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세상은 전복을 거듭한다. 그 속에 신앙이란 늘 동일하다.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4.04.18
시편 23편 4절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그렇다. 좋아 보이는 현실도 다시 보면 사망의 음침한 기운이 우리를 노린다. 방심하면 바로 삼킨다.
지금은 세상이 요동치며 전복에 전복을 거듭한다. 뭐가 위인지 아래인지 뭐가 정상인지 분간을 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신앙의 기본을 찾으면 주님과 동행하게 되고 평안한 길로 가게 된다.


지구 하나가 자전만 해도 멀리 할 상황이다.
그 지구가 공전을 한다니 이렇게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말아야 하고 공짜로 태워 준다 해도 내려야 한다.

그런데 이 지구에 태워 놓은 분이 주님이다.
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공식이라도 지키지만 지구 위에 올라 탄 이 인간들은 공식도 없고 질서도 없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신앙 기본, 근본, 처음, 원래, 기초, 초보에 집중하면 저절로 다 해결이 되어 버린다.



6.25 전쟁을 다시 불러 들이는 오늘
6.25 전쟁보다 더 큰 일을 야기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오늘
이 곳을 찾는 우리 수준은 세상을 바로 잡을 정도의 위치나 힘이나 사명을 주지 않았다.
그러니 안심하고 각각 자기가 참석하는 5월 집회로 모여 시대를 놓고 말씀으로 각 공회의 기본을 돌아 봤으면.

1975년 5월의 집회,
6.25 이후 가장 위험했던 그 순간, 우리는 노곡동에 모여 에스라 말씀으로 우리를 돌아 봤다.
우리 알기에, 우리를 기준으로 보면, 그 집회의 말씀과 회개와 자세를 보고 이 나라와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다.
오늘은, 그 때를 감당한 분들처럼 우리가 감당하면 된다. 2차 성전은 참으로 보잘 것이 없으나 사명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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