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공회의 신앙 지원, 세상 복지에 대하여

작성자
연구1
작성일
2023.08.02
공회 노선은 여러 면에서 다른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다른 교회들이 평범하게 생각하는 이웃 사랑, 이웃 돕기, 교회의 선교와 복음 운동에 학교나 병원이나 사회 구제 사업을 두고 생각하는 입장도 공회는 다른 면이 많다.


(교회가 할 일, 세상이 할 일)
살후3:10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이 말씀 때문에 우리는 교인이나 주변의 사람에게 일을 할 기회를 찾을 때까지 일을 하도록 여건을 돕는 정도에 그친다.

딤전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 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교회가 직접 나서기 전 먼저 교회가 하는 일과 세상에 맡긴 일을 구별해 본다. 교회와 세상은 하나님의 기관이다. 교회는 복음 전파의 목적으로 복음기관이고, 세상은 이 땅 위에 살아 가는 생활과 보호를 위해 권력과 가정을 만들고 맡겼다. 신앙 외적 문제로 먹고 입는 생존 문제나 일반 생활에 문제가 있으면 교회보다 세상이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먼저 나서야 한다. 그러나 그의 가정, 그의 사회, 그의 세상 제도가 버려 둔 사람을 교회가 신앙으로 살펴야 할 때는 먼저 세상 생존과 생활을 교회가 맡아야 할 상황인지 잘 살펴 봐야 한다. 교회가 복음 운동을 위해 맡을 수는 있다.



(선교의 초기 상황을 돌아본다)
구한말 조선에 온 선교사들이 복음을 위해 학교를 세운 것은 전도할 접촉 기회와 성경을 읽게 할 목적인데 조선이 이런 일을 버려뒀기 때문에 선교 초기에 교육 사업을 했고, 또 병원과 고아원을 세운 것은 극단적으로 위험한 이들을 살펴 복음을 전할 절실한 기회로 삼았다.

세월이 지나 총독부가 그런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교회는 교육과 의료나 복지 사업을 두고 경쟁할 것이 아니라 그런 문제는 세상 일반에게 맡겨 놓고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했어야 했다. 그런데 총독부보다 먼저 조선 땅에 교육과 의료와 각종 복지를 시작하여 호응을 받았고 또 복음 운동에 유익이 있다고 생각한 선교사들이 복음 운동과 함께 또는 복음 운동보다 그런 사회 구제에 더욱 주력을 하게 되자 하나님은 선교 50여년이 지나가던 시점에 둘 중에 한 길을 택하도록 갈랫길을 내셨고 또 그 동안의 활동을 평가했다.

교회는 조선의 독립 운동에 배후처럼 사용 되었다. 그렇다면 이 땅 위의 정권 또는 국제 정치를 두고 이해관계에 개입이 된다. 이렇게 되면 상상 못하는 일들이 복잡하게 전개가 된다. 세상의 이권을 나누고 확보하는 땅에 운동을 두고 교회가 이해 당사자가 되어 버렸다. 비록 교회는 그렇지 않다 해도 교회를 이용한 독립운동가들의 생각이 그렇지 않았다. 또 이에 맞선 일본 경찰이 교회를 그렇게 순수하게 보지도 않았다. 이제 해방 되고 오랜 세월이 지나고 보니 교회는 일제 때 독립운동을 엄청나게 했다면서 자랑을 하고 있다. 그 때는 아니라고 일본 경찰에게 시치미를 뗐다. 지금은 본색을 드러 내고 있다. 물론 그 당시 우리 조선의 모든 일반인들이 거의 다 속으로 교회는 독립운동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월 속에 총독부를 운영하는 일본이 미국과 서양 제국에게 전쟁을 시작했다. 미국과 서양 제국의 선교사들은 일본과 원수이니 조선 사람에게 조선의 교회를 통해 일본을 칠 수 있게 되는 그런 일이 결과적이든 목적적이든 있다고 본 것이다.

지금 중동이나 중국처럼 어느 정도 자유가 있는 나라조차 미국과 서방이 선교를 상대할 때 순수하게 천국의 복음 운동으로 보는가, 아니면 이 땅 위의 이해 관계에 나선 첨병이 교회 안에 또는 교회를 위장하고 활동한다고 보는가? 결국 일본은 전 국민이 목숨을 건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을 상대하며 그 미국의 손길이 조선 안에 선교와 교회 이름에 있다고 봤다. 반대로 미국도 그 시기에 미국에 있는 일본인들이 비록 2세 3세가 있어서 미국화가 되어 졌다 해도 알게 모르게 또는 일부라도 모국인 일본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고 봤다. 진주만 습격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하와이 내의 일본인이 정말 무관하다 할 수가 없다. 그들은 알게 모르게 일본이라는 모국의 진주만 습격을 도왔다. 세계 어느 나라인들 이런 것을 자랑하지 않을 리가 있을까? 그러나 전쟁이 진행 중일 때는 작전상 그렇지 않다며 딱 잡아 떼야 한다. 이 것이 세계사의 상식이고 2차세계대전사에 상식이다.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선교만 했을까? 교회는 복음운동만 했는가? 바로 이 대목에서 교회와 세상은 선을 나누어야 한다는 정교분리 교리가 나온다. 교회가 국가와 사회 내에 주소를 가지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이름으로 세상의 이해 관계에 당사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교회의 사회 구제를 돌아본다)
한국과 총독부가 조선의 백성을 제대로 먹이지 못할 때 선교사들은 먹을 것을 나누며 전도를 했다. 이 것은 복음의 좋은 기회다. 당연히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어느 날 먹고 사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사회는 누가 정권을 잡든 어느 정도 발전을 하게 된다. 세월이 가면 대개는 어느 정도 자라는 법이다. 세상이 점점 개선이 되면서 자리를 잡아 갈 때, 교회가 세상의 그 발전 되는 틈새에 들어 가서 교회의 자기 자리를 잡으려 들어 가거나 세상과 그런 사회 구제나 교육 문제를 두고 아예 경쟁을 하려 든다면? 그렇다면 이 것은 천주교화로 가는 길이다.

