감사하다. 기대하지 않았었다.
13529 | 연구1 | 2023.10.03
연구1 2023.10.03 0 192
13525
만사 좋지 않았다. 덕분에 만사가 좋았다. - 84년의 유학
13525 | 연구부 | 2023.09.30
연구부 2023.09.30 0 131
13518
공회인 아닌 사람이 공회를 알면, 우리를 훨씬 초월한다.
13518 | 연구 | 2023.09.29
연구 2023.09.29 0 134
13519
지혜인가, 바보인 척한 것인가, 사기꾼이었는가.. 다른 노선에 선 사람들
13519 | 담임 | 2023.09.29
담임 2023.09.29 0 138
13520
읽기조차 어려운 성구를 공부할 때, 성전 물두멍을 중심으로
13520 | 연구 | 2023.09.29
연구 2023.09.29 0 104
13516
추석이라고 성묘 관련 문의가 들어 왔다.. 참 고민이다.
13516 | 담당 | 2023.09.28
담당 2023.09.28 0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