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세상을 욕하기 전, 공회들은 그렇지 않은가..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4.04.11
노곡동 기도원의 입구 땅을 개인 땅으로 유산 상속을 해놓고 버티는 서공, 세상을 욕할 처지일까?
노곡동에 30년 눈치 보며 다니다가 자기들이 늘 관리해 왔다는 부공2, 이 번 선거를 비판할 처지일까?
백영희 설교가 자녀만의 상속 재산이라고 실컷 밀어 주고 승소하게 만들고 나서 뒤로는 몰래 설교를 훔쳐서 하는 이들은...

한국 교회의 보배요 보석들인 공회들과 교회들의 내면을 분석하면
세상과 비교할 때 조금도 나아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번 선거 결과는 비록 세상 상황이지만 우리의 내면을 잘 볼 수 있도록 확대하여 스크린에 올려 놓은 화면이다.


끝장을 보는 죄를 지은 이들,
그들만 죄인이 아니라 사실 이 시대가 소돔 사람들처럼 큰 죄인들이 사는 곳이니 그런 지도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고
그리고 소돔의 왕와 백성만 죄인이라 하기 전에 소돔으로 간 롯도 꼭 같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더 중요하다.
탄식하는 이들은 소돔 안에서 탄식하는지 자신의 주소를 살펴야 합니다. 주소가 소돔이면 자기는 롯이다.
이 시절에 아브라함은 가나안에서 헤브론까지 가 있었다. 세계가 달랐다. 그래서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그리고 소돔과 그들의 판세 전체를 신앙의 힘으로 나아 가는 앞 날에 밥상으로 삼았다.




결과를 수용한다면 시무투표를 해 놓고 불신임 당하니 부정선거라는 말 하나로 다 엎어 버리고 30년 이상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10여 년 그를 반대하던 이들이 지금 그 밑에서 일사분란하게 몸 바쳐 충성하고 있다. 이 정도면 이 번 선거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한 것 같지는 않다. 교회가 이 모양인데 세상을 보고 최소한의 양심을 차리라 한다면? 곤란할 듯하다.

대구의 북구 등기소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그들 이야기로는 자기들만이 총공회며 진리며.. 옳고 바르며.. 순교 신앙이며..
공회 이름에 이 정도니 세상 나라에서는 떼도적이 나라의 예산을 결정하고, 떼강도가 나라의 국방을 한다며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세상 탄식에 앞서 교회는 자기만 들여다 봐도 할 일이 많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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