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노곡동 철거를 막아 달라 하고, 자기 손으로 철거하고..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4.03.07
참 심하다.

대구의 노곡동 기도원을 대구공회 것이라고 대구공회가 고소했다가 1993년 패소를 했다.
패소한 다음에 그 공회 내 누군지는 모르겠다. 노곡동이 그린벨트에 전체가 불법 시설이라며 대구시청에 고발을 했다.
그런데 막 노곡동에서 종교 사업을 크게 하던 부공1은 대처 방법이 없게 되자 1988년 겨울에 서부교회 사택을 찾아 와서 지지를 부탁한 손명숙 영부인을 떠올렸다. 부산의 서구 국회의원에게 연락을 해서 청와대와 바로 연결이 되었다. 즉각 청와대에서 영부인 면담을 했고, 그 자리에서 의원은 건교부로 직접 전화하고, 대구시청과 연락이 되었다. 백방으로 길을 찾았다. 찾을 것이나 뭐가 있는가? 이런 것은 불법이면 청와대도 해주지 못한다. 이미 시효가 끝난 건이어서 쉽게 해결할 일인데 이렇게 폐를 끼치고 난리였다. 청와대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을 부공1 대표인 여성이 해결했다고 부공1은 늘 자기들 것이라고 했다. 지금 부공3은 청년 한 명이 전화로 다 막고 있는데...

공회의 수준이 이래 보면 어마어마한데 저래 보면 유치원을 넘기도 어렵다.

어쨌든 그렇게 정권에 매달렸다면, 그렇게 우리가 냉대하던 분께 부탁을 했다면
그 뒤에 지지 운동이라도 했는가? 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당시 서부교회 주류 측은 노곡동에 관심이 없었다. 내버려 뒀다.


2019년 7월, 청와대에 직접 가서 해결했다던 부공1의 대표 어른,
떡! 하니 노곡동 한 가운데 서서 철거 업체 불러다 자진해서 예배당부터 모조리 철거해서 야지를 만들어 놓았다.
서부교회와 부공2 목사님들은 전국에서 모여 들어 바람 소리에 놀라 짐 싸고 도망 가느라고 참 가관이었다.

연구소 직원 1명의 천막 하나가 노곡동에 있어서
다행스럽게 지금까지 포도원에 망대처럼, 산 꼭대기에 깃발처럼 6년째 그대로 서 있다.

북구청도
대구시청도
경찰과 법원도 철거하지 못하고 있다. 왜? 합법이니까.


손명숙 영부인의 별세 소식에
이런 죄송한 기억이 먼저 나온다.

참 그렇게도 바쁜데
웃음과 겸손과 신앙을 잊어 본 적이 없는 것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서부교회 어느 장로님은
김영삼 정권 때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를 보면서 고향에 군수 자리 하나를 알선해 달라고 무척 운동도 했다.
그 분은 그 뒤에 김대중 정권으로 바뀌자 서부교회의 대표 이름으로 보이게 서부교회 목사 한 분과 자기는 장로님 직책을 가지고 부산지역 기독교 무슨 자리에 갔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예전 연구소 자료에는 일자 별로 전부 공개를 했었다. 곧 사이트가 재개 되면 좋은 모습으로 이런 공회의 별별 역사가 다 공개 될 것이다.

누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잘 믿고 이 노선을 잘 지켜 보자는 뜻이다.
전체 1

  • 2024-03-09 12:29
    하나 하나 참 백목사님의 흔적을 없어지게 하고 교혼도 이리저리 바쿠고 그러서 교리도 교역자 치지도 바꾸자는 똣이 겠죠
    형편따라 하나님을믿어라 그런식의 설교 참 인본이 팍팍 들어 있는 설교 우리가 배을 때는 목숨걸고 교리 지키고 목숨 걸고 계명 지키고 신앙생활 하라고 배워 왔다 그러나 지금에 설교른 형편따라 하라는식이다 교인들은 교역자 하는로 따라간다 두려워 진다 강단위에 설교가 ...
    신앙이 있는 교인들 구별성이 있으니 린교인들은 참 인본주의 대로 따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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