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최저 임금과 공회 신앙이 만난 시대

작성자
목회
작성일
2024.04.03
월 200만원은 고용을 하는 순간 최저 임금이 된다.
모든 휴일은 기본으로 제공 되니 주일 문제가 없다. 하루 근무의 시간과 저녁 근무의 조건이 엄하니 저녁 예배도 자유롭다.
월차 연차가 확실히 보장 되고 있으니 집회까지도 문제가 없다. 그리고 한 달에 2백 만원을 벌면 그 이상 벌어야 어디 쓰나?
월 2백 이상이라야 먹고 쓰고 입는다면 큰 고장이 생긴 것이다. 그렇다면 공회 기준으로 우리는 꿈에 그리던 세상을 만났다.

문제는 욕심보 야망 욕망의 크기에 따라 달라 진다.
초대교회까지 갈 것도 없다. 한국 교회 우리의 직접 조상이 되는 청교도까지만 올라 가도 우리의 이 시각은 극히 신앙적이다.
한글 알면 성경 읽으니 지성인이 되고, 초등학교만 나와도 세상 살아 가는 데 필요한 기본은 다 갖추니 문화인 되는 세상이다.
그 이상은 직업 훈련으로 하면 하지 남이 가니 따라 가거나 필요도 없는 것을 지나 치게 배우게 되면 지식의 동맥경화가 된다.




공회의 신앙이란, 그 실천하는 현장이 이런 식이다.
가정이 이런 식이면 공회 가정이다. 그런 가정들이 형성한 교회는 공회 교회가 맞다. 공회 신앙은 이론과 현장이 함께 간다.
이런 사고방식을 알게 된 것은 백영희 설교 때문이다. 들을 때는 좀 과격한 표현이고 너무 지나친 강조라며 투덜대며 들었다.
살아 갈수록, 갈수록 뼈저리게 뼈저리게 느껴 진다. 진정한 신앙의 길은 원래도 그렇고 오늘도 아브라함의 가나안 선택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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