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전5:8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4.04.06
자기 중심으로 살겠다고 선악과를 먹은 이후의 인생과 세상은 주님 오실 때까지 해결의 법은 없다.
주님의 대속으로 중생이 되고 말씀과 성령으로 사는 매일의 실행 외에는 소망도 가치도 의미도 없다.


(해방 후, 좌우익의 대립처럼)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 중인가 보다. 해방 후에야 정말 몰라서 애국심끼리 부딪혔다. 지금은 뻔히 알면서 좌우 충돌이 진행 되고 있다. 해방 직후 소리를 높인 좌파 좌익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대부분은 그 애국심이 우파 우익 보수 자본주의 자유주의자들을 압도했다. 철이 없었고 경험이 없었고 눈치가 없다 보니 민족과 한반도 교회 전체를 거머쥐고 불구덩이에 뛰어 들어 가자고 했다. 그들의 순수한 이상과 목숨 건 열정은 기특하다. 그러나 위험한 장난으로 말하면 이 나라를 오늘의 평양으로 만드려던 시도였다. 어떻게 하겠는가? 철이 없고 눈치가 없으니..

지금 해방과 전쟁이 끝난 지 70년 세월이 지나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다시 그 때처럼 한다면 이 건 작정하고 나쁜 일이다. 지금은 어느 쪽이 해방 후의 철 없는 짓을 하는지 각자 판단할 일이고 신앙만 연구하는 이 곳이 말할 것은 아니다.

피할 수 없도록 골목 안에까지 소리를 높이며 선전하고, 교회의 비상 전화에도 선거 제목이 쌓여 피할 수가 없다. 뉴스를 보지 않은 시간이 오래 되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씀을 아는 사람으로서 뻔한 것은 최대한 피한다. 뻔한 세상이라도 그 속에 참고할 것은 많다. 그런데 자연의 세계에서조차 악과 독이 이 정도 난무하면 눈과 귀를 좀 깨끗하게 하기 위해 뉴스조차 차단을 한다. 80년대 5공 시절에 백 목사님은 당시 뉴스를 도배하던 민주화를 그렇게 한탄했고 강아지 짖는 소리보다 더 시끄럽고 가치 없게 여겼다. 살아 보지 않은 철 없는 아이들과 세상을 태워 없애는 자해 공갈단들의 패륜으로 봤다. 일제와 해방 전후와 6.25와 이후의 격변기를 남 다른 신앙과 혜안으로 살아 온 시대의 종이 본 결론이다.

지금은 그런 분이 없고, 소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본다 하기도 어중간한 이 곳에서라도 한 마디는 하고 가야 이 곳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 곳곳에서 참고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목적에 소망을 둔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오늘의 이 복잡하고 우습고도 망칙한 세상 상황조차,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예정에 포함 되어서 이런 모습으로 우리의 귀와 눈에 들어 오고 있다. 이 면을 놓치 않으면 일제와 점령 때도 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고난을 넘어 설 수 있고 또 오늘처럼 천하 제일의 사기꾼들에게 천하가 모두 휘청거려도 의련히 그렇다고 물 건너 불 구경하듯 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 아니라면 윤봉길 안중근 식으로 행동할 상황이다. 우리는 이 땅의 이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는 외국인과 같은 입장에서 지켜 본다. 우리의 모국 본국 본향은 천국이니 우리가 생사 바칠 대상은 하늘나라다.



(공의를 박멸하는 자, 천벌은 피할 수 없다)

전도서 5:8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해방 후에 철 없는 불장난을 한 북 쪽은 지금 수십 년 동안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며 지구 상에 가장 처참한 신세가 되어 있다. 아무리 아무리 봐도 천벌이지 다른 해석은 하지 못하겠다. 현재 진행 되는 남한의 선거와 사회 전체의 판세를 보면 어느 쪽이든 한 쪽은 끝장을 내야 할 듯하다. 양 쪽의 내면을 잘 아는 과거 한 편끼리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쪽도 저 쪽도 과거에 한 통속이었다. 남은 몰라도 그들은 상대의 핵심과 중심부를 너무 잘 안다. 서로 짜고 온갖 일을 해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겉으로는 서로 죽일 ㄴ이라고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정도다.


여기에 교회의 주력이 한 쪽을 지지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노선은 한 쪽이 죽인다 해도 또는 우대한다 해도 세상에게 교회를 맡기지 않는다. 편 들지도 않는다. 그러나 옳은 것은 옳다 하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소리를 낸다. 부모를 고려장 하자는 쪽이 있으면 그 말과 그 행동과 그 주장 하는 곳은 천벌을 받는다고 말을 한다. 절에 중이라도 불신자라도 공산주의자라도 이웃을 배려하고 조심스럽게 살자고 말하면 지혜롭다고 우리는 그 행동 그 말에는 찬성한다. 최근은 달라 졌지만 역사적 초기의 공산주의자들에게 우리가 가장 열렬히 지지한 것은 그들이 남녀 이성 관계만은 그 반대측보다 깨끗했다. 그 면 하나만을 뽑아서는 좋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의 전체 행동은 결국 그 반대측보다 더 더럽게 가는 것도 안다.


지금 둘 중에 하나는 빈민을 학대하고 공의를 박멸한다. 양 측의 말을 들어 보니 그렇다. 누구 말이 맞는지 파악하는 것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X선, CT, MRI로 속속들이 들여다 보는 세상이다. 교회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세상 속으로 속속 뛰어 든다. 개인으로는 뛰어 든다 해도 교회의 이름과 성직은 모두 집에 놓고 나가야 한다. 그렇다 해도 오해를 받는다. 울분은 이해를 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기독교가 회개를 하고 제 정신을 차릴 때, 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제 자리에 갖다 놓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이다. 교회가 자기는 돌아 보지 않고 직접 세상 안에 들어 가서 세상의 뒤집어 진 상태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 놓으려는 순간 교회는 하나님 없는 종교 단체가 되어 버린다. 이런 교회는 교회를 세상에게 팔아 넘기는 가룟 유다가 된다. 이겨도 지고, 져도 진다.

그렇다 해도 일반 교인으로서는 오늘의 사회 상황을 보면 울분을 참을 수는 없을 듯하다. 이럴 때 하늘에서 지켜 보시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인간의 계산대로 가지 않고 하나님이 뒤엎어 버리는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니 그 때를 기다리며 스스로를 돌아 보는 것이 만사에 좋다. 하나님은 절에 갖다 놓은 돌부처가 아니다. 그림의 호랑이도 아니다. 세계사와 교회사와 우리의 최근까지 역사가 명확했다.


이 곳의 의미를 아는 분들일수록 울분은 더할 것이다.
이 곳이 개척한 공회의 교회 안에도 평양처럼 되자며 은밀히 공작하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의 사상은 순수하니 어떤 짓을 해도 된다며 대놓고 밀어 붙인다. 이 사회와 총공회 전체를 지도할 수준이라는 분 또는 아예 직접 지도까지 하면서 '주일을 지키면 이단 된다'고 주장하는 철없는 학생도 있다. 귀신의 기생은 그 활약하는 장소를 짐작할 수 없다. 굳이 말하면 암 세포와 바이러스로 비교하면 비슷하다.



현재,
맡겨 놓고
주님의 개입 역사를 지켜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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