교회가 사회적으로 나중에 힘을 기르게 되면 교회가 나라의 법을 만들기 위해 세상과 직접 대치를 하게 된다. 역사의 필연이고 과거사가 그렇다. 그래서 만일 교회가 세상의 운영을 두고 주도권을 쥔다면 그 다음에는 세상을 교회가 운영하려 든다.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일이다. 악법을 막기 위해 정당을 선택하거나 만들자고 교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난리다. 또 투표 참석에다 거룩한 방파제가 되자며 피켓을 들고 여론 조사에 대처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일상화가 되었다. 신앙과 교회를 탄압하는 괴이한 악법은 막고 싶다. 그러나 그 것을 막는 힘이라는 것은 교회가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때 하나님이 그런 악법을 통해 환란을 줄 필요가 없게 되어 하늘이 막아 주셔야 한다. 그렇지 않고 교회가 세상의 이권 단체들처럼 청중을 동원하고 여론과 갖가지 세상 방법을 가지고 세상과 맞서게 되면, 교회는 이미 세상의 일부가 되었다. 교회는 이미 세상에게 먹혔다. 이미 져 버렸다.

그런데 현재 미국도 우리 나라도 교회가 세상의 이해 당사자가 되어 버렸다. 바울이 채찍을 맞게 될 때 가이사가 만든 법으로 채찍질을 막은 적이 있다. 교회는 필요할 때 세상 법으로 세상의 신앙 탄압을 막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불법으로 채찍질 할 때 그냥 당한 것이 더 많다. 세상과 맞설 때 언제는 당하고 언제는 세상 법을 거론하면서 막을 것인가, 그 사용 여부는 각자 자기 신앙이 결정하는 것이다.

교회가 가진 학교, 복지기관, 병원 등을 놓고 오늘의 교회는 해방 이전보다 더 극심한 속화 상황이다. 해방 후 미군정 환영할 때사실 미국 의존의 정도가 너무 지나쳤다. 6.25 이후 유엔군 철수를 반대할 때는 교회로서는 혈서를 쓰면서 반대를 했다. 이는 너무 지나친 것이다. 그후 자유당 정권의 4선을 지지하려고 전국 교회가 전도지 대신 선거운동지를 나눈 상황까지 발생했다. 갈수록 더 심각해 졌다. 그렇게 되자 하나님은 이 세상의 정권을 기독교 정권에서 천주교를 거쳐 불교로 넘겨 버렸다. 교회가 할 일이 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교회가 단계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교회가 단계적으로 철수할 일도 있다. 세상과 함께 할 일도 없지는 않다.



(교회의 사회 구제와 봉사)
어려운 가족을 위해 교회가 할 일을 적은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 이하의 본문은 2천년 전에 기록했으니 생존 자체가 어려운 때다. 그렇다 해도 자녀나 손주나 그 주변의 세상 관계인들에게 먼저 잘 가르쳐 세상 기본적으로 할 일을 안내하는 것이 만사 좋다. 그렇다면 오늘 교인의 어려움은 거의 모두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먹고 살 수 있도록 방법을 소개하는 정도의 심방으로 오늘의 생존과 기본 생활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오늘의 교회는 복음만 전하려 해도 버겁다. 문화와 지식과 의식 수준과 유행이 너무 거세기 때문에 교회의 진리와 세상의 주장, 교회의 신앙 일변도와 사회의 대세가 직접 부딪히고 있다.

이 싸움에는 이미 신학교도 목회자도 교회도 잠식을 당해서 밤무대 노래가 찬송의 탈을 쓰고 강단 위에 예배 시간을 점령했고, 세상의 감언이설이 교회의 예배 설교 내용을 장악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신령한 싸움은 낙동강까지 밀렸는데도 관심도 없고 세상이 해야 하고 세상이 하고도 넘치는 복지에 나서는 일, 그것조차 갈수록 더 개발을 해서 저런 복지는 복지인가 아주 장애자를 만들어 놓는 일인지 탄식할 일이 넘친다.

딤전5장은 단순 복지, 무조건 퍼주기, 덮어 놓고 먹이고 함께 울기를 가르치지 않는다. 돕되 순서가 있고 기준이 있고 위험성을 살피며 결과까지를 조심한다. 게으른 사람을 더욱 죄 짓게 만들고 사고 치는 사람에게 사고를 더 치도록 돕는 것을 경계한다. 마25:35 이하에서 6가지 복지를 헤아림과 동시에 딤전5장에서 그런 복지를 시행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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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3 2023.10.05 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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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 | 연구1 | 2023.10.03
연구1 2023.10.03 0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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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2023.09.30 0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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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8 | 연구 | 2023.09.29
연구 2023.09.29 0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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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2023.09.29 0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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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0 | 연구 |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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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2023.09.28 0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