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공회의 실시간, 공회가 공회인 이유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3.07.10
공회는 1980년대부터 예배의 설교를, 지난 설교를 복습하며 진행했습니다.
소위 개혁교회를 접해 봤다는 분들이 '예배론'으로 극히 반대를 했습니다. 그들의 예배론은 천주교 식인데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회 내부에서 분을 풀지 못하게 되자 교계에 소문을 내서 언론으로 비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대구공회가 그 당시 추앙하고 뒤를 따르던 잠실동 계열에서 했던 일입니다. 오늘의 대구공회는 거의 모든 면에서 보기가 좋아 감사하지만, 당시를 잊고 묻어 버리면 곤란합니다.
공회의 예배는 천주교식 형식주의나, 개혁교회식이라면서 절차주의로 진행 되는 것을 피합니다. 말씀으로 정말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가지고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고, 그리고 나서 다음 예배에 지난 생활을 점검하고 다시 앞날을 다시 각오합니다. 이런 반복의 중심이 예배인데 공회 안에 있으면서도 교계에 배어 든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한 분들은 오랜 세월 공회의 '설교 재독'을 고민했습니다. 2000년과 2001년의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제는 최종 심판이 내려 졌고 이제는 모두가 회개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구소는 1980년대부터 예배의 설교는 지난 날의 설교를 반복하고 복습할 수 있으며, 때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는 상황을 이론적으로 또 교회의 목회적으로 면밀히 분석했고 수많은 연구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 생전도, 또 비상 상황으로 닥친 1989년 8월 27일 이후로도 너무 당연하고 평안하게 재독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음성 테이프를 통해, 그 다음에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그리고 전화 연결을 통해, 이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어떤 것이든 성경 외에는 절대 선은 없습니다. 잘 사용하면 복이고 잘못 사용하면 독입니다.
연구소를 운영하는 교회가 최근 교인들에게 공지한 내용입니다.
출처: 부공3 교회의 게시판
제목: (공지) 실시간 참석의 원칙 - 복음 운동과 교회 해체
■ 실시간 연결을 '예배 출석'으로 인정하는 경우
1. 환자: 출산, 입원. 또는 그 정도로 몸이 아픈 경우
2. 출타: 타지역 거주, 군입대, 응시, 필수 파견 등
3. 응급: 태풍, 폭우, 폭설, 사고, 돌발 사건 등
4. 구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야 하는 경우
5. 전도: 우리 교회를 모르는 분이 지켜 보는 시기
■ 실시간 예배를 참석하는 분들이 주의할 사항
1. 출석할 만한 분이 실시간으로 전환하면 다른 사람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는 선전이 됩니다.
2. 신앙 있는 분이 결석을 하거나 실시간으로 전환하는 것은 교회를 해체하는 시험이 됩니다.
3. 실시간이란 정말 올 수가 없는 분이나 교회를 모르는 분에게만 제공하는 구급차 정도입니다.
4. 자기의 신앙을 묻거나 버리는 경우로 사용하는 추세가 걱정이 될 정도면 접속을 중단 시킵니다.
■ 구급차는 모두가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사용하면 꼭 필요한 분에게 피해가 갑니다.
평소의 예배나 집회까지 실시간 때문에 아주 도움 되는 분 틈에 참으로 딱한 경우가 섞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실시간이 신앙을 출발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고, 원래 교인에게는 교회를 떠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실시간을 위에 설명한 분들에게만 제공하고 일반 교인의 실시간 사용은 따로 접속을 중단해 나가겠습니다.
한 교회가 오늘의 교회들을 따라 세상 속으로 휩쓸려 사라 지는 상황은,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전도를 위해 또 어린 교인을 배려한다면서, 또 너무 삭막하니 조금은 배려를 하자면서 한 걸음씩 넓히다 보니 이제는 교회와 세상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신앙도 그렇게 한 걸음씩 후퇴하고, 한 가정도 그렇고, 한 교회도 그렇고, 한 교단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교계가 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공회는 오늘을 결정할 때 훗날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정말 한번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으나 이 것이 훗날 돌아 올 수 없게 만든다면 처음부터 조심합니다. 손양원의 신앙이 그렇고 공회의 신앙이 그렇기 때문에 신풍교회는 손양원 가족이 개척한 다음에 공회로 소속을 시켰습니다.
소위 개혁교회를 접해 봤다는 분들이 '예배론'으로 극히 반대를 했습니다. 그들의 예배론은 천주교 식인데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회 내부에서 분을 풀지 못하게 되자 교계에 소문을 내서 언론으로 비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대구공회가 그 당시 추앙하고 뒤를 따르던 잠실동 계열에서 했던 일입니다. 오늘의 대구공회는 거의 모든 면에서 보기가 좋아 감사하지만, 당시를 잊고 묻어 버리면 곤란합니다.
공회의 예배는 천주교식 형식주의나, 개혁교회식이라면서 절차주의로 진행 되는 것을 피합니다. 말씀으로 정말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가지고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고, 그리고 나서 다음 예배에 지난 생활을 점검하고 다시 앞날을 다시 각오합니다. 이런 반복의 중심이 예배인데 공회 안에 있으면서도 교계에 배어 든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한 분들은 오랜 세월 공회의 '설교 재독'을 고민했습니다. 2000년과 2001년의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제는 최종 심판이 내려 졌고 이제는 모두가 회개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구소는 1980년대부터 예배의 설교는 지난 날의 설교를 반복하고 복습할 수 있으며, 때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는 상황을 이론적으로 또 교회의 목회적으로 면밀히 분석했고 수많은 연구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 생전도, 또 비상 상황으로 닥친 1989년 8월 27일 이후로도 너무 당연하고 평안하게 재독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음성 테이프를 통해, 그 다음에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그리고 전화 연결을 통해, 이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어떤 것이든 성경 외에는 절대 선은 없습니다. 잘 사용하면 복이고 잘못 사용하면 독입니다.
