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조용기 박윤선의 묘소, 이들은 재벌급 또는 재력가였다.

작성자
연구
작성일
2024.02.16
조용기 목사님의 묘소,

2023년 돌아 가신 조용기 목사님의 묘소다. 치부했다며 교계도 세상도 비판했다. 대놓고 돈을 모았다. 대기업급이 넘는다.
그래도 남이 본다고 묘소만은 이러했다. 뒷 돈은 얼마가 있는지 모르겠다. 굳이 돈을 모을 정도의 인물은 아닐 듯하다.
후임 이영훈 목사님이나 순복음교회의 존경이 적어서 이렇게 하지 않았다. 세상이 보고 교인이 보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교계를 쥐고 흔드는 인물들이 모였다. 제일 부자 교회의 묘소가 이러니 한국 교회 전체가 모두 조심하고 있다.




1987년 8월 19일, 백 목사님의 가족들이 서영준 목사님의 묘소 앞에 섰다. 이 것이 백 목사님 가족들의 원래 뜻이다.
수백 평의 묘소를 돌도 씌우고 묘의 위를 이슬람처럼 저렇게 씌우는 것은 가족들의 뜻이 아니다.
이 묘소가 백 목사님이 자신의 사후와 서부교회 묘소 전체의 규격과 모양을 정하게 된 바로 그 역사적 모습이다.




박윤선 목사님의 묘소,

1988년, 백 목사님보다 한 해 먼저 돌아 가셨다. 목사님은 오은해 전도사님을 보내 문상했다. 가족들과 너무 가까운 분이다.
박윤선은 칼빈의 묘소를 평소 언급했다. 표없이 묻히고자 했다. 합신 측은 교단과 신학교가 펄펄 살아 있지만 잘 절제했다.
규모로 과시하며 경외를 끌어 내는 미개하던 시절이 아니다. 생전에 조용기는 말할 것도 없고 박윤선도 고개 숙인 백영희다.



박윤선 묘는 그냥 평장이다. 크기도 공원 묘원 일반 정도다. 박윤선이 근검 절약을 두고 아득히 존경했던 백영희다.
서부교회가 자기들이 주인인 묘소의 입구에 이렇게까지 대규모를 만들게 하고 뒤로는 비웃고 교권을 도모한다.
그러니 세계적으로 손꼽는 예배당에 흑암이 엄습하고 빈자리만 빈묘소처럼 다 차지하고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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