연구소를 운영하는 교회가 최근 교인들에게 공지한 내용입니다.
출처: 부공3 교회의 게시판
제목: (공지) 실시간 참석의 원칙 - 복음 운동과 교회 해체
■ 실시간 연결을 '예배 출석'으로 인정하는 경우
1. 환자: 출산, 입원. 또는 그 정도로 몸이 아픈 경우
2. 출타: 타지역 거주, 군입대, 응시, 필수 파견 등
3. 응급: 태풍, 폭우, 폭설, 사고, 돌발 사건 등
4. 구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야 하는 경우
5. 전도: 우리 교회를 모르는 분이 지켜 보는 시기
■ 실시간 예배를 참석하는 분들이 주의할 사항
1. 출석할 만한 분이 실시간으로 전환하면 다른 사람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는 선전이 됩니다.
2. 신앙 있는 분이 결석을 하거나 실시간으로 전환하는 것은 교회를 해체하는 시험이 됩니다.
3. 실시간이란 정말 올 수가 없는 분이나 교회를 모르는 분에게만 제공하는 구급차 정도입니다.
4. 자기의 신앙을 묻거나 버리는 경우로 사용하는 추세가 걱정이 될 정도면 접속을 중단 시킵니다.
■ 구급차는 모두가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사용하면 꼭 필요한 분에게 피해가 갑니다.
평소의 예배나 집회까지 실시간 때문에 아주 도움 되는 분 틈에 참으로 딱한 경우가 섞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실시간이 신앙을 출발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고, 원래 교인에게는 교회를 떠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실시간을 위에 설명한 분들에게만 제공하고 일반 교인의 실시간 사용은 따로 접속을 중단해 나가겠습니다.
한 교회가 오늘의 교회들을 따라 세상 속으로 휩쓸려 사라 지는 상황은,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전도를 위해 또 어린 교인을 배려한다면서, 또 너무 삭막하니 조금은 배려를 하자면서 한 걸음씩 넓히다 보니 이제는 교회와 세상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신앙도 그렇게 한 걸음씩 후퇴하고, 한 가정도 그렇고, 한 교회도 그렇고, 한 교단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교계가 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공회는 오늘을 결정할 때 훗날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정말 한번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으나 이 것이 훗날 돌아 올 수 없게 만든다면 처음부터 조심합니다. 손양원의 신앙이 그렇고 공회의 신앙이 그렇기 때문에 신풍교회는 손양원 가족이 개척한 다음에 공회로 소속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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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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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① 안내문 ② 취지 ③ 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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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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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18.04.11 | 0 | 3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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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P 대구기도원의 매각, 교회마다 평균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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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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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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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2.06 | 0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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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P 2100년대를 주신다면, 우리 공회는 누가 지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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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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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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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2.05 | 0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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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그 초기와 후기의 순행과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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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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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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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23.11.26 | 0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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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1.29 | 0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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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의 유언적인 당부를 새기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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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2 | 2023.11.19 | 0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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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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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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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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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 2023.11.23 | 0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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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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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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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1.24 | 0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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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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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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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1.25 | 0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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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마디가, 이 노선!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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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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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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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1.14 | 0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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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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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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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사후 대비 - 후임을 위한 저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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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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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10.31 | 0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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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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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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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1.03 | 0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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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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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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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 2023.11.05 | 0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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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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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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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1.07 | 0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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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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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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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1.08 | 0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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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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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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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 2023.11.09 | 0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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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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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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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 2023.11.09 | 0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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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온다. 1945년의 재현을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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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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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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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0.23 | 0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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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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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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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 2023.10.24 | 0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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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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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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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0.25 | 0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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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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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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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26 | 0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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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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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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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28 | 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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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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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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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30 | 0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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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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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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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31 | 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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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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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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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1.02 | 0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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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광화문의 3개 교회를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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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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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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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20 | 0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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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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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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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 | 2023.10.22 | 0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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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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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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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29 | 0 | 112 |
13580 |
장례식에 남은 마지막 지장물.. 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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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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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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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10.15 | 0 | 145 |
13576 |
연구소 공회의 20개 역사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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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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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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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23.10.13 | 0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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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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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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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17 | 0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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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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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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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23.10.19 | 0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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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총회와 노회는 왜 하필 9월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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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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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12 | 0 | 149 |
13550 |
소속의 형태, 공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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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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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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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05 | 0 | 177 |
13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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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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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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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10.06 | 0 | 141 |
13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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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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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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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1 | 2023.10.06 | 0 | 133 |
1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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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
2023.10.07
|
직원 | 2023.10.07 | 0 | 174 |
13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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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2023.10.08
|
담당 | 2023.10.08 | 0 | 123 |
13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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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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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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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10.09 | 0 | 142 |
13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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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7
|
연구2
|
2023.10.11
|
연구2 | 2023.10.11 | 0 | 155 |
13548 |
한글 유감 - 한글은 고맙다, 한글학자는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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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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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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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3.10.05 | 0 | 131 |
1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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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9
|
연구3
|
2023.10.05
|
연구3 | 2023.10.05 | 0 | 132 |
13529 |
필요한 인원을 주셔서 참 감사하다. 기대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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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1
|
2023.10.03
|
연구1 | 2023.10.03 | 0 | 192 |
13525 |
만사 좋지 않았다. 덕분에 만사가 좋았다. - 84년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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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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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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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 2023.09.30 | 0 | 132 |
가끔 강대상도 치고 양손도 펼치는 것을 할수
있음니다만, 점점 과격 해지는듯 합니다.
공회 아닌곳은 말할건도 못됩니다